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박물관에 간 디자이너의 디자인 인문학 산책
박물관은 오래된 물건을 모아놓은 곳이다. 오래된 것이란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 생명력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오래되고 낡았지만 사람의 온기와 물품 자체의 물신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풍격을 보통 빈티지라고 표현한다. 빈티지의 매력은 세월이 더해지면서, 오래된 것에서 느끼는 정서적 공감에 새로운 생명력이 덧붙은 것이다. 이미 정 들고 익숙해진 친구에 대해 더 호감을 느끼듯 그러한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오래된 것의 매력이다. 이 책은 오래된 것 또는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관심과 존경으로부터 시작한다. 박물관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인 지은이는 시공을 초월하여 예술적 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들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거기에 담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읽어낸다. 단순히 보기 좋은 외양을 찬양하기보다 물건에 담긴 사람의 생각과 물건을 둘러싼 이야깃거리를 발견한다. 오래되고 지속되어온 대상을 통해 좋은 디자인을 좇기에 앞서 좋은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문화적 감성과 수준이 어떻게 계승되는지에 대한 적합한 사례를 들고, 디자인에 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적 요소가 아니라 치열한 삶의 태도와 인간 사유의 집적들이 결국 품격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임을 주장한다. 예술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삶보다 우위에 설 수는 없다. 정작 중요한 것은 평범하고 사소할 수도 있는 삶 그 자체이며, 디자인은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이끌어가는 방편, 즉 인문학이어야 한다. 특정한 목적지 없이 걷는 것을 산책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생각의 시간 또한 일종의 산책이라고 할 것이다. 산책은 휴식의 시간이며, 바빠서 놓치고 지나갔던 자연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다시 맛보는 성찰의 시간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저자와 함께 박물관을 거닐며 오래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사유하는 향기로운 인문학 산책의 시간을 즐기게 될 것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그 근원적 질문에 답하다
우리가 늘 접하고 경험하고 있는 것임에도 정작 무엇이라 설명하려 들면 갑자기 막막해지는 경우가 있다. 디자인 역시 그렇다. 디자인은 일상에서 아주 흔히 접하고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정작 디자인을 명쾌하게 설명하려면 결코 간단치가 않다. 디자인은 예술인가? 과학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 이런 질문이 끊이지 않는 것 역시 디자인 특유의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특성 때문일 것이다. ‘디자인은 무엇이다’ 하고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굳이 정의를 내려보자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통합하는 것이 디자인의 목표이며 이러한 가치를 실제로 구현하는 기술적 프로세스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이 추구하는 기능성과 아름다움의 통합에 대한 고민은 결국 ‘형태와 기능’에 대한 고민으로 귀결된다. 20세기 전반기에 시작되어 오랫동안 세계 디자인의 주된 흐름이었던 ‘모던 디자인(모더니즘)’의 원리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출발한다. 기능이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형태를 디자인하면 미적인 요소는 저절로 생겨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요즘은 기술 발전에 따라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능보다는 형태, 즉 모양새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대중들의 물질적인 욕망이 극대화되면서 모더니즘의 명제는 이미 ‘기능이 형태를 따르는 것’으로 바뀐 지 오래다. 더 나아가 “형태는 재미를 따른다”, “형태는 감성을 따른다”, “형태는 욕망을 따른다”는 식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모더니즘 이후의 디자인에서 어떤 ‘가치’들이 기능을 대신해 중요시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기능을 위한 디자인은 이제 사라졌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디자인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또한 좋은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일까? 사실 디자인이란 것은 그리 대단한 것도 전문적인 것도 아니다.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상 최대의 화두이며, 고도의 전문적인 분야로 인정받고 싶어 할지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 삶 속에서의 디자인이란 조금 다듬어진 상식의 범주일 수도 있다. 비교적 사용하기에 편하고, 보기에도 좋고, 그러면서도 적당히 주변과 어울리고, 나름대로 정돈된 형태나 구조를 지향하려 하고, 그렇게 되도록 바라고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현대사회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과잉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디자인의 생명력과 지속 가능성은 과잉이 제거된 평범함과 꾸밈없음,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한 순수함과 치열함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결국 좋은 디자인이란 삶의 실체와 본질을 파악하게 해주고 우리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현택
1961년 경북 예천에서 출생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몇몇 대학에 출강하던 중 국립박물관과 인연이 닿아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기념품, 출판물 등을 개발하면서 문화산업과 박물관 마케팅에도 관심이 생겼고,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여 학위논문 주제로 택했다. ‘디자인, 박물관, 문화’라는 세계 속에서 지내면서 디자인이 시각적 수식에 머물고 있는 현실에 회의가 일었다. 다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왜 디자인하는가’의 문제를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 즉 ‘꾸밈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로서의 디자인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 글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다.『한국전통문양집』 등의 도서를 기획ㆍ발간하였고, 『디자인 상상』, 『조형』, 『디자인은 죽었다』 등을 공동집필하였다.
