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작은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도 저마다 다양한 삶을 살고 있어요!
유아기에는 한창 남을 따라 하고 흉내 내며 세상을 알아갑니다. 모방을 통해 배우고, 그것을 토대로 ‘나’만의 개성을 만들어 가지요.
이런 유아기의 특성을 작가는 잘 포착해 내었습니다.
『세모 네모 나뭇잎』에서 나오는 나무들의 행동이 유아기의 모습과 무척 닮아 있어요.
원숭이와 새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나무가 부러워서, 다들 나뭇잎의 모양을 바꾸고 색을 물들입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점은, 어느 나무도 똑같은 모양, 똑같은 색깔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작가는 모방을 통해 비로소 ‘나’의 모습을 형성해 가는 유아들의 모습을, 치밀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모 네모 나뭇잎』은 유아와 이야기 나눌 거리가 많은 그림책입니다. 왜 나무들은 모양이 다 다를까? 색이 다를까? 꽃들도 자세히 보면 모두 다르겠지? 돌멩이도 다 다른 모양이고, 구름도 제각각이야 등등 유아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종진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학교’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이 외의 작품으로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수애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리며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는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도서 및 2016년 책둥이 아침독서 추천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도 저마다 다양한 삶을 살고 있어요!
유아기에는 한창 남을 따라 하고 흉내 내며 세상을 알아갑니다. 모방을 통해 배우고, 그것을 토대로 ‘나’만의 개성을 만들어 가지요.
이런 유아기의 특성을 작가는 잘 포착해 내었습니다.
『세모 네모 나뭇잎』에서 나오는 나무들의 행동이 유아기의 모습과 무척 닮아 있어요.
원숭이와 새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나무가 부러워서, 다들 나뭇잎의 모양을 바꾸고 색을 물들입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점은, 어느 나무도 똑같은 모양, 똑같은 색깔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작가는 모방을 통해 비로소 ‘나’의 모습을 형성해 가는 유아들의 모습을, 치밀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모 네모 나뭇잎』은 유아와 이야기 나눌 거리가 많은 그림책입니다. 왜 나무들은 모양이 다 다를까? 색이 다를까? 꽃들도 자세히 보면 모두 다르겠지? 돌멩이도 다 다른 모양이고, 구름도 제각각이야 등등 유아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종진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학교’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이 외의 작품으로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수애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리며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는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도서 및 2016년 책둥이 아침독서 추천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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