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급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화
하나님을 떠난 죄인을 향해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 전도자이다.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도지를 나눠주던 때부터 지역 전도를 위한 선교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복음과 전도를 떠나지 않았다. 율법이 아닌 성령으로, 자아 만족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으로, 의무를 넘어선 기쁨으로 전도하기까지 저자의 전도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전도가 자연스럽고 기쁜 그리스도인의 특권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체험하고 만난 복음의 능력과 전도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전도 현장에서 전도자가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복음 제시의 내용이 100가지 다양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제시되어 있다. 난처하고 감정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대답하는 저자의 경험담이 전도를 망설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까지 교직생활을 했다. 이후 경북 의성에서 의사인 남편을 도와 삼성연합의원을 개원하는 한편, 전도와 구제 등 다양한 사역으로 교회를 섬겼다. 그러던 2010년, 남편 권순효 장... 로(삼성연합의원 원장)와 함께 지역 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겨자씨 선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전도자를 훈련하고, 전도지 제작과 배포를 통해 전도에 힘쓰기 시작했다. 직접 만든 전도지 내용을 [복음기도신문]에 연재했는데, 처음 10여 종에 불과했던 전도지 종수를 100가지로 확대,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았다. 권사로 안계중앙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다.

▣ 주요 목차

1부 복음과 전도

1장 나의 복음
성령세례라니요? / 틈을 주다 / 내 안에 예수가 있는가?
나도 죽은 십자가 / 예수가 주인 되는 삶
‘나름 복음’을 내려놓으라

2장 나의 전도 일대기
축구 전도라고요? / 겨자씨 선교회의 탄생 / 율법 vs 성령의 법
예수님 자랑 / 전도하지 못하는 이유 / 다시 십자가로
예수로 사는 전도자의 삶 / 주님의 마음이 급한 이유
영접기도를 한 후에 / 전도의 미련한 것

2부 예수님이 필요한 100가지 상황

3장 인생이 대체 무엇이기에
1 날아가는 화살처럼 세월이 빨리도 지나가네요
2 되는 일이 없어서 너무 짜증나요
3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요
4 인생 뭐 있어요? 즐겁게 살다 가는 거죠
5 조만간 결혼해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생각을
하니 정말 좋아요
6 지난 삶 가운데 후회되는 일이 많아요
7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요
8 사업이 부도를 맞았어요
9 할 수만 있다면 다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고 싶어요
10 죽을병에 걸렸어요. 곧 죽을 텐데 종교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11 늙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교회 간들 뭐가 달라지겠어요?
12 침팬지는 똑똑해도 신을 찾지 않습니다
13 때때로 허전한 마음이 들어요
14 너무 고독해요.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아요
15 이 세상에는 경우 없고 무례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16 이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17 인생이 너무 허무한 것 같아요

4장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8 하나님은 없어요
19 아버지 하나님? 나는 그런 분 몰라요
20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들어 사람들을
거기 가게 하죠?
21 예수님 알아요! 4대 성인 중 한 명이잖아요
22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23 다른 종교 믿어도 떵떵거리며 잘만 살던데요
24 하나님이 계신데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죠?
25 누가 이 사랑을 아시나요?
26 하나님은 왜 인간이 고통과 불행을 겪도록
내버려두시는 거죠?
27 성경에는 도저히 믿지 못할 이야기가 많아요

5장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왜 죄인가?
28 사람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29 내가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지옥에 간다고 하십니까?
30 누가 대신 죽어달라고 했나요?
31 그래요, 내가 죄인이라 칩시다
32 아담이 지은 죄 때문에 내가 죄인이 되고
죄를 짓는다니 억울해요
33 왜 당신이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34 하나님을 섬기는 일,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요?
35 먹고살기도 바쁜 사람한테 ‘죄인, 죄인’ 하니 기분 나빠요
36 안 믿겠다는데, 왜 자꾸 귀찮게 믿으라고 하는 거예요?
37 내 인생은 내가 잘해낼 수 있어요
38 저는 무교입니다. 나는 내 자신을 믿어요

6장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가요?
39 기독교는 너무 독선적입니다
40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은 기분 나빠요
41 당신들은 부모 없이 태어났나요?
제사는 효의 실천이에요
42 예수쟁이들은 꼴도 보기 싫어요
43 성경은 결국 이스라엘 역사 아닌가요?
44 나는 하나님이 그냥 싫어요!
45 꼴 보기 싫은 사람이 그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46 교회에 실망했습니다
47 난 교회 다니는 사람보다 더 많이 봉사해요
48 예수쟁이들은 뭔가 답답해요

7장 제대로 살고 있는가?
49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50 두 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51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나요?
52 이전에 교회 다녀봤어요. 회장까지 했어요!
53 당신의 성적표를 아버지 앞에 가지고
나오세요
54 당신이 그동안 거절했던 선물의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55 도대체 ‘예수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56 왜 그렇게 열심히 사십니까?
57 나는 더 바랄 게 없어요
58 너무 바빠서 종교에 신경 쓸 시간이 없네요
59 모든 것을 다 가진 당신에게
60 소박한 꿈을 갖고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당신에게
61 일요일마다 하는 취미생활이 있어요
62 고3 신을 섬기고 계십니까?

8장 볼 수 없는 것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
63 전 그냥 지옥 갈래요
64 하나님이 계시면 보여줘요.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달란 말이에요
65 하나님이란 존재를 이해할 수 없어요.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떻게 믿어요?
66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아요
67 사육되는 꿩이 날지 못하는 이유
68 당신도 천국에 가보지 않았잖아요
69 하나님을 보면 믿겠어요

9장 믿기를 미루는 사람들
70 죄를 많이 지어서 교회에 못 가겠어요
71 내가 특별하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72 저는 사랑받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어요
73 내 인생은 싸구려예요
74 저는 능력이 안 돼서 교회 가기 곤란해요
75 나 같은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76 매주 교회에 나가는 것이 부담돼요
77 밤하늘 곳곳의 붉은 십자가가 싫어요
78 교회에서는 요구하는 게 너무 많아요
79 교회 꼭 가야 돼요? 그냥 믿기만 하면 안 되나요?
80 교회 가면 헌금 같은 걸로 돈이 많이 들잖아요
81 교회 나갔다가 너무 빠질까 봐 염려돼요
82 이 나이 들어서 뭘 바꿔
83 당신은 준비되었습니까?
84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85 당신더러 죄인이라고 말하니 기분이 나쁘신가요?
86 그때를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까?
87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요?
88 식구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믿지 않겠다고요?
89 지금 예수 믿을 형편이 아닙니다
90 언젠가는 믿을 날이 오겠지요

10장 종교다원주의 & 불교 & 미신
91 착하게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92 왜 예수만 되고 다른 종교는 안 된다고 하는 건데요?
93 무얼 믿든지, 믿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94 당신들이나 믿고 천국 가세요
95 저는 불교 신자예요
96 저는 불교 체질이에요.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97 절에 제 이름이 올려져 있어요
98 저는 조상님을 섬겨요
99 백골부대에 배치받아도 기쁘기만 합니다
100 이사는 손 없는 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