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

고객평점
저자닉 태슬러
출판사항유노북스, 발행일:2016/12/01
형태사항p.24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665428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변화를 열망하는’ 사장님, ‘미동도 하지 않는’ 직원들

팀장부터 글로벌 CEO까지 리더들이 자주 하는 한탄,

“올해 시장이 얼마나 어려운지, 뼛속까지 변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할 거라고, 그래서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입이 터져라 얘기하고, 수백 번 메일을 발송하고, 외부 강사를 초대해 교육까지 했는데, 도대체 다들 왜 안 따르는 거야? 왜 말할 때만 하는 둥 시늉하고 마는 거냐고?”

일선 팀원부터 중간 관리자들까지 직원들이 자주 하는 변명,

“또야? 지금 일도 매일 철야를 밥 먹듯 해도 될까 말까인데? 사장님이 열심히 하자니까 일단 하기는 하지만… 아휴, 가뜩이나 일이 산더미인데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하냐고!”

리더들은 변하자고 열변을 토하고, 직원들은 처음에는 따라오는 듯하더니 금세 이전 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무한 반복. 새로운 해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한 주,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될 때마다, 크든 작든 대부분의 경영 현장에서 흔히 목격되는 장면이다.

왜 처음에는 일치단결해서 뭔가 큰일을 해낼 듯 시작했다가도 며칠, 몇 주, 몇 달이 지나면, 또다시 하던 대로 돌아와 있을까? 리더들의 열정이 부족해서? 직원들이 게을러서?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조직심리 전문가이자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로 유명한 닉 태슬러 디시전 펄스 대표는 다른 진단을 내놓는다. 대부분의 조직은 변화할 수 있다. 역량은 충분하고, 이미 변화의 도미노는 일렬로 서 있다. 그런데도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맨 앞의 도미노를 쓰러뜨릴 결정적 ‘한 방’이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릴까?

도미노가 일정한 간격으로 줄 서 있다. 첫 번째 도미노만 정확한 방향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면, 나머지 도미노는 자동으로 쓰러지며 무늬를 그려 갈 것이다. 문제는 무엇으로 맨 앞 도미노를 쓰러뜨리느냐이다. 닉 태슬러는 ‘결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추가’의 가면을 쓴 결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결정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수많은 종류의 음식이 가득한 가운데 새로운 메뉴 하나를 더하는 것은 ‘추가’이다. 요리사는 새로운 음식을 내놓으면 사람들이 모두 달려들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음식들에 묻혀서 거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따라서 애써 만든 새로운 음식을 사람들에게 맛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기존의 다른 음식들을 메뉴에서 빼 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경영 현장에 적용하려면,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는 동안 기존의 업무들은 안 해도 된다고 ‘허가’하면 된다. 우선순위를 재조정함으로써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의 컨설팅을 따르는 글로벌 IT 기업 CEO부터 중소기업 팀장들은 ‘허가식’을 갖는다.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듯 사람들 앞에서 “한 동안 다른 업무를 미뤄도, 성과를 못 내도 좋습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오직 사람들의 주의를 확실히 끌고 방향성을 분명히 한 결정만이 변화의 도미노를 쓰러뜨릴 자격이 있다고 강조한다.

모든 변화는 ‘결정’ 하나로 시작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데 성공했다면, 도미노가 차례로 쓰러지듯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이다. 2000년대 초반 레고에서 일어난 기적이 바로 그렇다.

서른네 살 크누드스토르프가 레고의 신임 CEO가 되었을 때, 레고는 파산 직전이었다. 디지털 파고의 여파로 플라스틱 장난감의 미래는 회의적이었고, 의욕적으로 추진한 레고랜드나 레고 무비 프로젝트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라이선스 확대부터 캐릭터 혁신까지 사방에서 위기 타개책이 중구난방으로 쏟아졌다. 저마다 생각하는 변화의 방향성이 달라 혼선을 거듭하고, 레고는 추락 일보직전이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혼란을 일거에 정리하고 전 구성원이 한 곳을 보고 내달리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것은 젊은 CEO 크누드스토르프가 당시 CFO였던 예스페르 오베센의 도움으로 만든 아주 단순한 ‘13.5% 규칙’이었다. 레고의 모든 활동이 ‘13.5% 달성’이라는 기준에 맞춰진 것이다.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여기저기 각개전투 식으로 벌어지는 온갖 계획과 상품 및 기술 개발 논란을 불식시켰다. 단순한 숫자 하나로 회사에 그토록 필요했던 방향성이 생겼고, 각자 입장에 따라 어수선하던 우선순위가 전사적으로 명료하게 정리된 것이다.

