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즐거움 -쉽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 가이드-

고객평점
저자프랜신 제이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17/01/10
형태사항p.327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630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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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놓을 줄 알면,
더 행복한 삶이 열린다

· 전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 2015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 철학과 규칙, 실천법까지...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책!

정보도 많고 물건도 많은 세상. 현관문을 열었을 때 가구며 물건, 쓰레기에 꽉 채워진 집을 보고 숨이 막혀올 때가 있을 것이다. 혹, 집 정리를 하거나 물건을 버릴 생각보다 ‘빨리 돈 벌어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미국에서 미니멀리즘 운동을 선도하며 ''미스 미니멀리스트''로 더 잘 알려진 저자 프랜신 제이. 그녀는 적게 소유하지만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의 장점을 설파하며 쉽고 즐거운 미니멀리즘 실천법을 제안한다. 2017년 새해 목표를 기획하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나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오늘, 불필요한 모든 것들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비움으로 더 채워지는
미니멀 라이프의 미학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비어 있다’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불행하게도 ‘비어 있다’는 말은 대체로 상실, 박탈, 결핍을 연상키기에,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하지만 비어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어떨까? 넓어진 공간과 여유로운 시간, 그리고 새로운 영감 같은 것들 말이다. 여행갈 때를 떠올려보자. 대부분 가장 필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물건들만 챙겨서 최대한 가볍게 출발하려고 한다. 올 때 사올 물건들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많은 물건들이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일까? 물건 하나도 제대로 버리지 못하는데 타인에게 받은 불편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는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

단순함, 그 즐거움의 방법론

미니멀리스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소유의 개념을 새롭게 정비한다. 소유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내 물건, 욕심, 관계, 감정 등을 최소한으로 줄임으로써 필요한 것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진짜 소유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담는 것이라는 뜻이다. 저자는 물건을 사는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 내면을 가꾸고 돌보는 것에 귀중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미니멀 라이프의 방식을 알려준다.

물건을 줄인다는 건 단순히 물리적인 것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 이상의 물건을 탐내는 욕심이나 무의미한 일에 쏟는 에너지, 불편하게 안고 있는 감정, 해소하지 못해서 쌓여있는 스트레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포함된다. 이 책은 미니멀리즘 철학을 바탕으로 물건을 최소화하면서 공간을 최대화 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방법, 건강한 식습관 등 적게 소유하면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천법을 설명해준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당신,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나라

그릇이 가장 가치 있는 순간은 비어 있을 때다. 커피 찌꺼기가 컵에 남아있으면 신선한 커피를 즐기지 못하고 시든 꽃들이 화병을 가득 채우면 정원의 활짝 핀 꽃들을 보기 좋게 꽂을 수가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일상을 담는 그릇인 집에 잡동사니가 넘쳐흐르면 우리의 영혼은 물건에 자리를 내주고 뒤로 밀려난다. 새로운 경험을 할 시간도 에너지도 공간도 더는 없다. 갑갑하고 억눌린 기분이 들어 내가 생각하고 느낀 바조차 표현할 수 없을 것만 같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들이 천천히 시도하고 변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따지며 하나씩 놓아주는 것. 스스로 묻고 생각하면서 물건을 줄이다 보면 어느새 생각이 바뀌고, 삶의 방식과 태도마저 유순하게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관리할 수 있다. 우리는 공간을 되찾고 집의 잠재력과 기능을 복원시킬 것이다. 삶의 본질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집을 개방적이고 바람이 잘 통하며 수용적인 그릇으로 다시 만든다. 당신은 분명 해방감을 느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프랜신제이
Francine Jay
미스 미니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랜신 제이는 간소한 삶에 관한 글을 쓰며 웹사이트www.missminimalist.com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미니멀 리스트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도 효율적인 스트림라인 기법을 이용해 집 을 정돈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도록 도운 그녀의 조언은 CNN, BBC, NBC TODAY 를 비롯 [시카고 트리뷴]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에서 널리 다 루어졌다.
현재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신예경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 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 영문과에서 르네 상스·초기 모던 문학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번역에 매혹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중년의 철학』 『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 『왜 나 는 항상 결심만 할까』 『3초간』 『클릭 모먼트』 『이노센트』 『비트겐 슈타인처럼 사고하고 버지니아 울프처럼 표현하라』 『사일로 이펙 트』 『성취 습관』 『스트레스의 힘』 『시작의 힘』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서론

PART ONE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의 자세
1. 대화로 시작하자
2. 물건이 곧 당신 자신은 아니다
3. 사물이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도 는다
4. 소유는 닻이 될 수도 있다
5. 모든 여행자는 미니멀리스트이다
6. 엄격한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7. 여백은 언제나 옳다
8. 소유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다
9.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10. 남들도 단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PART TWO
미니멀 라이프가 즐거워지는 10가지 기법
11.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12. 버릴 것, 소중한 것, 넘겨줄 것
13. 존재의 이유 묻기
14 제자리 만들어주기
15. 표면은 항상 깨끗이
16. 끼리끼리 정리하기
17. 공간에 맞는 한도 정하기
18.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간다
19. 필수품만으로도 풍요롭게
20. 날마다 실천하기

PART THREE
실전, 공간별 정리 원칙
21. 거실: 손님의 시각에서 바라보라
22. 침실: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매일 정돈하라
23. 옷장: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먼저 파악하라
24. 서재: 세분화하여 공간의 생산성을 높여라
25. 주방: 요리는 탁 트인 공간에서 더욱 맛있어진다
26. 욕실: 위생을 위해 표면은 항상 깨끗이!
27. 창고: 잡동사니 공간이 아닌, 주거공간으로서 접근하라
28. 없애버리기 힘든 것들: 물건 안에 깃든 마음이 더 오래가는 법이다

PART FOUR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니멀리즘
29.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
30.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

결론
감사의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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