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번 열면 끊기 어려운
[노트북]과 [그레이]사이, 바라던 딱 그 로맨스!
가끔 진한 로맨스물을 보고 싶을 때가 있다. 달콤하고 애절해서 읽는 것만으로도 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에 취하는 이야기.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것은 물론이고 감정 묘사가 섬세해 쉽게 감정이입하기 쉬우며 그들의 겪는 일들에 유쾌해지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며 가슴이 미어져 눈물도 찔끔 나고 마는. 게다가 농도 짙은 러브씬까지 어우러지면 금상첨화. 그런데 의외로 마음에 흡족한 작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다 만난 작품이 바로 이 『어글리 러브』다.
간호학도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범적인 젊은이, 테이트는 오빠네 집에 와서 살면서 앞집에 사는 오빠 친구 마일스에게 매료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도 그런 테이트에게 끌리고 있었다.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한 그들, 그런데 그렇게 순탄히 사랑이 이루어질 리 없다. 마일스는 자신의 과거를 묻지 않고 미래를 기대하지 않는 육체적 관계로만 지내고 싶다는, ‘욕 나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이 지옥의 유혹에 테이트는 응해버리고 만다. 우선은 그가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터라 연애할 시간은 없어서 오히려 괜찮은 제안 같기도 했다. 이 환상적이고 위험한 관계가 지속되면서 테이트는 미칠 듯이 달콤했다가도 철벽을 치고 마는 마일스를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이 남자 대체 뭐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소설은 테이트와 마일스를 시점으로 한 교차 서술로 진행되는데 마일스의 시점은 6년 전 과거에 맞춰져 있다. 서로에게 빠져들고 관계가 깊어지는 현재 이야기와 마일스의 지독한 사연이 담긴 과거 이야기가 교차되는데 가슴 설레고 갈등을 빚고 슬픔에 빠져드는 감정의 흐름들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룬다는 점에서 저자의 재능에 감탄하게 된다.
저자 콜린 후버는 아마존에 셀프 퍼블리싱하여 낸 전자책이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까지 선정되며 본격 작가로 데뷔했다. 여러 권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고른 평점과 리뷰수를 자랑하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섬세한 감정표현, 3박자를 두루 갖춘 그야말로, ‘믿고 보는 작가’의 등장이다.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지만 썩 괜찮은 작품 하나 발견하기 어려운 로맨스 소설계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을 읽고 난 뒤 다른 로맨스를 읽을 수가 없다. 로맨스 소설에 실망해서가 아니라 이보다 완벽한 사랑 이야기는 없을 것 같기 때문에.” _[굿리즈]서평 중
“후버는 일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두 사람을 통해 멋진 어른 세계를 만들어 놓았다.” _[북리스트]
“콜린 후버는 가장 최고이자 대담한 이 작품을 통해 스토리텔러 마스터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_ Vilma, 북리뷰 블로거
“첫 챕터만으로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_ Owl Always be Reading, 북리뷰 블로거
“콜린 후버는 나를 무너뜨려버렸다. 완전히 100퍼센트. 시작부터 나를 잡아 끌었고 매순간 사랑하게 만들었다.” _ True Story 북리뷰 블로거
“감정이 충만한 작품이다…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그들이 이끌어 가는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힘이 있다.” _ A Literary Perusal 북리뷰 블로거
“마일스는 나를 아이처럼 울게 만든 유일한 캐릭터다.” _ 콜린 후버
▣ 작가 소개
저 : 콜린 후버
Colleen Hoover
“미국과 유럽을 사로잡은 마약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아마존에서 자비출판으로 낸 책 『Slammed(국내 출간 명: 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가 크게 히트 치며 이례적으로 그해 아마존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 후 발간하는 책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권에 수출되며 미국에서 유럽까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남녀 간의 로맨스를 절묘하게 그려내기로 유명해, “사탕처럼 달콤해서 계속 음미하고 싶은 문장” “이해할 수 없는 설정도 이해하게 만드는 필력” “설레게 했다가 가슴 아프게 했다가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작가” 라는 평을 들으며 로맨스 독자들에게 ‘마약 작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번 열면 끊기 어려운
[노트북]과 [그레이]사이, 바라던 딱 그 로맨스!