실제로 성공적인 변화 리더십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하나같이 레고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HBO의 도약도 마찬가지다. 만년 2군 케이블 TV에 불과했던 HBO가 4대 공중파 방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올리는 방송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방송계 최초로 악인 캐릭터가 주인공인 〈소프라노스〉를 방영하기로 한 ‘결정’ 덕분이었다!

변화를 리드하는 것이 이렇게 간단했던가!

흔히들 복잡다단한 환경에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고 여긴다. 그러나 다행히도 간단할 수도 있다. 저자의 말대로 첫째, 어디로 갈지 ‘깜빡이’를 켜고, 둘째, 잘 따라오는지 ‘룸미러’를 확인하면 된다!

저자에 따르면, 깜빡이를 켜는 것은 ‘변화 결정’을 하는 것이고, 룸미러를 확인하는 것은 ‘변화 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책은 1부에서 깜빡이를 켜는 법을, 2부에서 룸미러를 확인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KNOW-THINK-DO’로 구성된 3단계 의사결정법과 ‘예측-결정-방향성-허가-테스트’로 구성된 5단계 ADAPT 솔루션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희소식은 깜빡이를 켜고 룸미러를 확인하는 것처럼 이 책에서 제안하는 변화 기법들이 그 개념은 물론 사용법까지 아주 단순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골목길 사장님부터 글로벌 CEO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변화 리더십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닉 태슬러
Nick Tasler
조직심리 전문가이자 글로벌 전략 컨설팅 업체인 디시전 펄스(Decision Pulse)의 CEO. 감성 지능 응용 연구와 심리 요법 개발의 세계적 리더인 탤런트 스마트(Talent Smart)의 책임 연구원이자 모나크 리더십(Monarch Leadership) 센터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제너럴 일렉트릭, 마이크로소프트, 카길, 코카콜라 등 〈포춘〉 선정 500대 기업 CEO를 비롯해 행정 관료와 정치인 등 수많은 리더들이 그의 조직심리에 기반한 의사결정 방법론에 대해 컨설팅을 받고 있다.
특히 연구 주제가 참신하고 분야를 넘나드는 통섭적 시각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필체 자체도 비범하고 명쾌해서 해외 언론들은 그를 두고 ‘제2의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베스트셀러 저자 다니엘 핑크는 그의 글에 대해 “재미와 교육의 일체화”를 보여 준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런 그의 글과 강연은 〈비즈니스 위크〉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왔으며, 와튼 경영 스쿨의 인기 강사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주요 저서로 『Mr. DO 미스터 두 : 전략적 행동가』, 『스프링 :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이 있다.

역자 : 강수희
부산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Mr. DO 미스터 두 : 전략적 행동가』, 『철학자와 늑대』, 『철학자가 달린다』, 『인생은 불친절하지만 나는 행복하겠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어떻게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릴까

1부 관성과 저항을 넘어 변화를 유도하는 법-도미노 쓰러뜨리기

1장 어디로 갈 것인지 ‘깜빡이’를 켜라
샌디의 깜빡이, 51% 규칙
어떻게 새로운 변화에 집중하게 할 것인가
운전자의 마음과 승객의 마음
“못해도 불이익은 없을 것입니다”

2장 잘 따라오는지 ‘룸미러’를 확인하라
최우선순위와 대기 목록
나를 뒤따르는 자, 누구인가?
지피지기면 변화에 실패는 없다

2부 변화에 친숙한 조직을 만드는 법-도미노 유지하기

1장 크고 작은 변화를 감지하는 법
도대체 누가 내 치즈를 계속 옮기는 것일까
나가거나 물러서거나
근시 리더십과 원시 리더십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2장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결정하는 법
모든 변화는 하나의 결정에서 시작된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결정의 맥 잡기
나만의 안티 찾기
리더십의 핵심은 결정이다

3장 모두가 한 곳을 보고 달리게 하는 법
어떻게 변화 동력을 모을 것인가
훌륭한 결정가가 훌륭한 조언가다
모두가 한 곳을 보고 달리게 하는 법
대기 목록을 잊지 말자!

4장 수시로 나타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법
무엇이 내 발목을 잡는가
매일 벌어지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법

5장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법
변화 전략도 변화한다
변화 리더십은 과학이다

에필로그 가끔은, 변화의 바람이 분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