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곱지 않은 시선, 굳어버린 일머리, 엄마 껌딱지가 된 아이…
컴백한 워킹맘, 혼자만의 전쟁을 끝내라!
올해 초 방영된 SBS 스페셜 [엄마의 전쟁]에서는 출산과 육아라는 현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면서도 지나쳐왔던 ‘엄마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엄마들에게는 공감대를, 남성들에게는 자아비판의 기회를, 미혼인 젊은이들에게는 충격을 안겨주면서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여기에 등장한 워킹맘들이 체감하는 무게는 대단했다. 그녀들은 “그래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애 내팽개치고 너무 독하다.”라는 쓴 소리를 견뎌야 했고,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도 힘들다고 하거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다. “그럼, 그만둬.”라는 들을까 봐 심리적?육체적 고통을 혼자서만 감내하고 있었다.
이 책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에 등장하는 워킹맘들의 모습 역시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낳은 후 회사로 돌아가서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전쟁 같은 매일을 살아내는 그녀들의 삶은 너무나 씁쓸하고 안타깝다. 회사에서는 예고도 없던 야근과 회식들이 생기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엄마 직원에게 “애 엄마 티낸다.”며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진다. 아이의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공백 탓에 복귀 후 얼마 동안 버벅대는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도 오롯이 엄마만의 몫이다.
집에 들어가면 어떨까? 회사 눈치 봐가며 겨우 칼퇴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엉망이 된 집안 꼴, 엄마를 보자마자 보채기 시작하는 아이, “그깟 일 뭐 그리 대단하다고….”라는 가족들의 책망이다. 그러나 이들들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은, 출근하는 엄마의 다리를 붙잡고 “가지 마, 엄마!”라고 떼를 쓰는 아이의 모습이다. 이를 뿌리치고서 출근길에 나서는 엄마들의 머릿속은 한결같다.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왜 남편처럼 일에 집중하면 안 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역시도 이 모든 과정을 겪어냈다. 두 번의 육아휴직 및 복귀를 경험한 저자는 첫 번째 복귀 직후에는 회사와 집안 둘 다에서 시행착오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 후에는 스스로도 인정할 정도로 소프트 랜딩에 성공했다. 이 두 번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바로 출산휴가·육아휴직 중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한 데서 그 비결을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 그 구체적인 내용들을 세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복귀 후, 엄마와 아이 모두 잘 적응할 수 있으려면 엄마 혼자만이 아닌,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변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도 물론이다. 워킹맘은 ‘사회적으로 비효율적이다.’,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식의 사회적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저자는 여러 연구?취재 결과를 토대로 속 시원하게 반론을 펼쳐낸다.
“아이도, 내 일도 포기하지 않는다!”
현명한 엄마의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설명서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은 저자가 미혼이던 9년 전, 일과 가정의 양립에 관한 취재를 위해서 스웨덴에 갔을 때 만난 한 워킹맘의 인터뷰 내용으로 시작된다.
“회사 다니면서 아이를 셋이나 낳으셨네요. 계속 일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그러나 그 인터뷰 상대방은 “내 자녀 계획과 회사 일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라고 답했다. 무려 9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는 엄마가 자신의 일을 하는 데 별다른 장애가 없었던 것이다.
이 인터뷰를 진행했던 저자가 이제는 셋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두 자녀를 가진 엄마 직원도 찾아보기 힘든 방송국이란 곳에서 말이다. 자신이 과거 스웨덴의 엄마에게 물었던 것과 비슷하게, “셋째 낳으면, 회사는 계속 다닐 거예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당당하게 답한다. “애가 셋인 것과 내가 일을 계속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죠?”라고 말이다.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에 대한 연구 작업을 진행해오고, 마침내 이 책을 준비하면서 그녀 스스로의 마음가짐도 바뀌어온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하고 싶어 하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나처럼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세상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이다.
임신, 출산, 휴직을 경험하면서 많은 엄마들이 복귀 후의 삶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한 나머지,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못한다. 이런 실수로 인해, 복귀 후 숱한 시행착오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 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준비가 필요한 것처럼, 일과 가정을 모두 챙겨야 하는 ‘일하는 엄마’로서의 첫발을 내딛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말이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엄마는, 아이도 자신의 일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남정민
2002년 9월, SBS에 입사하였고 이듬해인 2003년 2월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정책사회부를 거쳐 현재는 뉴스제작3부 소속으로 ‘SBS 3시 뉴스 브리핑’을 제작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 첫아이를 출산한 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으로 9개월을 쉬었고, 2015년 1월에 둘째를 낳은 후 일 년을 쉬고 복직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뜻밖에 찾아와준 셋째(삼복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번의 출산과 육아휴직을 경험하고, 워킹맘과 육아의 치열함과 관련한 기획 작업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특히 워킹맘의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한 방법들을 연구·취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을 집필했다. 이는 그녀의 첫 책으로, 실제로 셋째의 출산과 함께 육아휴직 및 복직을 계획하면서 고민한 내용도 정리했다. 복지 선진국들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아이가 셋 있는 게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두나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및 시스템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애 셋,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둬?
