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웹에서 쓰는 글도 스타일이 있다
사람이 먼저다
웹에서 글을 쓸 때는 사용자를 볼 수 없다. 사용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연령도, 성별도, 취향도 제각각이지만, 사용자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대화를 건네는 것처럼 글을 써야 한다.
상품 소개도 디자인이다
상품 소개는 어떻게 할까? 마케팅은 모두가 하고 있다. 상품을 잘 판다는 것은 설득하는 마케팅을 뛰어넘는 일이다. 상품을 사고 블로그를 읽고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득을 넘어 공감하는 글을 디자인해야 한다. 오늘도 특별한 가격, 쇼킹, 할인, 인기상품 같은 문구를 쓰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글을 디자인하라
무턱대고 빈 화면을 열어 타이핑부터 시작하려 해도 막막하다. 그럭저럭 글을 완성해도 체계가 없어서 엉성하고, 유용하지가 않다. 제품 홍보, 페이스북 뉴스피드, 블로그 포스트, 뉴스레터, 이메일 제목, 이벤트 안내 등 콘텐츠 유형에 따라 글을 디자인해야 한다. 같은 쇼핑몰에서도 상품 배송 메시지와 상품 품절 메시지는 디자인이 달라야 한다.
브랜드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브랜드 글쓰기는 개인 글쓰기가 아니다. 브랜드 글쓰기는 개인이 캐릭터를 만들어서 쓰는 글이 아니다. 캐릭터 만들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하고 업계에도 어울리는 글쓰기 스타일이 확립되어야 브랜드가 성장해도 일관성을 유지하기 쉽다. 결국, 스타일이 전부다!
▣ 작가 소개
니콜 펜튼 Nicole Fenton
니콜 펜튼은 브루클린에서 자유 기고가 또는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큰 소셜 네트워크 회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디자인 스튜디오, 애플에서 일했었다. 다양한 규모의 콘텐츠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글쓰기를 디자인 관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한다.
케이트 키퍼 리 Kate Kiefer Lee
케이트 키퍼 리는 온라인 이메일(뉴스레터) 발송 서비스인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작가와 편집자를 겸하고 있다. 포브스, A List Apart 같은 출판물에 글을 쓰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웹 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 방법을 가르친다.
역자 : 김희정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전공보다는 한글 운동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지냈던 시간이 지금까지 삶의 큰 줄기를 바꿨다. 기획한 책이 출간되어 독자의 호평을 얻을 때 가장 즐겁고, 편집 중 괜찮은 문장이나 표현이 떠오를 때 짜릿함을 느끼는 IT 분야 출판기획자이자 편집자로 일해왔다.
록 음악, 콘서트, B급 영화부터 예술영화, 몸 많이 쓰는 운동 등이 취미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배우며 분주하게 살기를 즐긴다. ‘꿈은 높게 그러나 발은 땅에’, 고등학교 시절 은사가 들려주신 문구를 좌우명으로 삼고 산다.
▣ 주요 목차
1장 웹 라이터는 무슨 일을 할까
__업무상 웹 글쓰기
__글쓰기 과정
__쇼트스택 서점
2장 글쓰기 전에 해야 할 일
__리서치
__인터뷰
__독자를 이해하자
__미션 선언문 작성
3장 계획 수립
__목표 설정
__계획 정리
__이제, 글쓰기다
4장 웹 라이팅의 기초
__기본 지침
__알기 쉬운 글
__간결한 글
__진솔한 글
__배려하는 글
__글이 잘 안 풀릴 때
__글을 개선해보자
5장 자신만의 보이스를 찾자
__스스로를 바라보라
__적합한 단어와 표현을 찾자
6장 톤에 유의하자
__배려하는 글쓰기
__자신이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기
__유머는 과도하지 않게
__지나친 격식은 금물
7장 고객 커뮤니티를 만들자
__고객 커뮤니티의 중요성
__블로그
__이메일 뉴스레터
__소셜 미디어
8장 마구잡이 마케팅은 이제 그만
__모두가 마케팅을 한다
__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__마케팅의 원칙
__메시지는 중요하다
__자신을 알려라
__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질문과 답변
9장 주의해서 다뤄야 하는 상황
__배려를 담은 글
__민감하게 다뤄야 할 상황
__품위 있는 사과
__법률 문서 작성
10장 플로우 만들기
__큰 그림
__잊기 쉬운 소소한 사항
11장 원고 재검토
__원고 다루기
__편집자 입장인 경우
12장 스타일 가이드
__스타일 확립
__스타일 가이드 확장
웹에서 쓰는 글도 스타일이 있다
사람이 먼저다
웹에서 글을 쓸 때는 사용자를 볼 수 없다. 사용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연령도, 성별도, 취향도 제각각이지만, 사용자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대화를 건네는 것처럼 글을 써야 한다.
