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참는 것이 미덕이었던 우리 민족 정서 때문에 아직도 우리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성인 열 명 중 두 명이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많아지면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당연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에요. 어릴 적부터 쌓이고 쌓여서 지금이 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감정을 말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 줘요. 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 때 나타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좀 더 감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요. 아이들은 제제의 행동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분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앉아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조금 더 자기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잘웃는아이 시리즈 여섯 번째의 책인 『기분을 말해 봐요』에는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말해 주는 육아 가이드가 있어요. 염은희부모교육연구소장의 지침서를 참고하면 아이와 부모님 사이가 좀 더 돈독해지며 좋은 관계가 형성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디디에 레비
Didier Levy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 ‘리트스코프’ 시리즈 중 『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 『내 몸속 구경해 볼래?』 등과 『책 읽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파브리스 튀리에
Fabrice Turrier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공부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으며 현재는 리옹에 살며 그림을 그리거나 어린이 연극의 무대 디자인을 해요. 『내 그림자에 오줌 싸지 마』, 『갈비뼈는 싫어!』 등이 있습니다.
역 : 장석훈
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비교문학을 공부했지요.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두세 권의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 주요 목차
좋아해요
하기 싫어요
기분이 좋아요
화가 나요
뿌듯해요
실망해요
감탄해요
샘이 나요
궁금해요
슬퍼요
수줍어요
지루해요
짜증 나요
다정함을 느껴요
무서워요
마음이 놓여요
행복해요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참는 것이 미덕이었던 우리 민족 정서 때문에 아직도 우리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성인 열 명 중 두 명이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많아지면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당연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에요. 어릴 적부터 쌓이고 쌓여서 지금이 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감정을 말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 줘요. 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 때 나타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좀 더 감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요. 아이들은 제제의 행동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분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앉아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조금 더 자기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잘웃는아이 시리즈 여섯 번째의 책인 『기분을 말해 봐요』에는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말해 주는 육아 가이드가 있어요. 염은희부모교육연구소장의 지침서를 참고하면 아이와 부모님 사이가 좀 더 돈독해지며 좋은 관계가 형성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디디에 레비
Didier Levy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 ‘리트스코프’ 시리즈 중 『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 『내 몸속 구경해 볼래?』 등과 『책 읽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파브리스 튀리에
Fabrice Turrier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공부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으며 현재는 리옹에 살며 그림을 그리거나 어린이 연극의 무대 디자인을 해요. 『내 그림자에 오줌 싸지 마』, 『갈비뼈는 싫어!』 등이 있습니다.
역 : 장석훈
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비교문학을 공부했지요.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두세 권의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 주요 목차
좋아해요
하기 싫어요
기분이 좋아요
화가 나요
뿌듯해요
실망해요
감탄해요
샘이 나요
궁금해요
슬퍼요
수줍어요
지루해요
짜증 나요
다정함을 느껴요
무서워요
마음이 놓여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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