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곳에서 모든 것이 시작 되었다.
아니, 그곳에서 우리 둘 사이의 모든 것이 끝났다.”
장 필리프 투생이 그려내는 시작과 끝, 죽음과 삶, 사랑과 증오
도쿄에서 열린 마리의 패션쇼 이후, 정확히는 파리로 돌아와 장 크리스토프 드 G가 죽은 이후 ‘나’와 그녀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가고 미세하지만 확실한 균열이 감지된다. 둘은 계속해서 시작하고 끝내며 관계를 반복하고, 때론 격렬히 사랑하고 때론 증오하며, 마침내 죽음과 탄생을 동시에 받아들이게 된다.
마리는 어느 늦여름 ‘나’를 자신이 있는 엘바 섬으로 초대한다. ‘나’는 언제나 그렇듯 그녀의 부름에 응한다. 그러나 그녀는 ‘나’를 초대한 후 내팽개치고 연락도 하지 않는 변덕을 부린다. ‘나’는 알 수 없는 마리의 변덕을 기다리며 그녀와 보냈던 여름의 시간, 도쿄에서 그녀의 전시를 보러갔던 시간, 파리에서의 시간들을 이미지로 떠올린다.
그리고 마리는 지난여름 사랑을 나눴던 곳으로 ‘나’를 데려가 다시 사랑을 나눈다. ‘나’는 그 방에서 지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동시에 살고 있다고 느끼고, 여름이 가을로 바뀌어 있음을 떠올린다. 마리는 ‘나’의 품에서 눈믈을 흘리며 키스하고는 묻는다.
“당신 나를 사랑해, 정말?”
“견고한 파도가 시간을 초월한, 피할 수 없는 삶 속으로
그녀를 끌고 들어갔다.”
벌거벗은 채로, 세상의 표면을 거니는 매혹적인 그녀 마리의 삶과 사랑
10년에 걸쳐 마리 연작을 완성한 투생의 존재는 ‘나’를 통해 소설에 투영된다. 특히 그가 마리와 함께하던 엘바 섬에서의 시간을 떠올리는 부분에서 그의 주제의식이 엿보인다. 불에 타고, 소멸하는 죽음의 이미지로 뒤덮였던 엘바 섬의 이미지와, 그 누구보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마리의 육체의 이미지를 동시에 떠올리며 ‘나’는 이렇게 말한다. “마리가 엘바 섬에서 머무르는 동안 내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 아닐까”
『벌거벗은 여인』의 배경이 되는 도쿄, 파리 그리고 엘바 섬에서의 이미지들은 온갖 감각으로 무장되어 있다. 벌거벗은 채 벌꿀로 몸을 감싸고 무대에 오른 모델, 초콜릿 공장이 불타는 냄새, 마리가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옆모습, 자연 속 엘바 섬에서 벌거벗은 채 다니는 마리의 생생한 육체의 감촉, 난간의 창살을 움켜잡는 손이 느끼는 차가움, 우거진 풀숲을 스치는 비바람, 삐거덕거리는 마룻바닥…… ‘마리’를 둘러싼 감각적 이미지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언제나 벌거벗은 것처럼, 세상의 표면을 거니는 것처럼’ 보이는 마리의 이런 이미지를 통해 작가는 삶과 맞닿은 죽음, 사랑과 공존하는 증오, 영원이 되풀이되는 관계의 시작과 끝을 표현하고자 했다.
나는 몇 주 후에 반복이나 지속적인 재연으로서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좀더 다듬어서 마리에게 물어볼 것이다. 사랑이 지속된다면 되풀이 이외의 것이 될 수 있는지를.(40쪽)
『벌거벗은 여인』은 투생의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마리가 들려주는 “투명하고 맑은”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소설에서 마리와 ‘나’를 둘러쌌던 관계들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되고, 사랑과 증오가 공존하며, 사망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듣는 일처럼 삶과 죽음은 맞닿아 있다. 마치 사계절의 끝이자 시작인 가을과 겨울처럼, 시작과 끝이 함께한다. 그리고 시간과 삶, 사랑이 지속될 때 되풀이 이외의 것이 될 수 있는지 묻는다. 그런 다음 ‘나’는 마리에게 물을 것이다. 모든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되풀이가 아닌지, 마리와 ‘나’처럼 되풀이 되는 관계와, 죽음과 생을 반복하는 모든 것들이 되풀이, 그 이상의 것이 될 수 있는지.
