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 이 가스 공장은 어딘가 수상한데?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를 추리하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
가스 공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은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합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맡은 바 임부를 성실히 수행해 위기에 대처합니다. 그런데 그림책을 보다 보면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맨 처음 면지에 나오는 ‘가스 공장의 전체 지도’는 복잡하게 생겼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입니다. 가스 공장에 재료를 싣고 온 트럭에 쓰여 있는 ‘가스 식품’이라는 글도 수상해 보이고, 공장 벽면에 붙어 있는 표어도 이상해 보입니다. ‘오늘도 우렁찬 소리가 나면 좋겠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양복을 입은 직원의 가방에 그려진 그림은 당근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가스 공장에 ‘냄새부’와 ‘소리부’는 왜 있는 걸까요?
이렇듯 이 그림책에는 가스 공장과 어울리지 않는 여러 가지 단서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들을 찾아 추리하는 과정은 이 그림책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수상한 가스 공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이 된 기분이랄까요.
이제 여러분도 가스 공장에서 어떤 가스를 만드는지, 가스 공장의 비밀을 눈치 채셨나요?
오늘도 시원한 방귀 공장~
-반전이 숨어 있는 그림책, 웃음이 멈추지 않는 그림책!
책콩 그림책 47권인 『가스 공장의 위기일발』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 몸의 소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방귀’라는 말을 단 한 번도 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방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세밀하고 현실감 넘치는 그림과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글, 그리고 마지막에 유쾌한 반전이 어우러져 단 한 순간도 그림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재미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덤으로 우리 몸의 소화 과정과 방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그림책! 가스 공장에서 만드는 가스가 사실은 방귀라는 반전에 웃음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림책을 보는 재미와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소화 과정과 방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아이에게 이 그림책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시게리 카츠히코
1962년 일본 기후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천둥 도깨비가 쿵』, 『모두 어디 갔지?』, 『가스 공장의 위기일발』 등이 있습니다.
어, 이 가스 공장은 어딘가 수상한데?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를 추리하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
가스 공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은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합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맡은 바 임부를 성실히 수행해 위기에 대처합니다. 그런데 그림책을 보다 보면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맨 처음 면지에 나오는 ‘가스 공장의 전체 지도’는 복잡하게 생겼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입니다. 가스 공장에 재료를 싣고 온 트럭에 쓰여 있는 ‘가스 식품’이라는 글도 수상해 보이고, 공장 벽면에 붙어 있는 표어도 이상해 보입니다. ‘오늘도 우렁찬 소리가 나면 좋겠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양복을 입은 직원의 가방에 그려진 그림은 당근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가스 공장에 ‘냄새부’와 ‘소리부’는 왜 있는 걸까요?
이렇듯 이 그림책에는 가스 공장과 어울리지 않는 여러 가지 단서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들을 찾아 추리하는 과정은 이 그림책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수상한 가스 공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이 된 기분이랄까요.
이제 여러분도 가스 공장에서 어떤 가스를 만드는지, 가스 공장의 비밀을 눈치 채셨나요?
오늘도 시원한 방귀 공장~
-반전이 숨어 있는 그림책, 웃음이 멈추지 않는 그림책!
책콩 그림책 47권인 『가스 공장의 위기일발』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 몸의 소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방귀’라는 말을 단 한 번도 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방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세밀하고 현실감 넘치는 그림과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글, 그리고 마지막에 유쾌한 반전이 어우러져 단 한 순간도 그림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재미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덤으로 우리 몸의 소화 과정과 방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그림책! 가스 공장에서 만드는 가스가 사실은 방귀라는 반전에 웃음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림책을 보는 재미와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소화 과정과 방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아이에게 이 그림책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시게리 카츠히코
1962년 일본 기후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천둥 도깨비가 쿵』, 『모두 어디 갔지?』, 『가스 공장의 위기일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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