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몰랐던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왓슨은 날카롭지만 매력적으로 이야기하는 법을 잊지 않았다. 거침없고, 명석하고, 절대로 지루하지 않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뛰어난 과학자이자 훌륭한 과학행정가였던 왓슨
1928년생인 왓슨은 이제는 여든을 넘긴 나이다. 그럼에도 왓슨을 떠올릴 때면 사람들은 여전히 시건방지고 천재적인 스물다섯 청년을 먼저 그린다. 그의 인생 역작 이중나선 때문임은 두말 할 것도 없다. DNA 구조의 발견은 그만큼 대단한 일이었다. 어찌 보면 너무 이른 나이에 받아버린 노벨상 덕에 왓슨은 그 이후 이중나선을 넘는 발견을 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를 가볍게 본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그에게는 또 다른 중요한 수식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를 40년간 이끌며 세계 제일의 연구소로 만들어낸 과학행정가’라는 타이틀이다.
왓슨은 하버드 교수였던 1968년 겸직으로 콜드스프링하버 소장을 맡은 이래 2008년까지 거의 40년을 연구소의 결정권자 자리에 있었다.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는 한때 우생학적 생물학으로 명성과 악명을 동시에 날렸으나 이후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생물학의 중심지로 탈바꿈했고, 왓슨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는 암 연구의 메카로 변모했다. 변신은 성공적이어서, 민간 연구소로서 분자생물학 및 유전학 분야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성장했다.
▼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유쾌하고 현실적인 조언들
이 책 각 장의 끝에는 왓슨이 얼마나 다채로운 면모들을 보이는 사람인가 하는 점은 확인할 수 있는 교훈들이 실려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유용한 내용도 있고, 한정적인 독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도 있다. ‘연구실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마라’나 ‘기적을 요하는 계획을 지지하지 마라’와 같은 교훈은 삶의 지혜에 넣어두어도 아깝지 않다. ‘과거의 행동이나 의도를 정당화할 목적으로 자서전을 이용하지 마라’는 교훈은 이 자서전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솔직한 자기 과시를 멋지게 갈무리한 말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이자 교훈 가운데 하나인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는 제임스 왓슨이 아주 잘 실천한 교훈이기도 하다.
청년 왓슨은 전문 분야에 야심 있게 집중하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가급적 넓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책은 제임스 왓슨 자신의 실수는 물론이거니와 남의 실수에도 관대하지 않다. 그는 자신이 대학생이었을 때 굉장히 어리고 상당히 금욕적인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스스로 몹시 정열적이지만 사회적 관계에서는 늦깎이에 가까운 청년이었다고 묘사한다. 그가 주변의 인물과 사건, 업적 그리고 실수들을 이처럼 신선하고 솔직하게 기록할 수 있는 까닭은, 삶을 흥미롭게 만드는 낯선 체험들에서 언제나 새로움을 발견하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왓슨이 《이중나선》을 초고 그대로 출간하려고 안간힘을 썼던 이야기는, 책 자체만큼이나 뒷이야기가 흥미롭다. 이 책이야말로 한 독특한 과학자가 넓은 과학의 세계를 살아낸 궤적을 보여주는 이 책도 고전이 되어, 왓슨의 혁신적인 업적들을 잘 이해하게 해줄 것이다.
▼ 세 번째 회고록이자, 과학도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는 글
2014년 노벨상 메달이 경매에 나와 475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3억 원에 팔렸다. 경매에 나왔던 메달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경우로, 이 메달이 바로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공로로 196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왓슨의 메달이다. 왓슨의 메달은 러시아 억만장자가 낙찰 받았고, 이후 왓슨에게 메달을 돌려주었다고 한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노벨상을 받고 승승가도를 달리던 왓슨의 메달이 경매에 나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메달을 경매에 내놓은 왓슨은 ‘메달 값’을 모교인 시카고 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기부금으로 내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2007년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 이후 한순간에 추락해버린 왓슨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내놓은 것으로도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인종 차별 발언으로 명예의 최고점에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맛봐야 했던 왓슨이지만, 그는 아직 생존 과학자 중 손꼽히는 생물학자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 책은 제임스 왓슨의 세 번째 회고록이기도 하다. 1968년 발표된 첫 번째 책은 왓슨이 프랜시스 크릭과 짝을 이루어 DNA 3차원 구조 해명에 성공하기까지 긴박한 탐구를 다룬 《이중나선》으로 왓슨의 나이 스물다섯까지인 1953년까지를 다뤘다. 두 번째는 2001년 발표된 《유전자, 여자, 가모브》로 ‘이중나선 이후’라는 부제 그대로 하루아침에 세계적 스타가 된 청년 왓슨이 영국 케임브리지를 떠나 미국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 정착하기까지 3년을 담았다. 이 책은 그 후편이자 종합편에 해당한다. 왓슨의 어린 시절, 대학 시절, 활동적인 과학자이자 교수로서의 경력,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소장으로서 첫 몇 년을 다뤘다.
