책 소개
▣ 출판사서평
리처드 브랜슨, 파울 폴만, 아리아나 허핑턴 강력 추천!
21세기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버진 그룹, 유니레버, 네슬레, 듀폰, 푸마……. 기업 이익과 환경 지속성, 사회적 책임을 모두 달성하는 기업들의 선택은 무엇이 다른가? 바로 정면돌파형 도전이다. 급진적으로 개선된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도전이다. 분기실적이나 주가를 몇 퍼센트 올리는 차원의 개선이 아니라, 기업과 복잡하게 얽히고 연결된 인류와 지구 번영의 기초를 닦는 개선이다. 이 책에서 인터뷰한 리더 100여 명은 이러한 ‘정면돌파형 도전’의 길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버진 그룹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 유니레버 CEO 파울 폴만, [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네슬레 그룹 회장 피터 브라벡 레마테, 듀폰 최고지속가능책임자 린다 피셔 등이 그들이다.
오늘날과 같이 기업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할 때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21세기 기업가 정신』이 바로 21세기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기업가 정신을 재고하기 위해서 쓰인 책이다. 재무상태표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성과를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지, 고위경영자는 누구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디에서 통찰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지 등을 말이다.
21세기 비즈니스 리더는 경제적으로도 큰 이익을 안겨 줄 뿐 아니라 사회와 환경에 유익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세상이 더 살기 좋아져서 인류와 지구의 생존까지 보장할 수 있어야 기업 또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리더는 공멸하느냐 돌파하느냐 하는 두 가지 갈림길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정면돌파형 도전을 선택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의 사회적 · 환경적 책임, 친환경 성장은 이제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지다. 이 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명확하고 현실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존 엘킹턴
John Elkington
11살에 1961년 설립된 세계야생동물기금에서 모금 활동을 시작한 이래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혁신 분야에서 40년 동안 종사했다. 기업 4개를 공동 창립했으며, 20개 이상 단체에서 이사와 자문위원을 지냈다. B팀 자문위원회의 창립위원이기도 하다. 『친환경 소비자 안내서』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을 비롯해 책 19권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집필했다. ‘환경 우수성’ ‘친환경 성장’ ‘친환경 소비자’ ‘지속가능 성장의 3대 기반’ ‘인류-지구-이익’ ‘미래지수, 미래상황’ 등 다수의 용어와 개념을 창안했다. 2008년 <이브닝 스탠다드>는 런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1,000명에 그를 선정하면서 “친환경 비즈니스의 진정한 스승” “사회적·환경적 책임이란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이 사나이”라 묘사했다. 2009년 한 국제조사에서는 세계 100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리더로 선정됐는데, 앨 고어, 버락 오바마, 바디샵의 아니타 로딕에 이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창립자와 함께 4위에 랭크되었다.
저자 : 요헨 자이츠
B팀 공동의장 겸 대표인 요헨 자이츠Jochen Zeitz는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를 갖고 있는 케링 그룹(구 PPR)에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부문 사장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를 지냈고, 현재 이사 겸 지속가능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위스와 케냐에 거주하며 환경보호단체 ‘황야의 사파리’ 이사, 할리데이비슨 지속가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그는 콜게이트-팜올리브의 뉴욕과 함부르크 지사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18년간 푸마에서 일했고(회장 겸 CEO) 독일 역사상 최연소 공개기업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2011년에 발표한 푸마의 환경손익계산서는 회사가 전체 공급망에 걸쳐 실시한 생태계 서비스의 재무적 가치를 산출한 것이다. 또 케링 그룹에서 추진하는 지속가능성 운동은 여기에 리더십, 생태 보호, 인도주의, 창의성 등 4개 세부 분야가 연결되어 운영된다. 2010년 베네딕트회 수도사 안셀름 그륀과 함께 『경영자와 수도사: 기도와 이익, 원칙에 관하여』를 집필했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수여하는 올해의 전략가상을 연달아 세 번 수상했다. 2004년 독일연방십자훈장, 2010년 독일지속가능성재단이 수여하는 지속가능 전략 부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펼처보기 닫기
역자 : 김동규
포스텍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겸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그넘컨택트시트』 『과잉연결시대』 『베스트 컨피던스』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_ 리처드 브랜슨 | 더 나은 세상을 찾아 정면돌파를 택하다
머리말 _ 지속가능한 성장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서장 기업, 인류, 지구가 함께 생존하는 길
1장 새로운 질서를 열망하라
2장 새로운 기업 구조를 창조하라
3장 꾸밈이 없는 회계 원칙을 적용하라
4장 진짜 비용과 수익을 계산하라
5장 모든 차원에서 복지를 고려하라
6장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어라
7장 완벽한 투명성을 추구하라
8장 교육을 다시 정의하라
9장 자연에서 배워라
10장 긴 여정을 준비하라
종장 포스트 자본주의로 정면돌파하라
감사의 글
주석
리처드 브랜슨, 파울 폴만, 아리아나 허핑턴 강력 추천!
