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탈무드를 읽으며 생각의 깊이와 다양성을 키운다
“돈을 주고 산 낙타의 안장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왔다면 낙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할까, 내가 가져야 할까?”
“랍비는 왜 유리창 같은 마음과 거울 같은 마음, 둘 다 필요하다고 한 걸까?”
“건강한 질투심과 병든 질투심. 내 마음속에는 어떤 질투심이 있을까?”
책 속에는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함께 토론해요』, 『노경실 선생님의 인성교실』을 담았다. 『함께 토론해요』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를 던져 아이들이 생각의 바다에서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게 했다. 이런 고민을 통해 아이들은 ‘나’가 중심인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타인’을 이해하게 되며, 또한 내 마음속 다양한 감정들이 나를 더욱 성숙하게 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노경실 선생님의 인성교실』은 탈무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인성의 중요성과 인성을 잘 키우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말을 걸 듯 다정한 문체로 들려준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盧慶實
노경실은 어린이의 마음을 눈높이에 맞춰 현실감 있게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으로 자신을 펼칠 수 있도록 인문학을 함께 나누는 데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에 힘쓰는 가운데, 한국작가회의 이사와 한국도서관협회 독서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계동 아이들』,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세상의 문 앞에서 선 아이』,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 『북유럽 신화』, 『리어 왕』, 『우리 학교에 공자님이 오셨어요』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여러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림 : 송하완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사람과 부자,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는 언제나 상처투성이다. 상처받은 지구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나도 학교 가기 싫어], 그린 책으로는 [가시소년]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를 사랑하는 탈무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양념 10
그 아이는 왜 지붕으로 올라갔을까? 15
조용히 나의 일을 할 때 문이 열린답니다 20
왜 나한테는 인사를 안 하지요? 25
누가 다이아몬드의 주인입니까? 30
금 항아리, 은 항아리, 나무통 34
뱀의 머리와 꼬리가 다툰 이야기 39
어느 로마 황제의 무서운 심술 43
나는 몇 번째 사람인가? 48
무인도를 낙원으로 변화시킨 비결은? 53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탈무드
정말 평화를 원하나요? 60
빵을 더 크게 만들면 평화가 옵니다 65
살아 있는 바다, 죽어 있는 바다 70
우리가 서로 다른 게 왜 이상하지? 75
왜 등불을 켜고 다니나요? 80
너무 고마워서 그랬어요 84
유리창 같은 마음, 거울 같은 마음 88
사탕에서 낙타까지 진짜 주인은? 93
시장에서 혀를 내민 랍비 98
부자, 장군, 미인도 못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03
지혜를 나누는 탈무드
기적을 보고 싶다고? 110
어느 아들의 이상한 계산법 115
아버지가 정말 나를 사랑하셨을까요? 120
형과 동생 중 누가 세수를 했을까? 125
거지가 된 부자, 선생님이 된 선생님 130
랍비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135
아버지라도 아들에게 배울 수 있다 140
그 사람이 혼자서 일을 하는 이유 145
절대 헤어지지 않는 비결은? 150
공주와 결혼한 사람은 누구? 155
탈무드를 읽으며 생각의 깊이와 다양성을 키운다
“돈을 주고 산 낙타의 안장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왔다면 낙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할까, 내가 가져야 할까?”
“랍비는 왜 유리창 같은 마음과 거울 같은 마음, 둘 다 필요하다고 한 걸까?”
“건강한 질투심과 병든 질투심. 내 마음속에는 어떤 질투심이 있을까?”
책 속에는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함께 토론해요』, 『노경실 선생님의 인성교실』을 담았다. 『함께 토론해요』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를 던져 아이들이 생각의 바다에서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게 했다. 이런 고민을 통해 아이들은 ‘나’가 중심인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타인’을 이해하게 되며, 또한 내 마음속 다양한 감정들이 나를 더욱 성숙하게 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노경실 선생님의 인성교실』은 탈무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인성의 중요성과 인성을 잘 키우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말을 걸 듯 다정한 문체로 들려준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盧慶實
노경실은 어린이의 마음을 눈높이에 맞춰 현실감 있게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으로 자신을 펼칠 수 있도록 인문학을 함께 나누는 데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에 힘쓰는 가운데, 한국작가회의 이사와 한국도서관협회 독서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계동 아이들』,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세상의 문 앞에서 선 아이』,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 『북유럽 신화』, 『리어 왕』, 『우리 학교에 공자님이 오셨어요』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여러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림 : 송하완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사람과 부자,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는 언제나 상처투성이다. 상처받은 지구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나도 학교 가기 싫어], 그린 책으로는 [가시소년]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를 사랑하는 탈무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양념 10
그 아이는 왜 지붕으로 올라갔을까? 15
조용히 나의 일을 할 때 문이 열린답니다 20
왜 나한테는 인사를 안 하지요? 25
누가 다이아몬드의 주인입니까? 30
금 항아리, 은 항아리, 나무통 34
뱀의 머리와 꼬리가 다툰 이야기 39
어느 로마 황제의 무서운 심술 43
나는 몇 번째 사람인가? 48
무인도를 낙원으로 변화시킨 비결은? 53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탈무드
정말 평화를 원하나요? 60
빵을 더 크게 만들면 평화가 옵니다 65
살아 있는 바다, 죽어 있는 바다 70
우리가 서로 다른 게 왜 이상하지? 75
왜 등불을 켜고 다니나요? 80
너무 고마워서 그랬어요 84
유리창 같은 마음, 거울 같은 마음 88
사탕에서 낙타까지 진짜 주인은? 93
시장에서 혀를 내민 랍비 98
부자, 장군, 미인도 못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03
지혜를 나누는 탈무드
기적을 보고 싶다고? 110
어느 아들의 이상한 계산법 115
아버지가 정말 나를 사랑하셨을까요? 120
형과 동생 중 누가 세수를 했을까? 125
거지가 된 부자, 선생님이 된 선생님 130
랍비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135
아버지라도 아들에게 배울 수 있다 140
그 사람이 혼자서 일을 하는 이유 145
절대 헤어지지 않는 비결은? 150
공주와 결혼한 사람은 누구?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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