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 작가 소개

하청호
1943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1972년 ＜둥지 속 아기새＞로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3년 ＜봄에＞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둥지 속 아기새≫, ≪빛과 잠≫, ≪하늘과 땅의 잠≫ 외 다수, 동화집 ≪훈이와 아저씨≫, 시집 ≪새소리 그림자는 연잎으로 뜨고≫, 산문집 ≪시인은 왜 아름다운 사람인가≫ 등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경북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받았다.

▣ 주요 목차

제1부-데칼코마니

참 좋은 풍경 - 18
그림자에도 아름다운 빛깔이 있네 - 20
데칼코마니 - 22
물을 동이는 것은 - 24
국화빵 - 25
물을 당기다 - 26
노래는 힘이 세다 - 28
바람의 집 - 29
씻어준다는 것 - 30
묶인 화 풀기 - 32
이불 귀 - 34
아기 잠은 유리다 - 36

제2부- 손도 맛을 안다

새와 아이 - 40
아기의 배밀이 - 42
손도 맛을 안다 - 44
아기의 말 - 45
도토리와 꿀밤 - 46
엄마 그림 - 48
주춧돌 - 50
신문지 밥상 - 51
얼마나 자랐나 - 52
사랑은 밥이다 - 54
민달팽이 - 56
옥수수의 이 - 57

제3부- 해님이 당긴 시위

개구리 소리 - 60
하얀 눈길을 걷는다 - 62
고드름 - 64
해님이 당긴 시위 - 65
놀과 꽃불 - 66
물의 커튼 - 68
야마 - 70
벌집을 태우다 - 71
도화지에서 나온 새 - 72
문을 닫았다 - 74
강의 노래 - 76
추위를 품은 강 - 78
눈과 꽃솜이불 - 79

4부-망원경 속에는 수많은 별이 살고 있네

소리의 혀는 귀다 - 82
성냥개비 하나가 - 84
망원경 속에는 수많은 별이 살고 있네 - 86
강이 흐르는 것은 - 88
연과 노을 - 90
빗살무늬 토기 - 92
돼지의 이름 빌린 값을 주다 - 93
까만 새 - 94
밥숟가락을 놓았다 - 95
버려진 낡은 신발 - 96
물이 아프다 - 98
곁에 - 99

제5부- 모란꽃 피다

얼음새꽃(2) - 102
앵두 - 104
모란꽃 피다 - 105
떼를 쓰는 매화 꽃눈 - 106
동강할미꽃 - 108
엄마는 꽃 배달부 - 110
하얀 도라지꽃 - 112
샐비어 꽃불 - 113
옥수수 웃음소리 - 114
박각시와 박꽃 - 116
붐비지도 않네 - 118
하늘을 나는 억새 - 119
하청호- 생각의 거인·마음의 거인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