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동물들이
얼마나 신기하고 유용한지 재미있게 들려주는
귀엽고 매력 있는 과학 가이드!
세상에서 가장 징그럽고 역겨운 동물들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과학 그림책, ‘징글 친구 시리즈’ 1권 『머릿니』가 출간되었습니다. 못 먹고 못살던 그때에나 잠시 있다 사라진 줄 알았던 머릿니가 다시 유행하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출간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에 따르면 머릿니는 우리나라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생률을 보이는 기생충입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부모 소득이나 생활수준, 위생 상태와 상관없이 전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머릿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은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머릿니의 서식지,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캐나다 총독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 작가 엘리즈 그라벨 특유의 유쾌한 유머로 즐겁게 알려 줍니다. 인류가 가장 싫어하는 동물들을 가장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유익한 과학 그림책 『머릿니』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벌레와 곤충, 동물과 과학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내딛는 첫걸음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엘리즈 그라벨
엘리즈 그라벨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작고 징그러운 동물에 흥미를 가졌어요. 네 살 때 ‘작고 징그러운 동물 보호 협회’를 세워서 회장을 맡고, 하나뿐인 회원이 되었지요. 요즘에는 파리나 지렁이와 수다 떨 시간이 없어요.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려야 하거든요. 지은 책으로는 『괴물을 갖고 싶어』, 『제시 엘리엇』, 『거인 안토니오』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기름 뚝뚝 햄버거, 너 없인 못 살아!』, 『속이 뻥 뚫렸어!』,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가 있어요.
역자 :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귀여운 조카들을 생각하며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큰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 『어느 날 길에서 작은 선을 주웠어요』, 『레몬 트리의 정원』, 『거짓말』 등이 있어요.
감수 : 정종철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비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동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농촌진흥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곤충, 식물, 동물을 연구하였지요.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신비로운 생물에 대한 전시와 연구, 교육을 하고 있어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동물들이
얼마나 신기하고 유용한지 재미있게 들려주는
귀엽고 매력 있는 과학 가이드!
세상에서 가장 징그럽고 역겨운 동물들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과학 그림책, ‘징글 친구 시리즈’ 1권 『머릿니』가 출간되었습니다. 못 먹고 못살던 그때에나 잠시 있다 사라진 줄 알았던 머릿니가 다시 유행하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출간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에 따르면 머릿니는 우리나라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생률을 보이는 기생충입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부모 소득이나 생활수준, 위생 상태와 상관없이 전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머릿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은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머릿니의 서식지,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캐나다 총독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 작가 엘리즈 그라벨 특유의 유쾌한 유머로 즐겁게 알려 줍니다. 인류가 가장 싫어하는 동물들을 가장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유익한 과학 그림책 『머릿니』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벌레와 곤충, 동물과 과학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내딛는 첫걸음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엘리즈 그라벨
엘리즈 그라벨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작고 징그러운 동물에 흥미를 가졌어요. 네 살 때 ‘작고 징그러운 동물 보호 협회’를 세워서 회장을 맡고, 하나뿐인 회원이 되었지요. 요즘에는 파리나 지렁이와 수다 떨 시간이 없어요.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려야 하거든요. 지은 책으로는 『괴물을 갖고 싶어』, 『제시 엘리엇』, 『거인 안토니오』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기름 뚝뚝 햄버거, 너 없인 못 살아!』, 『속이 뻥 뚫렸어!』,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가 있어요.
역자 :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귀여운 조카들을 생각하며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큰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 『어느 날 길에서 작은 선을 주웠어요』, 『레몬 트리의 정원』, 『거짓말』 등이 있어요.
감수 : 정종철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비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동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농촌진흥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곤충, 식물, 동물을 연구하였지요.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신비로운 생물에 대한 전시와 연구, 교육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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