상품 소개도 디자인이다
상품 소개는 어떻게 할까? 마케팅은 모두가 하고 있다. 상품을 잘 판다는 것은 설득하는 마케팅을 뛰어넘는 일이다. 상품을 사고 블로그를 읽고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득을 넘어 공감하는 글을 디자인해야 한다. 오늘도 특별한 가격, 쇼킹, 할인, 인기상품 같은 문구를 쓰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글을 디자인하라
무턱대고 빈 화면을 열어 타이핑부터 시작하려 해도 막막하다. 그럭저럭 글을 완성해도 체계가 없어서 엉성하고, 유용하지가 않다. 제품 홍보, 페이스북 뉴스피드, 블로그 포스트, 뉴스레터, 이메일 제목, 이벤트 안내 등 콘텐츠 유형에 따라 글을 디자인해야 한다. 같은 쇼핑몰에서도 상품 배송 메시지와 상품 품절 메시지는 디자인이 달라야 한다.
브랜드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브랜드 글쓰기는 개인 글쓰기가 아니다. 브랜드 글쓰기는 개인이 캐릭터를 만들어서 쓰는 글이 아니다. 캐릭터 만들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하고 업계에도 어울리는 글쓰기 스타일이 확립되어야 브랜드가 성장해도 일관성을 유지하기 쉽다. 결국, 스타일이 전부다!
▣ 작가 소개
니콜 펜튼 Nicole Fenton
니콜 펜튼은 브루클린에서 자유 기고가 또는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큰 소셜 네트워크 회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디자인 스튜디오, 애플에서 일했었다. 다양한 규모의 콘텐츠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글쓰기를 디자인 관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한다.
케이트 키퍼 리 Kate Kiefer Lee
케이트 키퍼 리는 온라인 이메일(뉴스레터) 발송 서비스인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작가와 편집자를 겸하고 있다. 포브스, A List Apart 같은 출판물에 글을 쓰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웹 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 방법을 가르친다.
역자 : 김희정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전공보다는 한글 운동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지냈던 시간이 지금까지 삶의 큰 줄기를 바꿨다. 기획한 책이 출간되어 독자의 호평을 얻을 때 가장 즐겁고, 편집 중 괜찮은 문장이나 표현이 떠오를 때 짜릿함을 느끼는 IT 분야 출판기획자이자 편집자로 일해왔다.
록 음악, 콘서트, B급 영화부터 예술영화, 몸 많이 쓰는 운동 등이 취미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배우며 분주하게 살기를 즐긴다. ‘꿈은 높게 그러나 발은 땅에’, 고등학교 시절 은사가 들려주신 문구를 좌우명으로 삼고 산다.
▣ 주요 목차
1장 웹 라이터는 무슨 일을 할까
__업무상 웹 글쓰기
__글쓰기 과정
__쇼트스택 서점
2장 글쓰기 전에 해야 할 일
__리서치
__인터뷰
__독자를 이해하자
__미션 선언문 작성
3장 계획 수립
__목표 설정
__계획 정리
__이제, 글쓰기다
4장 웹 라이팅의 기초
__기본 지침
__알기 쉬운 글
__간결한 글
__진솔한 글
__배려하는 글
__글이 잘 안 풀릴 때
__글을 개선해보자
5장 자신만의 보이스를 찾자
__스스로를 바라보라
__적합한 단어와 표현을 찾자
6장 톤에 유의하자
__배려하는 글쓰기
__자신이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기
__유머는 과도하지 않게
__지나친 격식은 금물
7장 고객 커뮤니티를 만들자
__고객 커뮤니티의 중요성
__블로그
__이메일 뉴스레터
__소셜 미디어
8장 마구잡이 마케팅은 이제 그만
__모두가 마케팅을 한다
__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__마케팅의 원칙
__메시지는 중요하다
__자신을 알려라
__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질문과 답변
9장 주의해서 다뤄야 하는 상황
__배려를 담은 글
__민감하게 다뤄야 할 상황
__품위 있는 사과
__법률 문서 작성
10장 플로우 만들기
__큰 그림
__잊기 쉬운 소소한 사항
11장 원고 재검토
__원고 다루기
__편집자 입장인 경우
12장 스타일 가이드
__스타일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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