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예요. 페넬로페는 늘 엉뚱하고 실수가 많지만 절대로 미워할 수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 심지어 두두 인형까지 사랑하며,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꼬마인걸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거예요.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페넬로페는 어느 날 혼자 옷을 입어서 엄마, 아빠를 깜짝 놀래 주기로 마음먹어요. 또 어느 날은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바닷가에 놀러 가기 위해 스스로 짐을 챙기기도 하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바쁜 일주일을 보내기도 해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 이루어진답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아이가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에요. 스스로 뭘까, 왜일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어요.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기지요(2단계).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요.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스스로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요(3단계). 이제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라고 말해 줄 수 있어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해요.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해요.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요.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이처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겨요. 집 근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지요. 이 속에서 혼자가 아닌, ‘많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껴요. 누구나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 없으니까요. 또한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거나 나누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내 주변부터 먼 곳에 사는 동물들까지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돼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요롭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된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안느 구트망,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안느 구트망은 프랑스에서,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은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두 사람은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결혼을 했지요. 아내가 글을 쓰고 남편이 그림을 그린 가스파르와 리사 시리즈는 미국을 비롯한 15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파리에서 화가로서 재능이 남다른 두 딸 살로메, 콜롬바인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재미나고 교육적인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지낸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예요. 페넬로페는 늘 엉뚱하고 실수가 많지만 절대로 미워할 수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 심지어 두두 인형까지 사랑하며,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꼬마인걸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거예요.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페넬로페는 어느 날 혼자 옷을 입어서 엄마, 아빠를 깜짝 놀래 주기로 마음먹어요. 또 어느 날은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바닷가에 놀러 가기 위해 스스로 짐을 챙기기도 하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바쁜 일주일을 보내기도 해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 이루어진답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아이가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에요. 스스로 뭘까, 왜일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어요.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기지요(2단계).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요.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스스로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요(3단계). 이제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라고 말해 줄 수 있어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해요.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해요.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요.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이처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겨요. 집 근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지요. 이 속에서 혼자가 아닌, ‘많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껴요. 누구나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 없으니까요. 또한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거나 나누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내 주변부터 먼 곳에 사는 동물들까지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돼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요롭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된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안느 구트망,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안느 구트망은 프랑스에서,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은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두 사람은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결혼을 했지요. 아내가 글을 쓰고 남편이 그림을 그린 가스파르와 리사 시리즈는 미국을 비롯한 15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파리에서 화가로서 재능이 남다른 두 딸 살로메, 콜롬바인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재미나고 교육적인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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