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문 노트 -픽션 에세이 비평과 평론 여행기사-

고객평점
저자김형렬
출판사항문과대201호, 발행일:2017/01/02
형태사항p.338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742028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18년 차 에디터의 먹고사는 글쓰기

잡지사, 기획·편집·디자인 회사, 출판사 등에서 18년 간 일해 온 에디터가 그동안 ‘먹고살기 위해 쓴 글’과 ‘그 글에 대한 글’을 두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글을 쓰고 읽는 사람, 글을 쓰고 싶거나 써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 책은 다양한 매체에 실렸던 93편의 글을 성격에 따라 칼럼, 인터뷰 기사, 픽션, 에세이, 비평과 평론, 여행 기사 등으로 구별해 정리했다. 그리고 각 글마다 ‘기획 노트, 작문 노트, 편집 노트’라는 유사 주석을 달아 각 글을 쓰게 된 이유와 계기, 과정과 결과에 대한 노하우와 이른바 비하인드 스토리를 붙였다. 말하자면 ‘글쓰기의 A to Z’인 셈이다.

[매문 노트 | 칼럼 / 인터뷰 기사]는 자기 계발 칼럼 / 릴레이션십 칼럼 / 특집 콘텐츠를 여는 글 / 시사·정치 칼럼 / 서평 / 웃자고 쓴 잡문 등의 칼럼과 특집 인터뷰 / 이슈 & 트렌드 인터뷰 / 기획 인터뷰 등 인터뷰 기사로 구성되었다.

[매문 노트 | 픽션 / 에세이 / 비평과 평론 / 여행 기사]는 동화와 소설 패러디 픽션, 브랜드 및 제품 프로모션 / 제재에 맞춰 쓴 유사 에세이 등 에세이, 예술가에 대한 단상 / 내키는 대로 쓴 영화평 / 작품 외적인 작품 이야기 등의 비평과 평론, 포토 에세이 / 프로모션 여행 기사 / 다시 가고 싶었던 여행지 기사 등 여행 기사로 구성되었다.

필자가 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좋은 글, 잘 쓴 글 모아놓은 것이 아니며 글쓰기 방법이나 노하우를 정리한 것도 아니다. 말하자면 이 책은 지금도 먹고살기 위해 매일같이 글을 쓰고 만지는 기자(작가), 기획·편집자 등 이른바 에디터의 흔하고 너른 일상에 대한 특별할 것 없는 기록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형렬
디자인하우스, 안그라픽스, 김형윤편집회사, 돌베개, 넥서스, 문과대201호 등 잡지사, 기획·편집·디자인 회사, 출판사에 서 길게는 60개월, 짧게는 6개월 동안 대표, 편집장, 편집차 장, 기획·편집 팀장, 기자 등의 타이틀로 일했다. 18년 차 에디터로, 지금까지 어림잡아 3,000여 개의 글을 썼으며 10여 권의 잡지와 사보, 30여 권의 단행본을 만들었다.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다 학사경고 3회 누적으로 제적되었다. 대학 재학 시절 교내 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23년 전인 스물한 살에 PC통신 천리안 ‘현대철학 동호회’를 결성해 회장을 지내다 팔자에도 없는 이적단체 수괴가 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 서울구치소에서 독방 생활을 했다. 수배 시절 처음으로 제도권 매체(한겨레신문)에 칼럼을 썼다. 군복무 중이던 스물세 살에 지금도 알 수 없는 혐의로 같은 법을 또 한 번 위반해 육군교도소에서 독방 생활을 했다. 군 입대 전 두어 달 구로공단 노동자로 지냈다. 이외에 대마초 흡연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벌금 300만 원을, 무면허로 50cc 스쿠터를 몰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되어 벌금 30만 원을 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픽션 | 동화와 소설 패러디
순대렐라의 천일야화
손아귀
성(性)
안개 대신, 인숙이 대신 젖은 채 떠다니는 빛이 있다
: 순천만을 감싸고 있는 여수·순천 기행

2장 에세이 1 | 브랜드 및 제품 프로모션
Drive fake away : Audi A6
추석 : 아버지에게 드리는 선물
수줍은 교태, 작약

3장 에세이 2 | 제재에 맞춰 쓴 유사 에세이
잘 키워준 아버지가 아닌 잘 살아준 아버지
거품의 미학 : 기울일 때와 기울이지 말아야 할 때
자중자애 : 혼자 있을 때를 삼가라
시작이 반이든, 열에 아홉이 반이든
喜怒哀樂 : 누군가를 슬프게 해야만 하는 喜
喜怒哀樂 : 결국, 풀지 말고 참아야 하는 怒
군자에게도 무릎이 있다
공(公)과 사(私), 분리가 아닌 구별의 소통
겁 많은 자존심과 존대한 수치심

4장 비평과 평론 1 | 예술가에 대한 단상
다시 돌아온 태지 : 서태지 컴백 공연
이창동에게 필요한 것
상처 입은 파리에 주술의 대화를 건다 : 사진가 구본창

5장 비평과 평론 2 | 내키는 대로 쓴 영화평
누이야, 풍자가 아니면 South Parkism이다
[매트릭스]의 상상력, 사회적으로 조직된 경험은
어떻게 지리멸렬하는가
김정일이 말했다, ‘[쉬리] 같은 영화는 만들지 말라’고

6장 비평과 평론 3 | 작품 외적인 작품 이야기
영화 왜 그렇게 봐
아시아의 아버지, 중국
좋은 세상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영화 열 편
전쟁 속 사랑 이야기
‘어른이’를 위한 만화, 다시 꿈을 꾸다

7장 여행 기사 1 | 포토 에세이
맑은 샘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시간 :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7번국도, 고성에서 기장까지
7번국도가 시작되는 곳, 고성과 속초 : 한화리조트와 함께하는 7번국도 여행
키 작은 사람, 키 큰 동상 : candelaria & basilica

8장 여행 기사 2 | 프로모션 여행 기사
등반과 열반 사이, 부처의 산상수훈山上垂訓 : 경주 남산
기와와 콘크리트, 연적과 피아노 : 경주코오롱호텔
아, 감은사 탑! 아, 골굴사·기림사·감포! :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감포 가는 길
두 개의 산을 넘어 청춘을 찾다 : 오이타 현 구쥬산과 소보산
가깝고도 먼 두 곳의 마을 : 오이타 현의 쇼와 마을과 사무라이 마을

9장 여행 기사 3 | 다시 가고 싶었던 여행지 기사
독도
인위자연, 산속의 오아시스 : 전라남도 담양관광호텔
단양을 팔경으로 재단하지 마라
배우고 돌보는 에덴의 서쪽 : 손바닥만 한 지구, 천리포 수목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