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서 온 편지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나를 일으켜 세운 약속-

고객평점
저자기타가와 야스시
출판사항마일스톤, 발행일:2017/01/16
형태사항p.39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57007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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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땐 희망이 있었다.
"10년 후 나는 행복하겠지?"

10년은 강산도 변하게 한다. 물론 바쁘게 살다 보면, 시간이 쏜살 같이 지나쳐 가는 듯 느껴진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자신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예측하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미래의 나]를 떠올리면 꿈이 부풀어 오르고, 희망을 품게 된다. 이번 이야기는 바로 그 ‘10년’ 이 테마다.

미나미 중학교 졸업생 스물 세 명 중 10년 뒤 행방이 묘연한 네 명과 계약직 교사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중 한 명인 아스카는 유명한 헤어디자이너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전문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취직을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는 마침 고보수를 미끼로 유흥업소에서 일하라고 꼬드기는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편지를 배달받는다. 글씨에서 앳된 느낌이 남아 있는 편지를 읽으며 지난 10년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꿈, 희망, 기대를 떠올린 아스카는 비로소 지인의 유혹을 거절할 용기를 낸다. 그리고 그동안 ‘어차피 나 따위’라는 생각 때문에 일이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믿고 새로 시작하기로 한다.

10년 전에서 배달된 편지를 읽는 순간, 시간은 1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자. 몇 번이라도…….

다른 네 명도 일과 사업의 실패, 꿈의 부재, 미래에 대한 불안, 인간관계의 실패 등 인생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들에게 편지를 배달하는 주인공 히데오 또한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도 헤어져 살고 있다. 이들은 인생에서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자신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낸다. 그 선물은 꿈과 희망이 있었던 과거의 자신이 미래의 자신에게 쓴 약속의 편지다.

"지금이야 말로 마음의 양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책 한 권을 만나면 마음의 양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겁니다. 저의 작품이 그 한 권이 될 수 있다면 최고의 기쁨입니다."

기타가와 야스시가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에 앞서 보내온 자필 메시지의 일부다. 일 년 앞을 장담할 수 없는 불안하고 절망적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언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 그리고 잊었던 꿈을 되찾아 주는 저자의 메시지가 고맙고 든든하다.

다시 희망을 갖자.
"10년 후 나는 행복하겠지?"

10년 전에 나에게 보낸 편지가 없더라도 떠올려 보자. 그 당시 나는 어떤 꿈이 있었을까? 일기장에서,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에서, 내가 나와 또는 친구와 서로 맺은 약속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도 좋겠다. 주인공들처럼, 그 편지가 미래의 나에게 어려운 순간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과거의 나, 미래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현재의 나를 소중하게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특별한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기타가와 야스시
喜多川 泰
1970년 도쿄에서 태어나 에히메 현에서 자랐다. 도쿄가쿠게이 대학을 졸업한 뒤 1988년 요코하마에서 ‘소메이샤’ 학원을 설립, 인간적 성장을 중시한 완전히 새로운 학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 많은 젊은이가 빛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현자의 서』로 작가 활동을 개시한 후로 계속 베스트셀러를 발표하고 있다. 집필 활동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하며, 성인을 위한 배움터 ‘신가쿠 주쿠’를 전국에 개최하는 등 수많은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버지의 선물』『서재의 열쇠』『당신을 만났기 때문에』『“또 반드시 만나자” 하고 모두 말했다』『마음 맑은 날』 등이 있다.

역 : 고정아
도쿄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학을 전공했다. 7년간의 일본유학 후 기업체 대상의 일본어 통·번역을 시작으로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매번 하면 할수록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는 번역이라는 작업에 고군분투하며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퀼트 소품 만들기』, 『행복한 가방 만들기』, 『행복한 자수와 디자인』, 『굿바이 리스트』, 『결정하는 힘』, 『친절한 재봉틀&바느질 입문 DIY』, 『더치오븐 퍼펙트북』,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 『인사이트 마케팅』, 『하늘 높이, 깁슨 플라잉V』, 『빛과 그림자의 약속』, 『엔터테인먼트 법칙 30』, 『도요타 최강경영』, 『밑바닥 성공법칙』, 『한비자, 관계의 지략』, 『히트상품을 맨 처음 사는 사람들』『달려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0년 후 나에게 쓴 편지를 배달합니다 - 주식회사 타임캡슐사

받는 사람 : 오사카 신사이바시
시마 아스카

받는 사람 : 도쿄 하라주쿠
시게타 이쓰키

받는 사람 :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모리카와 사쿠라

받는 사람 : 뉴욕 맨해튼
세리자와 마사시

받는 사람 : 도쿄 고쿠분지
하타야마 가즈키

그 너머의 빛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마치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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