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무능 -굿바이 박의 나라-

고객평점
저자전여옥
출판사항독서광, 발행일:2016/12/08
형태사항p.337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85831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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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박근혜는 끝났다
‘朴의 나라’를 딛고 일어서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로 출발하자

박근혜 시대는 퇴행이었다. 박정희 시대의 복사판이었다. ‘박의 패러다임’ 속에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있었다. 반민주적인 통치는 ‘불통’ 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속 터지게 했다. 권위주의적 우상 숭배는 ‘진박 감별사’와 ‘존영 논란’으로 국민의 자존심을 구겨버렸다. 세월호 참사의 미스터리, 메르스의 무대책,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협상-도무지 그 속사정을 알 수 없는 어둠의 정치, 지하 정치였다.

대한민국이 아니었다. 오로지 ‘박의 나라’였다. 그 증거가 바로 최순실 게이트다. 이 나라 국민은 자괴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모멸과 치욕과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감당하기가 힘겨웠다.

한나라당 대변인으로서, 최고위원으로서 전여옥이 겪은 절절한 체험을 바탕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직시하며, 적폐의 본질을 꿰뚫는다. 정치와 재벌의 짬짜미, 춤추는 비선의 방종, 검찰과 세무 조사를 내세운 공포 통치, 그리고 주술 정치의 농단까지, 어두운 ‘오늘’을 파헤친다. 우리가 겪은 수치와 참담, 그리고 치명적인 실수의 고통에서 도피하지 않으며 낡고 썩은 것을 도려내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향해가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내일’의 제언을 담았다.

전여옥은 말한다.
“무능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오만한 정권은 썩을 대로 썩는다. 무능과 오만으로 압축되는 박근혜 대통령, 후세 사학자들은 그녀에게도 단 하나 눈부신 공적은 있다고 기록할 것이다. ‘박정희 패러다임’ ‘영남 패권주의’ ‘정경 유착’을 종식시킨 업적이다.”

이 책은 모두 7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박근혜의 ‘사유물’로서 대한민국이 겪어야 했던 ‘재앙’
‘최순실 기획사’의 ‘아이돌’격인 박근혜의 ‘무능’
40년간 최태민이 친 주술의 덫에 걸려 자행한 국정 ‘농단’
국민을 배신한 ‘오만’
길라임 코스프레까지 봐야한 국민의 ‘참담’
한나라당 대변인을, 최고위원을 사퇴하게 된 전말을 밝히는 ‘결별’
그리고 이제는 분연히 ‘NO’를 외쳐 ‘희망’을 만들자는 힘찬 제언에 이른다.



전여옥의 ‘여의도 복기(復碁)’와 2016년 12월 9일의 여의도

전여옥의 ‘여의도 복기(復碁)’는 ‘2016년 12월 9일’의 여의도로 이어진다.
정치인 전여옥은 4년 전, 이미 오늘의 참담한 사태를 예견했고, 소신껏 외쳤다. 그 결과 ‘배신의 아이콘’으로 돌팔매를 맞으며 여의도를 떠났다. 그러나 그때의 발언은 2016년말 네티즌에 의해 소위 ‘전여옥 어록’으로 정리되어 인터넷을 달구었고, ‘전여옥 재발견’으로 화제를 뿌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기도 했다. 화려한 재기인 셈이다.

전여옥의 선견과 통찰은 국회가 12월 3일에 발의한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광범위하고 중대하게 위배해 국민 신임을 배신했다”는 탄핵 사유가 그것이다.

한나라당 대변인으로서, 최고위원으로서 전여옥이 겪은 절절한 정치 체험을 바탕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직시하며, 적폐의 본질을 꿰뚫는다. 정치와 재벌의 짬짜미, 춤추는 비선의 방종, 검찰과 세무 조사를 내세운 공포 통치, 그리고 주술 정치의 농단까지, 어두운 ‘오늘’을 파헤친다. 우리가 겪은 수치와 참담, 그리고 치명적인 실수의 고통에서 도피하지 않으며 낡고 썩은 것을 도려내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향해가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내일’의 제언을 담았다.

이 책은 모두 7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박근혜의 ‘사유물’로서 대한민국이 겪어야 했던 ‘재앙’
‘최순실 기획사’의 ‘아이돌’격인 박근혜의 ‘무능’
40년간 최태민이 친 주술의 덫에 걸려 자행한 국정 ‘농단’
국민을 배신한 ‘오만’
길라임 코스프레까지 봐야한 국민의 ‘참담’
한나라당 대변인을, 최고위원을 사퇴하게 된 전말을 밝히는 ‘결별’
그리고 이제는 분연히 ‘NO’를 외쳐 ‘희망’을 만들자는 힘찬 제언에 이른다.

전여옥은 말한다.
“무능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오만한 정권은 썩을 대로 썩는다.
무능과 오만으로 압축되는 박근혜 대통령, 후세 사학자들은 그녀에게도 단 하나 눈부


신 공적은 있다고 기록할 것이다.
‘박정희 패러다임’ ‘영남 패권주의’ ‘정경 유착’을 종식시킨 업적이다.”