▣ 주요 목차
글을 시작하며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_ 도올 김용옥
1장 오래된 것에서 찾은 디자인
오래된 모던
선비의 책상, 승려의 책상, 무슬림의 책상
춤추는 두루미
호랑이 요강과 마르셀 뒤샹의 샘
평범하고 소박한 것의 위대함
추사의 편집 디자인
아주 작은 방
살이 디자인
2장 오래가는 디자인
가득함을 경계하라
조화로운 디자인
나전칠기 리바이벌
지속되지 않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무거우면 둘러매고 가라
아이 사랑이 빚어낸 걸작
새 토테미즘
5만 원짜리 디자인
3장 남아 있는 것과 사라진 것
한옥마을에서 한옥을 찾다
부활한 승리의 여신 나이키
빈티지룩과 밀리터리룩
루이비통, 전통과 혁신을 말하다
자전거로 그린 도시 코펜하겐
국민차 비틀
빛의 신전
오래된 물건
글을 마치며
박물관에 간 디자이너의 디자인 인문학 산책
박물관은 오래된 물건을 모아놓은 곳이다. 오래된 것이란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 생명력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오래되고 낡았지만 사람의 온기와 물품 자체의 물신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풍격을 보통 빈티지라고 표현한다. 빈티지의 매력은 세월이 더해지면서, 오래된 것에서 느끼는 정서적 공감에 새로운 생명력이 덧붙은 것이다. 이미 정 들고 익숙해진 친구에 대해 더 호감을 느끼듯 그러한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오래된 것의 매력이다. 이 책은 오래된 것 또는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관심과 존경으로부터 시작한다. 박물관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인 지은이는 시공을 초월하여 예술적 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들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거기에 담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읽어낸다. 단순히 보기 좋은 외양을 찬양하기보다 물건에 담긴 사람의 생각과 물건을 둘러싼 이야깃거리를 발견한다. 오래되고 지속되어온 대상을 통해 좋은 디자인을 좇기에 앞서 좋은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문화적 감성과 수준이 어떻게 계승되는지에 대한 적합한 사례를 들고, 디자인에 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적 요소가 아니라 치열한 삶의 태도와 인간 사유의 집적들이 결국 품격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임을 주장한다. 예술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삶보다 우위에 설 수는 없다. 정작 중요한 것은 평범하고 사소할 수도 있는 삶 그 자체이며, 디자인은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이끌어가는 방편, 즉 인문학이어야 한다. 특정한 목적지 없이 걷는 것을 산책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생각의 시간 또한 일종의 산책이라고 할 것이다. 산책은 휴식의 시간이며, 바빠서 놓치고 지나갔던 자연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다시 맛보는 성찰의 시간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저자와 함께 박물관을 거닐며 오래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사유하는 향기로운 인문학 산책의 시간을 즐기게 될 것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그 근원적 질문에 답하다
우리가 늘 접하고 경험하고 있는 것임에도 정작 무엇이라 설명하려 들면 갑자기 막막해지는 경우가 있다. 디자인 역시 그렇다. 디자인은 일상에서 아주 흔히 접하고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정작 디자인을 명쾌하게 설명하려면 결코 간단치가 않다. 디자인은 예술인가? 과학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 이런 질문이 끊이지 않는 것 역시 디자인 특유의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특성 때문일 것이다. ‘디자인은 무엇이다’ 하고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굳이 정의를 내려보자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통합하는 것이 디자인의 목표이며 이러한 가치를 실제로 구현하는 기술적 프로세스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이 추구하는 기능성과 아름다움의 통합에 대한 고민은 결국 ‘형태와 기능’에 대한 고민으로 귀결된다. 20세기 전반기에 시작되어 오랫동안 세계 디자인의 주된 흐름이었던 ‘모던 디자인(모더니즘)’의 원리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출발한다. 