▣ 작가 소개
저 : 제임스 왓슨
James Dewey Watson
1962년 ‘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으로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공동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1968년에서 1993년까지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장을 지냈고, 1994년부터 2004년까지는 회장을, 2007년까지는 의장을 지냈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산하 국립인간게놈연구센터를 운영했다. 왓슨은 미국 국립과학원과 영국 왕립학회의 회원이면서, 대통령자유훈장, 국가과학훈장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Molecular Biology of the Gene』(초판 1965, 2판 1970, 3판 1976) 『The Double Helix』(1968), 『Passion for DNA』 (2000년, DNA를 향한 열정,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북스), 『DNA: The Secret of Life』 (2003년, 『DNA : 생명의 비밀』, 이한길 옮김, 까치글방)가 있다.
역 : 김명남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크릿 하우스』,『이보디보』,『불편한 진실』,『특이점이 온다』,『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버자이너 문화사』, 『식품 진단서』,『내 안의 물고기』, 『이보디보, 생명의 블랙박스를 열다』,『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진화』,『포크를 생각하다』,『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등이 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6
들어가는 말 9
1장 어린 시절 / 닮고 싶은 젊은 영웅을 찾아라 11
2장 대학 시절 /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35
3장 대학원 시절 / 지적 영역을 넓혀라 59
4장 파지 연구 시절 / 일요일에도 일하라 83
5장 젊은 과학자 / 대단한 목표를 설정하라 107
6장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 / 시대에 앞선 목표를 선택하라 139
7장 하버드 대학 연구원 / 실험실 조수는 혈기왕성한 사람으로 채용하라 171
8장 하버드 대학 강사 / 여행을 해야 연구가 강해진다 195
9장 정부 자문위원 / 기적이 필요한 계획은 지지하지 마라 223
10장 노벨상 수상자 / 명성을 이용하려는 청원서에는 사인하지 마라 249
11장 하버드 대학 교수 Ⅰ/ 성공에 걸맞는 보상을 요구하라 279
12장 《이중나선》의 저자 / 좋은 이야기를 제일 먼저 들려주는 사람이 되라 305
13장 하버드 대학 교수 Ⅱ / 가까운 경쟁자에게는 너그러워져라 343
14장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소장 / 과학자들을 야구팀처럼 관리하라 369
15장 굿바이, 하버드 / 중요한 결정은 닥치기 전에 미리 내려라 405
맺는말 445
옮긴이의 말 461
책 속 인물들 467
몰랐던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왓슨은 날카롭지만 매력적으로 이야기하는 법을 잊지 않았다. 거침없고, 명석하고, 절대로 지루하지 않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뛰어난 과학자이자 훌륭한 과학행정가였던 왓슨
1928년생인 왓슨은 이제는 여든을 넘긴 나이다. 그럼에도 왓슨을 떠올릴 때면 사람들은 여전히 시건방지고 천재적인 스물다섯 청년을 먼저 그린다. 그의 인생 역작 이중나선 때문임은 두말 할 것도 없다. DNA 구조의 발견은 그만큼 대단한 일이었다. 어찌 보면 너무 이른 나이에 받아버린 노벨상 덕에 왓슨은 그 이후 이중나선을 넘는 발견을 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를 가볍게 본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그에게는 또 다른 중요한 수식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를 40년간 이끌며 세계 제일의 연구소로 만들어낸 과학행정가’라는 타이틀이다.
왓슨은 하버드 교수였던 1968년 겸직으로 콜드스프링하버 소장을 맡은 이래 2008년까지 거의 40년을 연구소의 결정권자 자리에 있었다.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는 한때 우생학적 생물학으로 명성과 악명을 동시에 날렸으나 이후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생물학의 중심지로 탈바꿈했고, 왓슨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는 암 연구의 메카로 변모했다. 변신은 성공적이어서, 민간 연구소로서 분자생물학 및 유전학 분야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성장했다.
▼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유쾌하고 현실적인 조언들
이 책 각 장의 끝에는 왓슨이 얼마나 다채로운 면모들을 보이는 사람인가 하는 점은 확인할 수 있는 교훈들이 실려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유용한 내용도 있고, 한정적인 독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도 있다. ‘연구실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마라’나 ‘기적을 요하는 계획을 지지하지 마라’와 같은 교훈은 삶의 지혜에 넣어두어도 아깝지 않다. ‘과거의 행동이나 의도를 정당화할 목적으로 자서전을 이용하지 마라’는 교훈은 이 자서전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솔직한 자기 과시를 멋지게 갈무리한 말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이자 교훈 가운데 하나인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는 제임스 왓슨이 아주 잘 실천한 교훈이기도 하다.