가끔 진한 로맨스물을 보고 싶을 때가 있다. 달콤하고 애절해서 읽는 것만으로도 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에 취하는 이야기.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것은 물론이고 감정 묘사가 섬세해 쉽게 감정이입하기 쉬우며 그들의 겪는 일들에 유쾌해지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며 가슴이 미어져 눈물도 찔끔 나고 마는. 게다가 농도 짙은 러브씬까지 어우러지면 금상첨화. 그런데 의외로 마음에 흡족한 작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다 만난 작품이 바로 이 『어글리 러브』다.
간호학도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범적인 젊은이, 테이트는 오빠네 집에 와서 살면서 앞집에 사는 오빠 친구 마일스에게 매료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도 그런 테이트에게 끌리고 있었다.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한 그들, 그런데 그렇게 순탄히 사랑이 이루어질 리 없다. 마일스는 자신의 과거를 묻지 않고 미래를 기대하지 않는 육체적 관계로만 지내고 싶다는, ‘욕 나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이 지옥의 유혹에 테이트는 응해버리고 만다. 우선은 그가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터라 연애할 시간은 없어서 오히려 괜찮은 제안 같기도 했다. 이 환상적이고 위험한 관계가 지속되면서 테이트는 미칠 듯이 달콤했다가도 철벽을 치고 마는 마일스를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이 남자 대체 뭐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소설은 테이트와 마일스를 시점으로 한 교차 서술로 진행되는데 마일스의 시점은 6년 전 과거에 맞춰져 있다. 서로에게 빠져들고 관계가 깊어지는 현재 이야기와 마일스의 지독한 사연이 담긴 과거 이야기가 교차되는데 가슴 설레고 갈등을 빚고 슬픔에 빠져드는 감정의 흐름들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룬다는 점에서 저자의 재능에 감탄하게 된다.
저자 콜린 후버는 아마존에 셀프 퍼블리싱하여 낸 전자책이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까지 선정되며 본격 작가로 데뷔했다. 여러 권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고른 평점과 리뷰수를 자랑하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섬세한 감정표현, 3박자를 두루 갖춘 그야말로, ‘믿고 보는 작가’의 등장이다.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지만 썩 괜찮은 작품 하나 발견하기 어려운 로맨스 소설계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을 읽고 난 뒤 다른 로맨스를 읽을 수가 없다. 로맨스 소설에 실망해서가 아니라 이보다 완벽한 사랑 이야기는 없을 것 같기 때문에.” _[굿리즈]서평 중
“후버는 일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두 사람을 통해 멋진 어른 세계를 만들어 놓았다.” _[북리스트]
“콜린 후버는 가장 최고이자 대담한 이 작품을 통해 스토리텔러 마스터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_ Vilma, 북리뷰 블로거
“첫 챕터만으로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_ Owl Always be Reading, 북리뷰 블로거
“콜린 후버는 나를 무너뜨려버렸다. 완전히 100퍼센트. 시작부터 나를 잡아 끌었고 매순간 사랑하게 만들었다.” _ True Story 북리뷰 블로거
“감정이 충만한 작품이다… 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그들이 이끌어 가는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힘이 있다.” _ A Literary Perusal 북리뷰 블로거
“마일스는 나를 아이처럼 울게 만든 유일한 캐릭터다.” _ 콜린 후버
▣ 작가 소개
저 : 콜린 후버
Colleen Hoover
“미국과 유럽을 사로잡은 마약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아마존에서 자비출판으로 낸 책 『Slammed(국내 출간 명: 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가 크게 히트 치며 이례적으로 그해 아마존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 후 발간하는 책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권에 수출되며 미국에서 유럽까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남녀 간의 로맨스를 절묘하게 그려내기로 유명해, “사탕처럼 달콤해서 계속 음미하고 싶은 문장” “이해할 수 없는 설정도 이해하게 만드는 필력” “설레게 했다가 가슴 아프게 했다가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작가” 라는 평을 들으며 로맨스 독자들에게 ‘마약 작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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