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든 조직의 성공과 실패 뒤에는 리더와 리더십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승리 뒤에는 위대한 리더가 있었고, 비참한 패배 뒤에는 실패한 리더와 리더십이 있었다. 유능한 리더는 조직의 성공을 보증하는 열쇠이다. 반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이미 패배의 길로 들어선 것이나 다름없다. 국가든 기업이든 모든 조직의 붕괴는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내부의 무능한 리더와 잘못된 리더십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은 ‘조직이란 한 사람의 영향력의 연장’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역사상 한 사람의 위대한 리더가 국가와 조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고 있다.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한글창제 등 조선의 문예부흥이 과연 가능했겠는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조선 수군의 기적 같은 승리가 과연 가능했겠는가. 스티브 잡스 없이 과연 애플의 성공을 말할 수 있겠는가.
리더와 리더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현대사회는 리더와 리더십의 홍수 시대이다. 현대사회는 누구나 리더가 되고 팔로워가 된다. 따라서 리더십은 국가 지도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좁게는 가정에서부터 사회와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하다. 국가와 군과 기업은 물론, 학교와 종교단체와 가정에서도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이나 계층이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리더가 되고 팔로워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리더와 리더십의 문제는 모두 만족스러운 것일까. 역설적으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논의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그만큼 리더십에 문제가 많다는 반증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은 사실 리더십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국가나 조직의 위기는 곧 리더와 리더십의 위기와 직결된다. 따라서 리더와 리더십은 우리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주제이다.
과거의 리더들은 지금보다 훨씬 유리한 환경에서 그 역할을 수행했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리더라는 유산을 물려받았으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배웠고, 주위 사람들도 그들을 리더로 인정했다. 또한 모든 지식과 정보와 권력을 독점했기 때문에 팔로워들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지식과 정보를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권력은 분산되었으며, 팔로워들의 힘은 커졌다. 그 결과, 이제 리더들은 과거와 같은 권력과 카리스마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과거보다 그 힘은 약해졌는데도 다루어야 할 조직은 더 크고 복잡해졌으며, 부하들은 더 똑똑해졌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정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 가까운 군 생활을 통해 군의 많은 리더들을 만났으며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리더 한 사람이 조직에 얼마나 큰 폐해를 줄 수 있는지 몸소 체험했다. 이후 한국능률협회(KMA) 전문 강사 및 성신여대에서 리더십과 세계문화를 강의했다. 현재는 군과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및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십은 저자가 사관학교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관심을 집중한 주제다. 저자가 특히 고민했던 점은 명령과 통제를 넘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다. 그동안 저자가 고민하고 성찰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인간 중심 리더십』이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권위주의 리더십에서 인간 중심 리더십으로
· 추천사: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1장. 왜 리더, 리더십인가
1. 리더 없이는 조직도 생존도 없다
2. 리더는 조직 통합의 구심점이다
3. 리더는 추진력의 엔진이다
4. 리더의 역량이 조직의 역량이다
2장. 리더의 존재 의미와 다섯 가지 역할
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
2. 조직의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3.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감독
4.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헌신과 봉사자
5.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의 최종 종착지
3장. 사람과 조직을 죽이는 자기 중심 리더십
1. 설 곳을 잃은 일방적, 권위적 리더십
2. 부하를 무시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기
3. 편애는 조직을 분열시킨다
4. 우유부단은 조직의 위기를 부르는 단초다
5.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리더에게 미래는 없다
6. 책임을 회피하면 리더가 아니다
7. 이기적인 리더는 조직의 암덩어리다
4장.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인간 중심 리더십
1. 먼저 믿음을 심는다
2. 솔선수범하고 요구한다
3. 배려로 마음의 문을 연다
4. 소통으로 조직의 혈류를 뚫는다
5. 경청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6. 전적으로 믿고 맡긴다
7. 단점이 아니라 장점에 주목한다
8. 역지사지로 상대를 본다
9. 부하를 리더로 키운다
10. 명마를 키우듯이 인재를 키운다
· 에필로그?인간 중심의 리더십을 꿈꾸며
· 참고문헌
모든 조직의 성공과 실패 뒤에는 리더와 리더십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승리 뒤에는 위대한 리더가 있었고, 비참한 패배 뒤에는 실패한 리더와 리더십이 있었다. 유능한 리더는 조직의 성공을 보증하는 열쇠이다. 반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이미 패배의 길로 들어선 것이나 다름없다. 국가든 기업이든 모든 조직의 붕괴는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내부의 무능한 리더와 잘못된 리더십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은 ‘조직이란 한 사람의 영향력의 연장’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역사상 한 사람의 위대한 리더가 국가와 조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고 있다.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한글창제 등 조선의 문예부흥이 과연 가능했겠는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조선 수군의 기적 같은 승리가 과연 가능했겠는가. 스티브 잡스 없이 과연 애플의 성공을 말할 수 있겠는가.