1장 워킹맘의 귀환, 전쟁의 서막
복귀 첫날, 두 번의 기억
내 머리가 굳어버렸다!
하루에 두 번 출근하는 여자
너무 잦은 ‘비상시’
지금 회사에서 배려 받고 있습니까?
나는 애 맡기는 죄인입니다
일하는 엄마, 정말 회사에 민폐일까?
2장 워킹맘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들
나 빼고 다른 엄마들은 다 슈퍼우먼?
남편이여, ‘돕지’ 말고 ‘함께’ 하라!
잘나고 화려했던 엄마들의 과거
‘이깟 일’ 그만둬, 말아?
당신의 승진과 나의 승진
나와 내 시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엄마인가요, 직장인인가요?
일하는 엄마의 원죄의식
‘엄마의 전쟁’이라는 말, 가해자는 누굴까?
당신만 좀 희생하면 되는데…
3장 현명한 엄마는 육아휴직 계획서를 쓴다
행복한 워킹맘, 비밀은 유비무환
육아휴직 계획서에 답이 있다
똑 소리 나는 육아휴직을 위한 4가지 수칙
육아휴직 계획서 3요소: 시기, 참여자, 비용
4장 출산휴가, 육아휴직 어떻게 쓸까?
아이와 엄마 둘 다에게 준비가 필요하다
복귀를 위한 업무 로드맵
대리양육자를 누구로 할까?
금전적인 계획
아이와의 분리 연습
회사 복귀 한 달 전의 워밍업
비상시 플랜
나는 워킹맘! 주변에 당당하게 선언하기
복직 이후, 일과 가정 양립의 비결
에필로그_ 그리고 다시 시작
부 록
곱지 않은 시선, 굳어버린 일머리, 엄마 껌딱지가 된 아이…
컴백한 워킹맘, 혼자만의 전쟁을 끝내라!
올해 초 방영된 SBS 스페셜 [엄마의 전쟁]에서는 출산과 육아라는 현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면서도 지나쳐왔던 ‘엄마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엄마들에게는 공감대를, 남성들에게는 자아비판의 기회를, 미혼인 젊은이들에게는 충격을 안겨주면서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여기에 등장한 워킹맘들이 체감하는 무게는 대단했다. 그녀들은 “그래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애 내팽개치고 너무 독하다.”라는 쓴 소리를 견뎌야 했고,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도 힘들다고 하거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다. “그럼, 그만둬.”라는 들을까 봐 심리적?육체적 고통을 혼자서만 감내하고 있었다.
이 책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에 등장하는 워킹맘들의 모습 역시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낳은 후 회사로 돌아가서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전쟁 같은 매일을 살아내는 그녀들의 삶은 너무나 씁쓸하고 안타깝다. 회사에서는 예고도 없던 야근과 회식들이 생기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엄마 직원에게 “애 엄마 티낸다.”며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진다. 아이의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공백 탓에 복귀 후 얼마 동안 버벅대는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도 오롯이 엄마만의 몫이다.
집에 들어가면 어떨까? 회사 눈치 봐가며 겨우 칼퇴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엉망이 된 집안 꼴, 엄마를 보자마자 보채기 시작하는 아이, “그깟 일 뭐 그리 대단하다고….”라는 가족들의 책망이다. 그러나 이들들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은, 출근하는 엄마의 다리를 붙잡고 “가지 마, 엄마!”라고 떼를 쓰는 아이의 모습이다. 이를 뿌리치고서 출근길에 나서는 엄마들의 머릿속은 한결같다.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왜 남편처럼 일에 집중하면 안 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역시도 이 모든 과정을 겪어냈다. 두 번의 육아휴직 및 복귀를 경험한 저자는 첫 번째 복귀 직후에는 회사와 집안 둘 다에서 시행착오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 후에는 스스로도 인정할 정도로 소프트 랜딩에 성공했다. 이 두 번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바로 출산휴가·육아휴직 중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한 데서 그 비결을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 그 구체적인 내용들을 세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복귀 후, 엄마와 아이 모두 잘 적응할 수 있으려면 엄마 혼자만이 아닌,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변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도 물론이다. 워킹맘은 ‘사회적으로 비효율적이다.’,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식의 사회적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저자는 여러 연구?취재 결과를 토대로 속 시원하게 반론을 펼쳐낸다.
