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문적인 요가 연구자와 일반인을 위한 포괄적 참고서
저자는 한편으로는 전문적인 요가 연구자와 종교사학자를 위해서 가치 있는 내용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술하고 배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용이하고 유용하면서도 포괄적인 참고서가 되도록 이 사전을 만들려고 하였다. 이러한 의도는 이 책이 단지 용어 사전이나 일반적인 사전이 아니라 자세한 설명이 풍부하게 되어 있는 ‘백과사전’이라는 점에서 분명하게 보인다.
원서의 내용을 더욱 확장시킨 한국어판 요가사전
본 번역서에서는 저자가 의도하는 바를 좀 더 확장하고 강화하였다. 표기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을 위해서 원서와 달리 산스크리트를 영어식이 아니라 IAST(International Alphabet of Sanskrit Transliteration) 방식의 로마자 표기법을 채택하였고, 일반 독자들을 위해서 산스크리트 한글 독음을 병기하고 한글-산스크리트-영어 색인을 부록에 덧붙였다. 전문연구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에 서로 원활히 통용될 수 있는 표준화된 산스크리트 한글 독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고심 끝에 이러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산스크리트에 익숙하지 않은 영어 가능자들이 적지 않다는 점과 저자가 채택한 산스크리트의 영어식 표기법이 영미권의 서적들에서도 대체로 통용되는 표기체계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영서를 읽는 독자들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산스크리트-한글 색인도 실었다. 이러한 두 종류의 색인은 본문과 표제어 간의 상호 참조성을 높이는 데, 특히 한글 표제어를 주로 활용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에 있어서는 이 사전이 백과사전인 점을 고려하여 독자들이 표제어별 서술 내용을 가급적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약호를 거의 대부분 풀어서 서술하였고 필요에 따라서는 풀어쓰고도 부호를 사용하여 보다 명확하게 눈에 띄도록 만들었다. 또한 번역어 선택에 있어서도 저자의 원의에 충실하면서도 다소 과감하게 의미 전달을 중심으로 하였고, 해당 번역어 옆에 국내 학계에서 일정 정도 통용되고 있는 용어도 병기해 주었다. 이러한 점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요가와 탄트라 분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를, 전문가들에게는 본서의 학술적 엄밀성과 활용도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요가 사전이 출간되기까지
원래 이 책은 요가 백과사전Encyclopedic Dictionary of Yoga(Unwin, 1990)의 개정본인 샴발라 요가 백과사전The Shambala Encyclopedia of Yoga(Shambala, 1997)이었는데,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The Encyclopedia of Yoga and Tantra이라는 제목(번역서명은 요가 사전)으로 개정증보되어 2011년에 재출간되었다. 옮긴이가 처음 번역의 대상으로 삼았던 책이 1997년에 나온 샴발라 요가 백과사전이었다. 2012년 말에, 전체의 70%가량 번역이 진척되었을 무렵에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이라는 제목으로 그 책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용을 검토해 보니 기존 표제어들 중 갱신되거나 확충된 것도 있고 새 표제어도 5백 개가 넘게 추가되어 있었다. 처음부터 다시 어느 표제어의 어떤 내용이 바뀌었는지 점검하여 반영하고 새 표제어도 번역하였다.
추가된 것들은 새로운 것들이라서 구분하기가 용이했지만, 수정보완된 것들은 다시 한 문장씩 보는 작업을 해야 하는, 꽤나 품이 많이 드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1차 번역을 거의 마칠 때쯤인 2014년 말에 저자인 G. 포이에르슈타인이 이 지상에 나와 함께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그가 저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난 지 두 해쯤 지난 시점에서야 알게 되었다. 따라서 2011년에 출간된 이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이 물리적으로 최종본이 되었다. 번역을 1차 완료하면서 저자 소개 부분을 보니 내용이 너무 간략하여서 부재한 그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 소개를 좀 더 상세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다가 그의 약력이 담긴 추모사적 성격의 글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번역하여 역자 서문 뒤에 실었다.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들을 정교하게 쌓아올려 전체 지식체계를 축조하는 데 있어서 개개의 용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전달하거나 주장하려는 바를 상대에게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잘못된 주장을 하게 되기 쉽다. 마치 건물의 벽과 바닥이 갈라지거나 내려앉게 되고 심지어는 건물 전체가 붕괴되는 것과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요가와 탄트라, 인도철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 특히 해당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은 지식, 전문적 지식을 쌓아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안내자이자 동반자인 동시에 해당 지식 체계를 튼튼하게 지탱시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특징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가의 인기와, 연관된 수행법들로 인해서 이 필수적인 작은 참고서가 만들어졌다. 2천5백 개가 넘는 표제어와 풍부한 삽화들로 된 이 사전은 포괄성과 접근성을 결합시켰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보다는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배열되고 쓰였고, 동시에 전문적인 연구자와 종교사가 들에게 가치 있는 참조 사항들을 제공한다. 이 개정판은 현대 요가의 스승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요가 자세들에 대한 보다 충분한 설명과 삽화 들, 그리고 부가적인 상호 참조들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표제어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 아사나(sana)로 알려진 많은 요가 자세에 대한 설명
- 주요한, 부차적인 문헌과 경전 들
