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그 외로움을 짐작할 수 없는 사장이라는 자리 (2016.12)

고객평점
저자유선영
출판사항청림출판, 발행일:2016/12/07
형태사항p.263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5211395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장님, 당신께 혼자만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책은 크게 둘로 나뉜다. 조직관리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와 어려움을 비즈니스 코치로서 그간의 사례에 근거해 조언하는 ‘1부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좀 더 개인적인 영역으로 들어가 사장이라는 짐을 맡은 한 사람의 인생과 경영 사이의 숙제를 다룬 ‘2부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하여’이다.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한번 이상은 해봄직한 고민들을 뽑아 질문을 던지면 저자가 부드럽고 따듯한 문체로 답장을 보낸다. 짧은 편지글 형식에 독자는 공감하고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다.

“새 팀장 자리에 누굴 앉혀야 할지 고민입니다. …(중략)… 입사 이후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던 A, 동료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B, 큰 조직에서 경험이 풍부한 C까지. 누구에게 고삐를 맡겨야 할까요? 어떻게 결정을 해야 후회 없는 선택이 될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생략)… 나 혼자 잘 달리는 사람은 선수입니다. 내 발로 걸어 다니는 것과 말을 타고 움직이는 것은 상황이 다릅니다. 걸어서 다니던 시절의 경험과 방법으로는 말을 탈 수 없습니다. 나보다 힘이 센 말조차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팀장의 자질을 갖춘 후보입니다. 팀 운영은 개인 경기가 아닌 단체 경기이기 때문이지요.
말을 탄 사람은 보폭이 크지 않아도 천 리를 갈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노를 젓는 사람은 수영하지 못해도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팀장의 임무를 흡족히 수행해 낼 수 있는 사람, 후보자 중에서 누가 선수이고 누가 기수입니까? 날이 선 기준으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유사서의 대기업 사장들이나 공감할 만한 거시적인 이야기 속에서 중소기업 사장은 다시 한번 소외감을 느낀다. 이 책은 실제로 중소기업 사장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코칭을 진행하는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느낀 것들을 녹여내고 있다. 진심을 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저자가 누구보다 와닿는 위로와 도움을 준다. 독자는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혼자만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자리에 앉아보지 않고는 누구도 그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또 외로운 곳인지 짐작 못할 것이다.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오히려 스스로가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매일이 생존을 위한 전쟁터인 그들에게 잠잠하게 본인을 마주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유선영
번아웃 직전으로 내몰린 중소기업 CEO를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생존이라는 절벽 끝에서 자주 철저한 고독 속으로 함몰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각별해짐을 느꼈다. 사장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위안과 자유를 얻고, 다시금 오래된 열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비즈니스 코치이자 조직개발전문가
육군 정훈장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퇴역 후 중소기업과 IGM세계경영연구원 수석컨설턴트를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보고 들었다. 사람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각자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 이를 위해 삶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우고, 코칭과 글쓰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

▣ 주요 목차

prologue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누구보다 위태로운 당신에게

1부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1 어디를 향해 달려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2 혁신 또 혁신,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3 이름값 하는 신입 직원이 드물어요
4 리더의 자리에 누구를 앉혀야 할까요
5 외부 전문가, 어떤 사람이 우리와 맞을까요
6 생존하는 리더십, 원칙이 뭘까요
7 임원답지 않은 임원, 어떤 역할을 주어야 할까요
8 부정적인 침묵을 깨고 싶습니다
9 부서끼리 으르렁대는 상황, 해답이 없을까요
10 직원들이 알아서 일하는 회사, 저만의 꿈일까요
11 고비용의 컨설팅, 사후 조치가 어렵습니다
12 평범한 사람들이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3 꿈을 찾아 떠나겠다는 핵심 인재, 붙잡을 순 없나요
14 수평적인 조직문화, 득일까요 실일까요
15 재능은 있지만 버티지 못하는 인재,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제대로 칭찬하는 법, 노하우가 있나요
17 부하 직원이 변변찮아 보입니다
18 더 없는 위기 상황, 직원들은 너무나 느긋합니다
19 사람을 키우고 싶습니다

2부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하여
20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21 공식적인 자리의 스피치, 너무 어려워요
22 부족한 아이디어,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23 자질 없는 제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24 착한 리더가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25 저는 약점이 많은 사장입니다
26 완벽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나요
27 늘 불안한 삶,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요
28 좌절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을까요
29 월화수목금금금, 회전의자에서 떠날 수 있을까요
30 사람들 사이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31 평생을 가는 벗,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32 멀어진 가족 사이, 편안하게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epilogue 당신의 경영과 인생이 해피엔딩이 되길 응원하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