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하창수
소설가이자 번역가. 1987년 계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작가의 군대체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돌아서지 않는 사람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중단편소설집 『지금부터 시작인 이야기』 『수선화를 꺾다』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과 조선시대 이단 화가들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그린 『그들의 나라』, 인간의 내면에 깃든 정신병적 기제를 집요하게 파고든 『함정』 등의 장편소설들을 통해 삶의 행간을 읽어내는 존재론적 탐구와 함께, 인간과 사회의 부조화, 개체와 세계의 불합리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일에 천착해 왔다.
소설 창작과 더불어 H. G. 웰즈, 키플링, 헨리 제임스, 헤밍웨이, 포크너 등 주요한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직접 그린 만화와 짧은 글이 어우러진 카툰집 『나는 가끔 가다 딴 생각을 한다』와 『발견되지 않는 소설가의 생활』 같은 에세이는 그의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3년에 걸쳐 원고지 3천 매 분량으로 탈고한 『1987』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하창수 문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장편소설이다. 최근 번역 작품으로『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보는 1000개의 지혜』『어떤 행복』외 다수가 있다. 이외 편집에 참여한 책으로 이외수 대담집 『마음에서 마음으로』 『뚝,』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애틀란타를 떠나며
2. 만들어진 진실
3. 시간이라는 지옥
4. 라마할디에서 라마할디로
5. 젖은 영혼
6. 신의 징검돌
7. 어떤 새로움
8. 천국, 두고 나오다
에필로그
저 : 하창수
소설가이자 번역가. 1987년 계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작가의 군대체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돌아서지 않는 사람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중단편소설집 『지금부터 시작인 이야기』 『수선화를 꺾다』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과 조선시대 이단 화가들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그린 『그들의 나라』, 인간의 내면에 깃든 정신병적 기제를 집요하게 파고든 『함정』 등의 장편소설들을 통해 삶의 행간을 읽어내는 존재론적 탐구와 함께, 인간과 사회의 부조화, 개체와 세계의 불합리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일에 천착해 왔다.
소설 창작과 더불어 H. G. 웰즈, 키플링, 헨리 제임스, 헤밍웨이, 포크너 등 주요한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직접 그린 만화와 짧은 글이 어우러진 카툰집 『나는 가끔 가다 딴 생각을 한다』와 『발견되지 않는 소설가의 생활』 같은 에세이는 그의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3년에 걸쳐 원고지 3천 매 분량으로 탈고한 『1987』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하창수 문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장편소설이다. 최근 번역 작품으로『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보는 1000개의 지혜』『어떤 행복』외 다수가 있다. 이외 편집에 참여한 책으로 이외수 대담집 『마음에서 마음으로』 『뚝,』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애틀란타를 떠나며
2. 만들어진 진실
3. 시간이라는 지옥
4. 라마할디에서 라마할디로
5. 젖은 영혼
6. 신의 징검돌
7. 어떤 새로움
8. 천국, 두고 나오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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