- 박티(bhakti), 하타(haha), 갸나(jnna)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요가에 대한 자세한 논의
- 탄트라 전통의 수많은 신과 여신
- 파탄잘리(Patanjali), 샹카라(akara)와 같은 고대의 달인들로부터 아헹가(B. K. S. Iyengar)와 크리슈나마차리야(Krishnamacharya)와 같은 현대의 스승들에 이르기까지, 요가와 탄트라에서 가장 핵심적인 모든 인명
- 그리고 훨씬 더 많은 내용 …
요가는 대부분 여러 역사적문화적 맥락에 능숙하게 적응하면서 5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존속해 왔다. 탄트라 역시 오랜 역사를 가졌고 인도, 히말라야의 나라들, 극동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두 전통이 오래도록 우리와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충분한 징후가 있다. 자신의 본질을 인식하기 위한 현대의 탐구에서 그 두 전통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누적해 온 지혜로부터 유익함을 얻을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 사전은 요가와 탄트라의 수행자들, 그리고 다원주의 사회의 복잡성의 일부로서 이 전통들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나머지 사람들 모두가 그것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려는 시도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Georg Feuerstein; 1947∼2012) 박사는 십대 초반에 요가에 관심 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시간이 지날수록 요가 철학과 역사에 대해 더 공부를 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였고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것들은 모두 요가에 대한 것만은 아니고 시적인 제목으로 된 두서너 권의 책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주요 저작들로는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The Encyclopedia of Yoga and Tantra(Shambhala 2011), 『요가 전통』The Yoga Tradition(Hohm Press 2008), 『요가의 도덕률』Yoga Morality(Hohm Press, 2007), 『요가의 더 깊은 차원』The Deeper Dimension of Yoga(Shambhala 2003), 『신역 바가바드-기타』The Bhagavad-G?t?: A New Translation(Shamb hala 2011)가 있다.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은 겸허하게 봉사를 하는 매우 건설적인 삶을 살았다. 2012년 8월 25일 토요일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그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의 남부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평화롭게 명료한 의식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났다.
전문적인 요가 연구자와 일반인을 위한 포괄적 참고서
저자는 한편으로는 전문적인 요가 연구자와 종교사학자를 위해서 가치 있는 내용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술하고 배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용이하고 유용하면서도 포괄적인 참고서가 되도록 이 사전을 만들려고 하였다. 이러한 의도는 이 책이 단지 용어 사전이나 일반적인 사전이 아니라 자세한 설명이 풍부하게 되어 있는 ‘백과사전’이라는 점에서 분명하게 보인다.
원서의 내용을 더욱 확장시킨 한국어판 요가사전
본 번역서에서는 저자가 의도하는 바를 좀 더 확장하고 강화하였다. 표기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을 위해서 원서와 달리 산스크리트를 영어식이 아니라 IAST(International Alphabet of Sanskrit Transliteration) 방식의 로마자 표기법을 채택하였고, 일반 독자들을 위해서 산스크리트 한글 독음을 병기하고 한글-산스크리트-영어 색인을 부록에 덧붙였다. 전문연구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에 서로 원활히 통용될 수 있는 표준화된 산스크리트 한글 독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고심 끝에 이러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산스크리트에 익숙하지 않은 영어 가능자들이 적지 않다는 점과 저자가 채택한 산스크리트의 영어식 표기법이 영미권의 서적들에서도 대체로 통용되는 표기체계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영서를 읽는 독자들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산스크리트-한글 색인도 실었다. 이러한 두 종류의 색인은 본문과 표제어 간의 상호 참조성을 높이는 데, 특히 한글 표제어를 주로 활용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에 있어서는 이 사전이 백과사전인 점을 고려하여 독자들이 표제어별 서술 내용을 가급적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약호를 거의 대부분 풀어서 서술하였고 필요에 따라서는 풀어쓰고도 부호를 사용하여 보다 명확하게 눈에 띄도록 만들었다. 또한 번역어 선택에 있어서도 저자의 원의에 충실하면서도 다소 과감하게 의미 전달을 중심으로 하였고, 해당 번역어 옆에 국내 학계에서 일정 정도 통용되고 있는 용어도 병기해 주었다. 이러한 점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요가와 탄트라 분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를, 전문가들에게는 본서의 학술적 엄밀성과 활용도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요가 사전이 출간되기까지
원래 이 책은 요가 백과사전Encyclopedic Dictionary of Yoga(Unwin, 1990)의 개정본인 샴발라 요가 백과사전The Shambala Encyclopedia of Yoga(Shambala, 1997)이었는데,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The Encyclopedia of Yoga and Tantra이라는 제목(번역서명은 요가 사전)으로 개정증보되어 2011년에 재출간되었다. 옮긴이가 처음 번역의 대상으로 삼았던 책이 1997년에 나온 샴발라 요가 백과사전이었다. 2012년 말에, 전체의 70%가량 번역이 진척되었을 무렵에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이라는 제목으로 그 책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용을 검토해 보니 기존 표제어들 중 갱신되거나 확충된 것도 있고 새 표제어도 5백 개가 넘게 추가되어 있었다. 처음부터 다시 어느 표제어의 어떤 내용이 바뀌었는지 점검하여 반영하고 새 표제어도 번역하였다.