박정희 시대의 복사판이던 박근혜 시대의 퇴행, 즉 ‘박의 패러다임’ 속의 대한민국은 ‘박의 나라’였다. 그러나 그 낡고 썩은 것들은 도려내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향해 가는 우...전여옥의 ‘여의도 복기(復碁)’와 2016년 12월 9일의 여의도

전여옥의 ‘여의도 복기(復碁)’는 ‘2016년 12월 9일’의 여의도로 이어진다.
정치인 전여옥은 4년 전, 이미 오늘의 참담한 사태를 예견했고, 소신껏 외쳤다. 그 결과 ‘배신의 아이콘’으로 돌팔매를 맞으며 여의도를 떠났다. 그러나 그때의 발언은 2016년말 네티즌에 의해 소위 ‘전여옥 어록’으로 정리되어 인터넷을 달구었고, ‘전여옥 재발견’으로 화제를 뿌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기도 했다. 화려한 재기인 셈이다.

전여옥의 선견과 통찰은 국회가 12월 3일에 발의한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광범위하고 중대하게 위배해 국민 신임을 배신했다”는 탄핵 사유가 그것이다.

한나라당 대변인으로서, 최고위원으로서 전여옥이 겪은 절절한 정치 체험을 바탕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직시하며, 적폐의 본질을 꿰뚫는다. 정치와 재벌의 짬짜미, 춤추는 비선의 방종, 검찰과 세무 조사를 내세운 공포 통치, 그리고 주술 정치의 농단까지, 어두운 ‘오늘’을 파헤친다. 우리가 겪은 수치와 참담, 그리고 치명적인 실수의 고통에서 도피하지 않으며 낡고 썩은 것을 도려내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향해가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내일’의 제언을 담았다.

이 책은 모두 7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박근혜의 ‘사유물’로서 대한민국이 겪어야 했던 ‘재앙’
‘최순실 기획사’의 ‘아이돌’격인 박근혜의 ‘무능’
40년간 최태민이 친 주술의 덫에 걸려 자행한 국정 ‘농단’
국민을 배신한 ‘오만’
길라임 코스프레까지 봐야한 국민의 ‘참담’
한나라당 대변인을, 최고위원을 사퇴하게 된 전말을 밝히는 ‘결별’
그리고 이제는 분연히 ‘NO’를 외쳐 ‘희망’을 만들자는 힘찬 제언에 이른다.

전여옥은 말한다.
“무능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오만한 정권은 썩을 대로 썩는다.
무능과 오만으로 압축되는 박근혜 대통령, 후세 사학자들은 그녀에게도 단 하나 눈부


신 공적은 있다고 기록할 것이다.
‘박정희 패러다임’ ‘영남 패권주의’ ‘정경 유착’을 종식시킨 업적이다.”

박정희 시대의 복사판이던 박근혜 시대의 퇴행, 즉 ‘박의 패러다임’ 속의 대한민국은 ‘박의 나라’였다. 그러나 그 낡고 썩은 것들은 도려내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향해 가는 우리는 모두 함께 외친다.

“굿바이, 박의 나라!”

이 어둠 끝에서 만날 찬란한 햇살을 기다린다.

▣ 작가 소개

저 : 전여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일본정치를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KBS에서 14년간 문화부, 사회부, 국제부, 편집부 기자로 활동했고 1991년 방송 여기자 최초의 해외 특파원이 되었다.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 2004년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를 기록한『일본은 없다』외에『간절히@두려움없이』,『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돼라』『, 여성이여, 느껴라 탐험하라』,『폭풍전야』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1. 재앙 _ 대한민국은 박근혜의 ‘사유물’이었다
무능한 자는 침묵한다
천민정치의 주인공
박근혜 정치의 키워드
박근혜의 눈물
놀라운 첫 마디
나도 무릎 꿇고 싶었다
비서실장은 모른다
베이비 토크
박근혜의 콘텐츠

2. 무능_‘최순실 기획사’의 ‘아이돌’
김정일과 함께 듀엣을
박근혜의 권력 의지
아이돌 정치인 박근혜
시장 정치
부끄러운 세습 대통령
아기 여신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기이한 말
영어 불어 중국어로 연설하는 한국 대통령

3. 농단_최태민이 친 주술의 덫
최태민 패밀리
박근혜의 프롬프터
최태민과 박근혜의 트리거 포인트
최면과 포획
노인과 앵벌이 소녀
8년 vs 40년
박근혜와 임선이
최순실의 반응을 살폈다
그리고 정윤회
모멸과 치욕
‘독재자의 딸’에서 ‘샤만의 꼭두각시’로



4. 오만_‘국민’을 배신했다
대통령의 배신자 vs 국민의 배신자
여성 리더십의 한계
이정현의 ‘제 값’
빅근혜 키즈
박의 남자들
친박도 몰랐다
소름 끼치는 장면
우리가 남이가
윤진숙의 비극

5. 참담_‘응답하라, 박근혜
친박은 이단이다
‘만사 술통’ 여의도
달성군의 추억
아! 콜롬비아
사설 공부하는 박근혜
여의도에서 여성을 팔다
박지만씨와의 만남
빅근령씨와의 만남
하이에나 무리
박근혜의 선물
길라임 코스프레

6. 결별_이제 그 전말을 말한다
최고의원 사퇴의 진짜 이유
나는 대통령 후보 박근혜를 배신했다. 끝까지 반대했다
그날밤 롯데호텔
‘W 프로젝트’ 전말
‘i 전여옥’을 쓰다
가까운 이들과 이별
나는 무서웠다

7. 희망_‘NO!’는 기적을 만든다
탄핵의 강
새 정치를 위한 제언
마무리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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