“아이도, 내 일도 포기하지 않는다!”
현명한 엄마의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설명서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은 저자가 미혼이던 9년 전, 일과 가정의 양립에 관한 취재를 위해서 스웨덴에 갔을 때 만난 한 워킹맘의 인터뷰 내용으로 시작된다.
“회사 다니면서 아이를 셋이나 낳으셨네요. 계속 일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그러나 그 인터뷰 상대방은 “내 자녀 계획과 회사 일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라고 답했다. 무려 9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는 엄마가 자신의 일을 하는 데 별다른 장애가 없었던 것이다.
이 인터뷰를 진행했던 저자가 이제는 셋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두 자녀를 가진 엄마 직원도 찾아보기 힘든 방송국이란 곳에서 말이다. 자신이 과거 스웨덴의 엄마에게 물었던 것과 비슷하게, “셋째 낳으면, 회사는 계속 다닐 거예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당당하게 답한다. “애가 셋인 것과 내가 일을 계속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죠?”라고 말이다.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에 대한 연구 작업을 진행해오고, 마침내 이 책을 준비하면서 그녀 스스로의 마음가짐도 바뀌어온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하고 싶어 하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나처럼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세상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이다.
임신, 출산, 휴직을 경험하면서 많은 엄마들이 복귀 후의 삶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한 나머지,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못한다. 이런 실수로 인해, 복귀 후 숱한 시행착오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 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준비가 필요한 것처럼, 일과 가정을 모두 챙겨야 하는 ‘일하는 엄마’로서의 첫발을 내딛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말이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엄마는, 아이도 자신의 일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남정민
2002년 9월, SBS에 입사하였고 이듬해인 2003년 2월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정책사회부를 거쳐 현재는 뉴스제작3부 소속으로 ‘SBS 3시 뉴스 브리핑’을 제작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 첫아이를 출산한 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으로 9개월을 쉬었고, 2015년 1월에 둘째를 낳은 후 일 년을 쉬고 복직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뜻밖에 찾아와준 셋째(삼복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번의 출산과 육아휴직을 경험하고, 워킹맘과 육아의 치열함과 관련한 기획 작업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특히 워킹맘의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한 방법들을 연구·취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을 집필했다. 이는 그녀의 첫 책으로, 실제로 셋째의 출산과 함께 육아휴직 및 복직을 계획하면서 고민한 내용도 정리했다. 복지 선진국들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아이가 셋 있는 게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두나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및 시스템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애 셋,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둬?
1장 워킹맘의 귀환, 전쟁의 서막
복귀 첫날, 두 번의 기억
내 머리가 굳어버렸다!
하루에 두 번 출근하는 여자
너무 잦은 ‘비상시’
지금 회사에서 배려 받고 있습니까?
나는 애 맡기는 죄인입니다
일하는 엄마, 정말 회사에 민폐일까?
2장 워킹맘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들
나 빼고 다른 엄마들은 다 슈퍼우먼?
남편이여, ‘돕지’ 말고 ‘함께’ 하라!
잘나고 화려했던 엄마들의 과거
‘이깟 일’ 그만둬, 말아?
당신의 승진과 나의 승진
나와 내 시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엄마인가요, 직장인인가요?
일하는 엄마의 원죄의식
‘엄마의 전쟁’이라는 말, 가해자는 누굴까?
당신만 좀 희생하면 되는데…
3장 현명한 엄마는 육아휴직 계획서를 쓴다
행복한 워킹맘, 비밀은 유비무환
육아휴직 계획서에 답이 있다
똑 소리 나는 육아휴직을 위한 4가지 수칙
육아휴직 계획서 3요소: 시기, 참여자, 비용
4장 출산휴가, 육아휴직 어떻게 쓸까?
아이와 엄마 둘 다에게 준비가 필요하다
복귀를 위한 업무 로드맵
대리양육자를 누구로 할까?
금전적인 계획
아이와의 분리 연습
회사 복귀 한 달 전의 워밍업
비상시 플랜
나는 워킹맘! 주변에 당당하게 선언하기
복직 이후, 일과 가정 양립의 비결
에필로그_ 그리고 다시 시작
부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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