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다려 주면 아이는 성장해요
보니는 매들린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줍니다. 매들린은 그런 보니를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 글자를 틀리게 읽어도, 발음이 어눌해도, 느리게 읽어도 보니는 가만히 들어줍니다. 어떻게 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듯한 보니의 눈빛에서 매들린은 안도감을 느끼고, 매들린 자신도 기다릴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지요.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의 시선과 선읽생님의 말 한마디에 자신감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합니다. 매들린처럼 주눅이 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별 스티커를 받은 매들린의 친구들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도 있는 법이지요. 이렇듯 아이들 개개인의 성장 속도는 다릅니다. 그러기에 보니가 그러했듯이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것입니다.
동물과의 교감으로 얻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성취감
미국의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동물 치료의 개념을 정립한 보리스 레빈슨 박사의 말에 따르면, 동물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감각을 극대화하는 치료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동물 교감 프로그램이 널리 활용되고 있지요. 뉴욕의 공립학교와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들린과 보니처럼 ‘듣는 훈련’을 받은 개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매들린은 책을 읽고 보니는 매들린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지요. 그래서 일까요? 둘은 얼굴마저 은근히 닮아 있어요. 투박한 듯 포근한 느낌의 그림은 보니를 만나기 전과 후의 매들린의 기분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지요. 보니와의 교감은 매들린이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매들린은 보니에게 위로와 격려를 얻고,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낍니다. 이처럼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읽으며 동물과 교감하는 아이의 따뜻한 성장 과정을 보고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사회 속으로, 세상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리사 팹
리사 팹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함께 사는 고양이와 봉제 인형들, 그리고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공책에 빼곡히 적곤 했지요. 어른이 된 지금도 리사는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이야기가 동화책이 되어 나온다는 점이 다르지요. 리사가 작업실에 없을 때는 정원에서 새와 수다를 떨고 벌을 보고 놀라기도 하며 다음에는 또 어떤 상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날지 구상한답니다. 지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서 예술가인 남편 로버트와 개성 넘치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따금 고양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말이지요!
역 : 곽정아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한 뒤 수많은 어린이 책을 번역해 왔습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밖으로 나온 늑대』, 『세상에 없지만 완벽한 상상 친구』, 『쿵푸팬더 무비스토리북』,『너는 정말 근사한 친구야』, 『바비의 프린세스 파워』, 『새똥전쟁』, 『지구를 떠나라』, 『피터팬』, 『아빠 코 잘래요』, 『찰칵 펭귄아 사진 찍자』, 『더러워지면 좀 어때』, 『욕심부려 미안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기다려 주면 아이는 성장해요
보니는 매들린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줍니다. 매들린은 그런 보니를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 글자를 틀리게 읽어도, 발음이 어눌해도, 느리게 읽어도 보니는 가만히 들어줍니다. 어떻게 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듯한 보니의 눈빛에서 매들린은 안도감을 느끼고, 매들린 자신도 기다릴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지요.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의 시선과 선읽생님의 말 한마디에 자신감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합니다. 매들린처럼 주눅이 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별 스티커를 받은 매들린의 친구들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도 있는 법이지요. 이렇듯 아이들 개개인의 성장 속도는 다릅니다. 그러기에 보니가 그러했듯이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것입니다.
동물과의 교감으로 얻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성취감
미국의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동물 치료의 개념을 정립한 보리스 레빈슨 박사의 말에 따르면, 동물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감각을 극대화하는 치료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동물 교감 프로그램이 널리 활용되고 있지요. 뉴욕의 공립학교와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들린과 보니처럼 ‘듣는 훈련’을 받은 개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매들린은 책을 읽고 보니는 매들린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지요. 그래서 일까요? 둘은 얼굴마저 은근히 닮아 있어요. 투박한 듯 포근한 느낌의 그림은 보니를 만나기 전과 후의 매들린의 기분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지요. 보니와의 교감은 매들린이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매들린은 보니에게 위로와 격려를 얻고,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낍니다. 이처럼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읽으며 동물과 교감하는 아이의 따뜻한 성장 과정을 보고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사회 속으로, 세상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리사 팹
리사 팹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함께 사는 고양이와 봉제 인형들, 그리고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공책에 빼곡히 적곤 했지요. 어른이 된 지금도 리사는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이야기가 동화책이 되어 나온다는 점이 다르지요. 리사가 작업실에 없을 때는 정원에서 새와 수다를 떨고 벌을 보고 놀라기도 하며 다음에는 또 어떤 상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날지 구상한답니다. 지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서 예술가인 남편 로버트와 개성 넘치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따금 고양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말이지요!
역 : 곽정아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한 뒤 수많은 어린이 책을 번역해 왔습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밖으로 나온 늑대』, 『세상에 없지만 완벽한 상상 친구』, 『쿵푸팬더 무비스토리북』,『너는 정말 근사한 친구야』, 『바비의 프린세스 파워』, 『새똥전쟁』, 『지구를 떠나라』, 『피터팬』, 『아빠 코 잘래요』, 『찰칵 펭귄아 사진 찍자』, 『더러워지면 좀 어때』, 『욕심부려 미안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