해외리뷰
복잡한 듯 보이지만, 공기처럼 가볍고 우아한 소설. 사랑을 하는 주인공은 무중력 속에서 투생의 가벼운 문장 사이를 날아다니며 페이지를 통과한다. 그 가벼움은 마치 요정의 춤과도 같다. _[아르테 저널]
간결하고도 놀라운 장 필립 투생의 신작.
_상드린 트레네(프랑스 컬쳐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레 본느 페이유」진행자)
마리는 투생이 우리에게 던져놓은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이다 ._[가디언]
이른바 ‘상상적 회상’의 정황에 관해서는 투생의 화자가 프루스트의 화자보다 더 구체적이긴 하지만, ‘현실은 접근이 불가능하며, 오직 문학만이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그의 주제는 확실히 프루스트적인 것으로 보인다. _피에르 바야르(문학비평가)
▣ 작가 소개
저자 : 장 필리프 투생
Jean Philippe Toussint
195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정치학을 전공한 후 알제리에서 2년간 교사 생활을 했다. 사무엘 베케트의 영향을 받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몇 차례의 시도 끝에 1985년 첫 소설 『욕조』를 출간했다. 그 후 아홉 권의 소설을 출간하여 로브 그리예를 잇는 후기 누보로망의 기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마리의 일생’이라는 주제로 10년에 걸쳐 집필한 ‘마리’에 관한 4편의 연작은 그의 작품세계를 특징짓는다. 그중 『도망치기』로 프랑스에서 가장 실험적인 작품에게 수여되는 메디치상을 수상했으며, 『마리의 진실』로 데상브르상을 수상했다. 『사랑하기』,『도망치기』에 이은 『마리의 진실』과 『벌거벗은 여인』은 각각 마리의 일생 중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그리고 있다.
역자 : 박명숙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제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제르미날』,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오스카 와일드의 『거짓의 쇠락』, 『심연으로부터』, 『오스카리아나』, 『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쥘리 보니의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가을-겨울
“그곳에서 모든 것이 시작 되었다.
아니, 그곳에서 우리 둘 사이의 모든 것이 끝났다.”
장 필리프 투생이 그려내는 시작과 끝, 죽음과 삶, 사랑과 증오
도쿄에서 열린 마리의 패션쇼 이후, 정확히는 파리로 돌아와 장 크리스토프 드 G가 죽은 이후 ‘나’와 그녀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가고 미세하지만 확실한 균열이 감지된다. 둘은 계속해서 시작하고 끝내며 관계를 반복하고, 때론 격렬히 사랑하고 때론 증오하며, 마침내 죽음과 탄생을 동시에 받아들이게 된다.
마리는 어느 늦여름 ‘나’를 자신이 있는 엘바 섬으로 초대한다. ‘나’는 언제나 그렇듯 그녀의 부름에 응한다. 그러나 그녀는 ‘나’를 초대한 후 내팽개치고 연락도 하지 않는 변덕을 부린다. ‘나’는 알 수 없는 마리의 변덕을 기다리며 그녀와 보냈던 여름의 시간, 도쿄에서 그녀의 전시를 보러갔던 시간, 파리에서의 시간들을 이미지로 떠올린다.
그리고 마리는 지난여름 사랑을 나눴던 곳으로 ‘나’를 데려가 다시 사랑을 나눈다. ‘나’는 그 방에서 지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동시에 살고 있다고 느끼고, 여름이 가을로 바뀌어 있음을 떠올린다. 마리는 ‘나’의 품에서 눈믈을 흘리며 키스하고는 묻는다.
“당신 나를 사랑해, 정말?”
“견고한 파도가 시간을 초월한, 피할 수 없는 삶 속으로
그녀를 끌고 들어갔다.”
