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디자이너들이 만든 도시 여행 가이드북이자 그래픽 아트북
<그래픽 유럽>에 이은 같은 콘셉트의 책 <그래픽 USA>가 출간되었다. 미국 25개 도시에 거주하는 디자이너가 각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자기가 사는 도시를 소개한 매우 독특한 여행 안내서이자 그래픽 아트북이다. 미국의 도시들은 ‘아메리칸드림’이라는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며 수 세기에 걸쳐 전 세계 모험가들을 매혹해왔다. 미국의 도시들은 건설과 철거를 반복하며 점점 더 멋진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개척자들이 일군 독특한 나라, 이것이 바로 신계계 미국이다. 이런 신세계를 현지에 사는 예술가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원고를 쓰고 그림을 그린 각 도시의 디자이너들은 먼저 자기 도시의 역사와 문화 등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나서, 매력적인 숙박시설들을 추천하고,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 바, 쇼핑 포인트도 짚어준다. 또한, 예술가답게 미술관, 전시관, 연주·연극 공연장 등 문화 공간 위주로 방문 코스를 제안하고, 산책하기 좋은 거리, 골목, 유적, 건축물 등을 정리해 알려준다. 특히 지역 행사도 안내해서 각 도시의 고유한 문화축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이 그래픽으로 소개되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매우 독특한 가이드북이며,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간직하고 싶은 아트북이다.
식상한 여행기, 부정확한 여행 가이드북은 가라
이제는 책이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명소는 물론 어느 후미진 골목, 인적 없는 계곡, 명작이 전시된 미술관, 도시 고유의 축제와 문화 행사를 순식간에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너무 제멋대로 쏟아져 나와 과연 어떤 정보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여행지에 가본 사람이라면 거기 제공된 정보와 소개가 너무 주관적이고 과장이 심하고 때로 부정확해서 낭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특별한 당신만을 위해 기획한 아주 특별한 여행 안내서다. 빤한 여행 코스, 판에 박힌 정보, 이전 여행자들의 식상한 감상에 질렸다면, 각 도시 다자이너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소개한 이 안내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에 삽입된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은 그 도시에 살면서 그 도시를 느낀 디자이너들의 개인적 해석이 담겨 있다. 마치 우리가 어느 낯선 도시를 여행할 때 그곳에 사는 오랜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우리를 데려가고, 그 도시에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지극히 사적인 다큐멘터리 같은 이 책에는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낯선 도시의 골목길, 현지인들만 아는 나이트 문화, 기존 여행서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작은 가게 주인의 성품까지 묘사되어 있어 매우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나만의 비밀 여행을 완성하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 주요 목차
편집자의 말 4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7
조지아주 애틀랜타 17
텍사스주 오스틴 25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37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45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53
일리노이주 시카고 63
콜로라도주 덴버 71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81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91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99
테네시주 멤피스 111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119
위스콘신주 밀워키 129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139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147
뉴욕주 뉴욕 161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177
애리조나주 피닉스 185
오리건주 포틀랜드 193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205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215
워싱턴주 시애틀 227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237
워싱턴 DC 249
디자이너 소개 258
감사의 글 272
디자이너들이 만든 도시 여행 가이드북이자 그래픽 아트북
<그래픽 유럽>에 이은 같은 콘셉트의 책 <그래픽 USA>가 출간되었다. 미국 25개 도시에 거주하는 디자이너가 각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자기가 사는 도시를 소개한 매우 독특한 여행 안내서이자 그래픽 아트북이다. 미국의 도시들은 ‘아메리칸드림’이라는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며 수 세기에 걸쳐 전 세계 모험가들을 매혹해왔다. 미국의 도시들은 건설과 철거를 반복하며 점점 더 멋진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개척자들이 일군 독특한 나라, 이것이 바로 신계계 미국이다. 이런 신세계를 현지에 사는 예술가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원고를 쓰고 그림을 그린 각 도시의 디자이너들은 먼저 자기 도시의 역사와 문화 등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나서, 매력적인 숙박시설들을 추천하고,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 바, 쇼핑 포인트도 짚어준다. 또한, 예술가답게 미술관, 전시관, 연주·연극 공연장 등 문화 공간 위주로 방문 코스를 제안하고, 산책하기 좋은 거리, 골목, 유적, 건축물 등을 정리해 알려준다. 특히 지역 행사도 안내해서 각 도시의 고유한 문화축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이 그래픽으로 소개되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매우 독특한 가이드북이며,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간직하고 싶은 아트북이다.
식상한 여행기, 부정확한 여행 가이드북은 가라
이제는 책이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명소는 물론 어느 후미진 골목, 인적 없는 계곡, 명작이 전시된 미술관, 도시 고유의 축제와 문화 행사를 순식간에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너무 제멋대로 쏟아져 나와 과연 어떤 정보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여행지에 가본 사람이라면 거기 제공된 정보와 소개가 너무 주관적이고 과장이 심하고 때로 부정확해서 낭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특별한 당신만을 위해 기획한 아주 특별한 여행 안내서다. 빤한 여행 코스, 판에 박힌 정보, 이전 여행자들의 식상한 감상에 질렸다면, 각 도시 다자이너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소개한 이 안내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에 삽입된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은 그 도시에 살면서 그 도시를 느낀 디자이너들의 개인적 해석이 담겨 있다. 마치 우리가 어느 낯선 도시를 여행할 때 그곳에 사는 오랜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우리를 데려가고, 그 도시에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지극히 사적인 다큐멘터리 같은 이 책에는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낯선 도시의 골목길, 현지인들만 아는 나이트 문화, 기존 여행서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작은 가게 주인의 성품까지 묘사되어 있어 매우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나만의 비밀 여행을 완성하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 주요 목차
편집자의 말 4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7
조지아주 애틀랜타 17
텍사스주 오스틴 25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37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45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53
일리노이주 시카고 63
콜로라도주 덴버 71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81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91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99
테네시주 멤피스 111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119
위스콘신주 밀워키 129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139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147
뉴욕주 뉴욕 161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177
애리조나주 피닉스 185
오리건주 포틀랜드 193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205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215
워싱턴주 시애틀 227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237
워싱턴 DC 249
디자이너 소개 258
감사의 글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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