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객평점
저자시릴 디옹 외
출판사항한울림어린이, 발행일:2022/11/29
형태사항p.95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51709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어른들과
내일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루와 파블로에게 걱정이 생겼어요. 어느 날 갑자기 운동장에 나가 놀 수 없게 되었거든요. 공기가 오염되어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빠 말로는 세상에 너무도 많은 문제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인간이 지구에서 아예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대요. 하지만 어딘가에 분명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루와 파블로는 부모님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여행을 통해 루와 파블로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이 땅과 주변 동식물, 공기를 모두 살리는 농업 방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왜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시민들이 돈을 모아 풍력 발전기를 사들인 것인지, 신재생 에너지에 담긴 그들의 생각을 배우게 되지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지구를 위하는 일인지 깨닫고요. 영국 브리스틀에서 만난 키애런 아저씨에게서는 오늘날의 경제 논리와 문제점, 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대안인 지역 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경영하는 인도 쿠탐바캄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깨닫고, 핀란드의 공립학교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맞춤 교육에 초점을 맞춘 교육 제도를 목격합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루와 파블로는 생각과 힘을 합치면 못 해낼 일이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인간과 자연을 위해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깨달았지요. 루와 파블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작은 움직임을 시작하고 실천해야 하는 건 바로 어린이들이라고 말해요. 내일의 세상은 바로 어린이들의 것이니까요! 환경, 경제, 민주주의, 교육이라는 주제는 자칫 아이들에게 무겁거나 어렵게 다가갈 수 있지만, 이 책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어떻게 버릴까?’ ‘어떻게 물건을 사야 할까?’ ‘어떻게 돈을 사용해야 할까?’와 같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며 지구의 내일을 위한 최우선의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시민교육 안내서의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2016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내일』,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내일』은 2100년 지구 멸망론 때문에 낙심하던 두 저자, 시릴 디옹과 멜라니 로랑이 프랑스, 덴마크, 미국, 영국, 인도 등 10여 개 나라를 돌아다니며 환경(지속가능한 농업, 신재생 에너지), 경제, 민주주의 그리고 교육 방면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작은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만나, 이들이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풀어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비극적인 지구 종말론만을 심각하게 강조하는 다른 환경다큐멘터리들과 달리 작은 움직임들이 계속된다면 지구의 미래 역시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초,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회의에 맞춰 개봉한 이후 개봉 첫 주에만 8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그 뒤로 거의 석 달 동안 프랑스 전역 상영관을 꿋꿋이 지켰습니다. 2016년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 저자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 영화에 담긴 메시지와 ‘환경, 경제, 민주주의, 교육’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책으로 풀어냈습니다. 내일의 주인이 바로 어린이이기에, 당연히 어린이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내일』은 촬영 자료가 140시간에 이를 만큼 환경, 경제, 민주주의, 교육이라는 중요한 이슈에 관한 방대한 양의 정보들을 기반으로 하여 쓰인 책인 만큼 기본적인 내용이 탄탄합니다. 또한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얻은 실제 사례와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보다 생생하게,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실제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시릴 디옹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환경보호단체 콜리브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멜라니 로랑과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 Demain〉로 2016년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으며, 다큐멘터리를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펴냈습니다

글 : 멜라니 로랑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10년 넘게 NGO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시릴 디옹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 Demain〉을 찍을 무렵 태어난 아들 레오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작업을 계속하고 싶어 합니다.

그림 : 뱅상 마에
프랑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러스트레이터로 떠오르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 〈ESPN 매거진〉 〈벵테앙〉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운동장에 나가 놀 수 없다고요?
우리의 내일을 바꾸는 여행, 지금 출발!
자연이 하는 그대로 농사짓는 사람들을 찾아서 - 프랑스 노르망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 덴마크 코펜하겐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퇴비로 만들어 쓰는 사람들을 찾아서 -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화폐로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사람들을 찾아서 - 영국 브리스틀
민주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 인도 쿠탐바캄
존중과 배려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 핀란드
내일의 세상은 바로 우리의 것이에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