리더와 리더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현대사회는 리더와 리더십의 홍수 시대이다. 현대사회는 누구나 리더가 되고 팔로워가 된다. 따라서 리더십은 국가 지도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좁게는 가정에서부터 사회와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하다. 국가와 군과 기업은 물론, 학교와 종교단체와 가정에서도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이나 계층이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리더가 되고 팔로워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리더와 리더십의 문제는 모두 만족스러운 것일까. 역설적으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논의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그만큼 리더십에 문제가 많다는 반증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은 사실 리더십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국가나 조직의 위기는 곧 리더와 리더십의 위기와 직결된다. 따라서 리더와 리더십은 우리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주제이다.
과거의 리더들은 지금보다 훨씬 유리한 환경에서 그 역할을 수행했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리더라는 유산을 물려받았으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배웠고, 주위 사람들도 그들을 리더로 인정했다. 또한 모든 지식과 정보와 권력을 독점했기 때문에 팔로워들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지식과 정보를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권력은 분산되었으며, 팔로워들의 힘은 커졌다. 그 결과, 이제 리더들은 과거와 같은 권력과 카리스마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과거보다 그 힘은 약해졌는데도 다루어야 할 조직은 더 크고 복잡해졌으며, 부하들은 더 똑똑해졌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정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 가까운 군 생활을 통해 군의 많은 리더들을 만났으며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리더 한 사람이 조직에 얼마나 큰 폐해를 줄 수 있는지 몸소 체험했다. 이후 한국능률협회(KMA) 전문 강사 및 성신여대에서 리더십과 세계문화를 강의했다. 현재는 군과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및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십은 저자가 사관학교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관심을 집중한 주제다. 저자가 특히 고민했던 점은 명령과 통제를 넘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다. 그동안 저자가 고민하고 성찰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인간 중심 리더십』이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권위주의 리더십에서 인간 중심 리더십으로
· 추천사: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1장. 왜 리더, 리더십인가
1. 리더 없이는 조직도 생존도 없다
2. 리더는 조직 통합의 구심점이다
3. 리더는 추진력의 엔진이다
4. 리더의 역량이 조직의 역량이다
2장. 리더의 존재 의미와 다섯 가지 역할
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
2. 조직의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3.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감독
4.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헌신과 봉사자
5.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의 최종 종착지
3장. 사람과 조직을 죽이는 자기 중심 리더십
1. 설 곳을 잃은 일방적, 권위적 리더십
2. 부하를 무시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기
3. 편애는 조직을 분열시킨다
4. 우유부단은 조직의 위기를 부르는 단초다
5.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리더에게 미래는 없다
6. 책임을 회피하면 리더가 아니다
7. 이기적인 리더는 조직의 암덩어리다
4장.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인간 중심 리더십
1. 먼저 믿음을 심는다
2. 솔선수범하고 요구한다
3. 배려로 마음의 문을 연다
4. 소통으로 조직의 혈류를 뚫는다
5. 경청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6. 전적으로 믿고 맡긴다
7. 단점이 아니라 장점에 주목한다
8. 역지사지로 상대를 본다
9. 부하를 리더로 키운다
10. 명마를 키우듯이 인재를 키운다
· 에필로그?인간 중심의 리더십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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