기능이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형태를 디자인하면 미적인 요소는 저절로 생겨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요즘은 기술 발전에 따라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능보다는 형태, 즉 모양새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대중들의 물질적인 욕망이 극대화되면서 모더니즘의 명제는 이미 ‘기능이 형태를 따르는 것’으로 바뀐 지 오래다. 더 나아가 “형태는 재미를 따른다”, “형태는 감성을 따른다”, “형태는 욕망을 따른다”는 식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모더니즘 이후의 디자인에서 어떤 ‘가치’들이 기능을 대신해 중요시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기능을 위한 디자인은 이제 사라졌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디자인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또한 좋은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일까? 사실 디자인이란 것은 그리 대단한 것도 전문적인 것도 아니다.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상 최대의 화두이며, 고도의 전문적인 분야로 인정받고 싶어 할지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 삶 속에서의 디자인이란 조금 다듬어진 상식의 범주일 수도 있다. 비교적 사용하기에 편하고, 보기에도 좋고, 그러면서도 적당히 주변과 어울리고, 나름대로 정돈된 형태나 구조를 지향하려 하고, 그렇게 되도록 바라고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현대사회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과잉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디자인의 생명력과 지속 가능성은 과잉이 제거된 평범함과 꾸밈없음,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한 순수함과 치열함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결국 좋은 디자인이란 삶의 실체와 본질을 파악하게 해주고 우리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현택
1961년 경북 예천에서 출생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몇몇 대학에 출강하던 중 국립박물관과 인연이 닿아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기념품, 출판물 등을 개발하면서 문화산업과 박물관 마케팅에도 관심이 생겼고,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여 학위논문 주제로 택했다. ‘디자인, 박물관, 문화’라는 세계 속에서 지내면서 디자인이 시각적 수식에 머물고 있는 현실에 회의가 일었다. 다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왜 디자인하는가’의 문제를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 즉 ‘꾸밈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로서의 디자인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 글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다.『한국전통문양집』 등의 도서를 기획ㆍ발간하였고, 『디자인 상상』, 『조형』, 『디자인은 죽었다』 등을 공동집필하였다.
▣ 주요 목차
글을 시작하며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_ 도올 김용옥
1장 오래된 것에서 찾은 디자인
오래된 모던
선비의 책상, 승려의 책상, 무슬림의 책상
춤추는 두루미
호랑이 요강과 마르셀 뒤샹의 샘
평범하고 소박한 것의 위대함
추사의 편집 디자인
아주 작은 방
살이 디자인
2장 오래가는 디자인
가득함을 경계하라
조화로운 디자인
나전칠기 리바이벌
지속되지 않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무거우면 둘러매고 가라
아이 사랑이 빚어낸 걸작
새 토테미즘
5만 원짜리 디자인
3장 남아 있는 것과 사라진 것
한옥마을에서 한옥을 찾다
부활한 승리의 여신 나이키
빈티지룩과 밀리터리룩
루이비통, 전통과 혁신을 말하다
자전거로 그린 도시 코펜하겐
국민차 비틀
빛의 신전
오래된 물건
글을 마치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