벌거벗은 채로, 세상의 표면을 거니는 매혹적인 그녀 마리의 삶과 사랑
10년에 걸쳐 마리 연작을 완성한 투생의 존재는 ‘나’를 통해 소설에 투영된다. 특히 그가 마리와 함께하던 엘바 섬에서의 시간을 떠올리는 부분에서 그의 주제의식이 엿보인다. 불에 타고, 소멸하는 죽음의 이미지로 뒤덮였던 엘바 섬의 이미지와, 그 누구보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마리의 육체의 이미지를 동시에 떠올리며 ‘나’는 이렇게 말한다. “마리가 엘바 섬에서 머무르는 동안 내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 아닐까”
『벌거벗은 여인』의 배경이 되는 도쿄, 파리 그리고 엘바 섬에서의 이미지들은 온갖 감각으로 무장되어 있다. 벌거벗은 채 벌꿀로 몸을 감싸고 무대에 오른 모델, 초콜릿 공장이 불타는 냄새, 마리가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옆모습, 자연 속 엘바 섬에서 벌거벗은 채 다니는 마리의 생생한 육체의 감촉, 난간의 창살을 움켜잡는 손이 느끼는 차가움, 우거진 풀숲을 스치는 비바람, 삐거덕거리는 마룻바닥…… ‘마리’를 둘러싼 감각적 이미지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언제나 벌거벗은 것처럼, 세상의 표면을 거니는 것처럼’ 보이는 마리의 이런 이미지를 통해 작가는 삶과 맞닿은 죽음, 사랑과 공존하는 증오, 영원이 되풀이되는 관계의 시작과 끝을 표현하고자 했다.
나는 몇 주 후에 반복이나 지속적인 재연으로서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좀더 다듬어서 마리에게 물어볼 것이다. 사랑이 지속된다면 되풀이 이외의 것이 될 수 있는지를.(40쪽)
『벌거벗은 여인』은 투생의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마리가 들려주는 “투명하고 맑은”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소설에서 마리와 ‘나’를 둘러쌌던 관계들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되고, 사랑과 증오가 공존하며, 사망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듣는 일처럼 삶과 죽음은 맞닿아 있다. 마치 사계절의 끝이자 시작인 가을과 겨울처럼, 시작과 끝이 함께한다. 그리고 시간과 삶, 사랑이 지속될 때 되풀이 이외의 것이 될 수 있는지 묻는다. 그런 다음 ‘나’는 마리에게 물을 것이다. 모든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되풀이가 아닌지, 마리와 ‘나’처럼 되풀이 되는 관계와, 죽음과 생을 반복하는 모든 것들이 되풀이, 그 이상의 것이 될 수 있는지.
해외리뷰
복잡한 듯 보이지만, 공기처럼 가볍고 우아한 소설. 사랑을 하는 주인공은 무중력 속에서 투생의 가벼운 문장 사이를 날아다니며 페이지를 통과한다. 그 가벼움은 마치 요정의 춤과도 같다. _[아르테 저널]
간결하고도 놀라운 장 필립 투생의 신작.
_상드린 트레네(프랑스 컬쳐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레 본느 페이유」진행자)
마리는 투생이 우리에게 던져놓은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이다 ._[가디언]
이른바 ‘상상적 회상’의 정황에 관해서는 투생의 화자가 프루스트의 화자보다 더 구체적이긴 하지만, ‘현실은 접근이 불가능하며, 오직 문학만이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그의 주제는 확실히 프루스트적인 것으로 보인다. _피에르 바야르(문학비평가)
▣ 작가 소개
저자 : 장 필리프 투생
Jean Philippe Toussint
195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정치학을 전공한 후 알제리에서 2년간 교사 생활을 했다. 사무엘 베케트의 영향을 받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몇 차례의 시도 끝에 1985년 첫 소설 『욕조』를 출간했다. 그 후 아홉 권의 소설을 출간하여 로브 그리예를 잇는 후기 누보로망의 기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마리의 일생’이라는 주제로 10년에 걸쳐 집필한 ‘마리’에 관한 4편의 연작은 그의 작품세계를 특징짓는다. 그중 『도망치기』로 프랑스에서 가장 실험적인 작품에게 수여되는 메디치상을 수상했으며, 『마리의 진실』로 데상브르상을 수상했다. 『사랑하기』,『도망치기』에 이은 『마리의 진실』과 『벌거벗은 여인』은 각각 마리의 일생 중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그리고 있다.
역자 : 박명숙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제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제르미날』,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전진하는 진실』, 오스카 와일드의 『거짓의 쇠락』, 『심연으로부터』, 『오스카리아나』, 『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쥘리 보니의 『나는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였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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