청년 왓슨은 전문 분야에 야심 있게 집중하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가급적 넓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책은 제임스 왓슨 자신의 실수는 물론이거니와 남의 실수에도 관대하지 않다. 그는 자신이 대학생이었을 때 굉장히 어리고 상당히 금욕적인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스스로 몹시 정열적이지만 사회적 관계에서는 늦깎이에 가까운 청년이었다고 묘사한다. 그가 주변의 인물과 사건, 업적 그리고 실수들을 이처럼 신선하고 솔직하게 기록할 수 있는 까닭은, 삶을 흥미롭게 만드는 낯선 체험들에서 언제나 새로움을 발견하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왓슨이 《이중나선》을 초고 그대로 출간하려고 안간힘을 썼던 이야기는, 책 자체만큼이나 뒷이야기가 흥미롭다. 이 책이야말로 한 독특한 과학자가 넓은 과학의 세계를 살아낸 궤적을 보여주는 이 책도 고전이 되어, 왓슨의 혁신적인 업적들을 잘 이해하게 해줄 것이다.
▼ 세 번째 회고록이자, 과학도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는 글
2014년 노벨상 메달이 경매에 나와 475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3억 원에 팔렸다. 경매에 나왔던 메달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경우로, 이 메달이 바로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공로로 196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왓슨의 메달이다. 왓슨의 메달은 러시아 억만장자가 낙찰 받았고, 이후 왓슨에게 메달을 돌려주었다고 한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노벨상을 받고 승승가도를 달리던 왓슨의 메달이 경매에 나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메달을 경매에 내놓은 왓슨은 ‘메달 값’을 모교인 시카고 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기부금으로 내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2007년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 이후 한순간에 추락해버린 왓슨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내놓은 것으로도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인종 차별 발언으로 명예의 최고점에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맛봐야 했던 왓슨이지만, 그는 아직 생존 과학자 중 손꼽히는 생물학자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 책은 제임스 왓슨의 세 번째 회고록이기도 하다. 1968년 발표된 첫 번째 책은 왓슨이 프랜시스 크릭과 짝을 이루어 DNA 3차원 구조 해명에 성공하기까지 긴박한 탐구를 다룬 《이중나선》으로 왓슨의 나이 스물다섯까지인 1953년까지를 다뤘다. 두 번째는 2001년 발표된 《유전자, 여자, 가모브》로 ‘이중나선 이후’라는 부제 그대로 하루아침에 세계적 스타가 된 청년 왓슨이 영국 케임브리지를 떠나 미국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 정착하기까지 3년을 담았다. 이 책은 그 후편이자 종합편에 해당한다. 왓슨의 어린 시절, 대학 시절, 활동적인 과학자이자 교수로서의 경력,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소장으로서 첫 몇 년을 다뤘다.
▣ 작가 소개
저 : 제임스 왓슨
James Dewey Watson
1962년 ‘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으로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공동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1968년에서 1993년까지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장을 지냈고, 1994년부터 2004년까지는 회장을, 2007년까지는 의장을 지냈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산하 국립인간게놈연구센터를 운영했다. 왓슨은 미국 국립과학원과 영국 왕립학회의 회원이면서, 대통령자유훈장, 국가과학훈장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Molecular Biology of the Gene』(초판 1965, 2판 1970, 3판 1976) 『The Double Helix』(1968), 『Passion for DNA』 (2000년, DNA를 향한 열정,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북스), 『DNA: The Secret of Life』 (2003년, 『DNA : 생명의 비밀』, 이한길 옮김, 까치글방)가 있다.
역 : 김명남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크릿 하우스』,『이보디보』,『불편한 진실』,『특이점이 온다』,『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버자이너 문화사』, 『식품 진단서』,『내 안의 물고기』, 『이보디보, 생명의 블랙박스를 열다』,『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진화』,『포크를 생각하다』,『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등이 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6
들어가는 말 9
1장 어린 시절 / 닮고 싶은 젊은 영웅을 찾아라 11
2장 대학 시절 /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35
3장 대학원 시절 / 지적 영역을 넓혀라 59
4장 파지 연구 시절 / 일요일에도 일하라 83
5장 젊은 과학자 / 대단한 목표를 설정하라 107
6장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 / 시대에 앞선 목표를 선택하라 139
7장 하버드 대학 연구원 / 실험실 조수는 혈기왕성한 사람으로 채용하라 171
8장 하버드 대학 강사 / 여행을 해야 연구가 강해진다 195
9장 정부 자문위원 / 기적이 필요한 계획은 지지하지 마라 223
10장 노벨상 수상자 / 명성을 이용하려는 청원서에는 사인하지 마라 249
11장 하버드 대학 교수 Ⅰ/ 성공에 걸맞는 보상을 요구하라 279
12장 《이중나선》의 저자 / 좋은 이야기를 제일 먼저 들려주는 사람이 되라 305
13장 하버드 대학 교수 Ⅱ / 가까운 경쟁자에게는 너그러워져라 343
14장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소장 / 과학자들을 야구팀처럼 관리하라 369
15장 굿바이, 하버드 / 중요한 결정은 닥치기 전에 미리 내려라 405
맺는말 445
옮긴이의 말 461
책 속 인물들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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