추가된 것들은 새로운 것들이라서 구분하기가 용이했지만, 수정보완된 것들은 다시 한 문장씩 보는 작업을 해야 하는, 꽤나 품이 많이 드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1차 번역을 거의 마칠 때쯤인 2014년 말에 저자인 G. 포이에르슈타인이 이 지상에 나와 함께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그가 저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난 지 두 해쯤 지난 시점에서야 알게 되었다. 따라서 2011년에 출간된 이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이 물리적으로 최종본이 되었다. 번역을 1차 완료하면서 저자 소개 부분을 보니 내용이 너무 간략하여서 부재한 그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 소개를 좀 더 상세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다가 그의 약력이 담긴 추모사적 성격의 글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번역하여 역자 서문 뒤에 실었다.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들을 정교하게 쌓아올려 전체 지식체계를 축조하는 데 있어서 개개의 용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전달하거나 주장하려는 바를 상대에게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잘못된 주장을 하게 되기 쉽다. 마치 건물의 벽과 바닥이 갈라지거나 내려앉게 되고 심지어는 건물 전체가 붕괴되는 것과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요가와 탄트라, 인도철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 특히 해당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은 지식, 전문적 지식을 쌓아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안내자이자 동반자인 동시에 해당 지식 체계를 튼튼하게 지탱시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특징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가의 인기와, 연관된 수행법들로 인해서 이 필수적인 작은 참고서가 만들어졌다. 2천5백 개가 넘는 표제어와 풍부한 삽화들로 된 이 사전은 포괄성과 접근성을 결합시켰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보다는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배열되고 쓰였고, 동시에 전문적인 연구자와 종교사가 들에게 가치 있는 참조 사항들을 제공한다. 이 개정판은 현대 요가의 스승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요가 자세들에 대한 보다 충분한 설명과 삽화 들, 그리고 부가적인 상호 참조들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표제어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 아사나(sana)로 알려진 많은 요가 자세에 대한 설명
- 주요한, 부차적인 문헌과 경전 들
- 박티(bhakti), 하타(haha), 갸나(jnna)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요가에 대한 자세한 논의
- 탄트라 전통의 수많은 신과 여신
- 파탄잘리(Patanjali), 샹카라(akara)와 같은 고대의 달인들로부터 아헹가(B. K. S. Iyengar)와 크리슈나마차리야(Krishnamacharya)와 같은 현대의 스승들에 이르기까지, 요가와 탄트라에서 가장 핵심적인 모든 인명
- 그리고 훨씬 더 많은 내용 …
요가는 대부분 여러 역사적문화적 맥락에 능숙하게 적응하면서 5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존속해 왔다. 탄트라 역시 오랜 역사를 가졌고 인도, 히말라야의 나라들, 극동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두 전통이 오래도록 우리와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충분한 징후가 있다. 자신의 본질을 인식하기 위한 현대의 탐구에서 그 두 전통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누적해 온 지혜로부터 유익함을 얻을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 사전은 요가와 탄트라의 수행자들, 그리고 다원주의 사회의 복잡성의 일부로서 이 전통들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나머지 사람들 모두가 그것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려는 시도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Georg Feuerstein; 1947∼2012) 박사는 십대 초반에 요가에 관심 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시간이 지날수록 요가 철학과 역사에 대해 더 공부를 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였고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것들은 모두 요가에 대한 것만은 아니고 시적인 제목으로 된 두서너 권의 책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주요 저작들로는 『요가, 탄트라 백과사전』The Encyclopedia of Yoga and Tantra(Shambhala 2011), 『요가 전통』The Yoga Tradition(Hohm Press 2008), 『요가의 도덕률』Yoga Morality(Hohm Press, 2007), 『요가의 더 깊은 차원』The Deeper Dimension of Yoga(Shambhala 2003), 『신역 바가바드-기타』The Bhagavad-G?t?: A New Translation(Shamb hala 2011)가 있다.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은 겸허하게 봉사를 하는 매우 건설적인 삶을 살았다. 2012년 8월 25일 토요일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그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의 남부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평화롭게 명료한 의식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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