21세기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버진 그룹, 유니레버, 네슬레, 듀폰, 푸마……. 기업 이익과 환경 지속성, 사회적 책임을 모두 달성하는 기업들의 선택은 무엇이 다른가? 바로 정면돌파형 도전이다. 급진적으로 개선된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도전이다. 분기실적이나 주가를 몇 퍼센트 올리는 차원의 개선이 아니라, 기업과 복잡하게 얽히고 연결된 인류와 지구 번영의 기초를 닦는 개선이다. 이 책에서 인터뷰한 리더 100여 명은 이러한 ‘정면돌파형 도전’의 길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버진 그룹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 유니레버 CEO 파울 폴만, [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네슬레 그룹 회장 피터 브라벡 레마테, 듀폰 최고지속가능책임자 린다 피셔 등이 그들이다.
오늘날과 같이 기업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할 때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21세기 기업가 정신』이 바로 21세기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기업가 정신을 재고하기 위해서 쓰인 책이다. 재무상태표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성과를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지, 고위경영자는 누구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디에서 통찰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지 등을 말이다.
21세기 비즈니스 리더는 경제적으로도 큰 이익을 안겨 줄 뿐 아니라 사회와 환경에 유익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세상이 더 살기 좋아져서 인류와 지구의 생존까지 보장할 수 있어야 기업 또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리더는 공멸하느냐 돌파하느냐 하는 두 가지 갈림길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정면돌파형 도전을 선택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의 사회적 · 환경적 책임, 친환경 성장은 이제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지다. 이 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명확하고 현실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존 엘킹턴
John Elkington
11살에 1961년 설립된 세계야생동물기금에서 모금 활동을 시작한 이래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혁신 분야에서 40년 동안 종사했다. 기업 4개를 공동 창립했으며, 20개 이상 단체에서 이사와 자문위원을 지냈다. B팀 자문위원회의 창립위원이기도 하다. 『친환경 소비자 안내서』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을 비롯해 책 19권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집필했다. ‘환경 우수성’ ‘친환경 성장’ ‘친환경 소비자’ ‘지속가능 성장의 3대 기반’ ‘인류-지구-이익’ ‘미래지수, 미래상황’ 등 다수의 용어와 개념을 창안했다. 2008년 <이브닝 스탠다드>는 런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1,000명에 그를 선정하면서 “친환경 비즈니스의 진정한 스승” “사회적·환경적 책임이란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이 사나이”라 묘사했다. 2009년 한 국제조사에서는 세계 100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리더로 선정됐는데, 앨 고어, 버락 오바마, 바디샵의 아니타 로딕에 이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창립자와 함께 4위에 랭크되었다.
저자 : 요헨 자이츠
B팀 공동의장 겸 대표인 요헨 자이츠Jochen Zeitz는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를 갖고 있는 케링 그룹(구 PPR)에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부문 사장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를 지냈고, 현재 이사 겸 지속가능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위스와 케냐에 거주하며 환경보호단체 ‘황야의 사파리’ 이사, 할리데이비슨 지속가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그는 콜게이트-팜올리브의 뉴욕과 함부르크 지사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18년간 푸마에서 일했고(회장 겸 CEO) 독일 역사상 최연소 공개기업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2011년에 발표한 푸마의 환경손익계산서는 회사가 전체 공급망에 걸쳐 실시한 생태계 서비스의 재무적 가치를 산출한 것이다. 또 케링 그룹에서 추진하는 지속가능성 운동은 여기에 리더십, 생태 보호, 인도주의, 창의성 등 4개 세부 분야가 연결되어 운영된다. 2010년 베네딕트회 수도사 안셀름 그륀과 함께 『경영자와 수도사: 기도와 이익, 원칙에 관하여』를 집필했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수여하는 올해의 전략가상을 연달아 세 번 수상했다. 2004년 독일연방십자훈장, 2010년 독일지속가능성재단이 수여하는 지속가능 전략 부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펼처보기 닫기
역자 : 김동규
포스텍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겸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그넘컨택트시트』 『과잉연결시대』 『베스트 컨피던스』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_ 리처드 브랜슨 | 더 나은 세상을 찾아 정면돌파를 택하다
머리말 _ 지속가능한 성장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서장 기업, 인류, 지구가 함께 생존하는 길
1장 새로운 질서를 열망하라
2장 새로운 기업 구조를 창조하라
3장 꾸밈이 없는 회계 원칙을 적용하라
4장 진짜 비용과 수익을 계산하라
5장 모든 차원에서 복지를 고려하라
6장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어라
7장 완벽한 투명성을 추구하라
8장 교육을 다시 정의하라
9장 자연에서 배워라
10장 긴 여정을 준비하라
종장 포스트 자본주의로 정면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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