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창업을 꿈꾸는 이를 위한 ‘치킨 가게 내비게이션’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치킨집 경영 꿀팁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이다. 한 집 건너 치킨집이다. 우리나라 치킨집은 전 세계 맥도날드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인기 종목인 만큼 경쟁도 뜨겁다.
실제로 창업 후 5년 동안 열 명 중 일곱 명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유지한다고 해도 수입은 직장 생활할 때보다 못하다고 한다.
치킨 공화국에서 치킨집을 차리는 것은 말 그대로 ‘치킨 게임’이다. 그러나 그곳에도 틈은 있다. 그 틈새를 집중 공략, 열 달 만에 연봉의 두 배를 벌었다.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서른네 살의 저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번듯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치킨 가게’를 차렸다. ‘나’로서 당당히 살겠다는 자존감 때문이었다. “내가 흘린 땀만큼 나를 대접해줄” 그 세계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만만치 않았다. 낯설고 어두운 길을 가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발목을 잡았다. 장사를 배운 적도, 해본 적도, 어깨너머로 본적도 없었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잘 몰랐기에 도움이 절실했다. 아무리 서점을 뒤져도 필요한 책은 없었다. 누가 한마디만 짚어주면, 한 대목만 가르쳐주면 얼마나 수월할까 아쉽기만 했다. 그 절박함이 이 책을 쓰게 했다.
열정과 패기면 다 되는 줄 알고 시작한 ‘치킨 가게 사장’의 고군분투와 시행착오가 거듭될수록 노하우는 쌓여갔다. 이 책은 펄펄 끓는 기름 튀는 치킨 공화국에서 떼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쓴 것은 아니다. ‘내 힘으로’ 해보겠다는 결심, 막연했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간 과정, 맞닥뜨려야 했던 어려움을 딛고 이루어낸 꼭 열 달의 작은 성취의 기록이다. 그 좌절과 성취, 땀내 나는 수건과 기름 튄 앞치마의 증언이다.
이를 악물고 일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나와 가정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힘든 분들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를 더해주고, 캄캄하고 막막한 그 터널을 힘차게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을 보태 줄 수 있을 것이다.
치킨 가게 최고의 위치는 어디인가.
적은 돈을 들여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골치 아픈 배달 직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사고 나기 십상인 오토바이는 사야 하나, 리스해야 하나.
튀김 기름을 깨끗하고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여성 고객들을 대할 때 치명적인 위험을 피하는 방법,
매상을 올려주는 주문 전화 받기 노하우,
시제 정산하는 법,
그리고 치킨 용어까지,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는 생생한 알짜 정보는 땀내 나는 수건과 기름 튄 앞치마로 써내려간 리얼 다큐다.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는 꿀팁이 여기에 있다.
치킨집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치킨집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
창업을 꿈꾸는 사람, 모두를 위한 ‘치킨 가게 내비게이션’인 셈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희채
1982년생이다.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중 뜻밖의 사건을 당한 뒤 뛰쳐나왔다.
치킨집 창업으로 1년 만에 비서관 연봉 두 배를 벌었다.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한 6년, ‘여의도 피닉스’라는 닉네임으로 불렸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그 사건 이후, 국회를 나와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렸다.
벼랑 끝에 섰다.
떨어지지 않으려면 뭐든 해야 했다.
길지 않은, 그러나 치열한 모색 기간을 거쳤다.
결론은 치킨집!
레드 오션이라며 모두들 말렸다.
자신 있었다.
내 의지로 하는 일이므로 나만 잘하면 금수저 부러울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모았던 돈과 퇴직금을 모두 털어 넣었다.
돈보다 더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쏟아냈다.
2015년 8월 14일,
서른네 살에 10평 치킨집 가게의 ‘사장’이 된 날,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치킨 공화국 입성부터 난관의 연속이었다.
겨우 발 비집고 들어선 후에도 하루하루는 치열했다.
직장 생활에서 익힌 노하우는 도움이 안 되었다.
예전의 명함도 쓸모없었다.
그러나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다 보니 맷집도 생기고 노하우도 쌓였다.
“내가 지금 아는 것을... 그때 누군가 알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다.
좌충우돌, 시행착오 끝에 쌓아 올린 꿀팁과 생생한 경험담을 책에 담았다.
막막하고 두려웠던 그때, 나 같은 절박함을 갖고 있을 누군가를 위하여
▣ 주요 목차
책머리 - 나는 이 책을 왜 썼나
1. 인생의 터닝 포인트 VS 터닝 ‘쪼인트’
굿바이, 여의도! 가파른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나의 별명은 ‘국회 피닉스’다
종잣돈은 구명정이다
이 몸이 부서져라 일하겠다!
2. 그래! 치킨이다!
레드 오션? 나를 꺾을 수는 없어
가게 찾기, 쉽지 않다
걷고 또 걸어라, 그 동네를!
‘헛매물’로 헛물켜는 일이 없으려면
마침내 신촌으로 입성하다
드디어 찾았다
3. 배달 장사가 최고!!
배달 장사의 매력
현기증 나는 직원 관리
문제는 사람이다
‘배달의 스타’가 있다
‘그’는 누구인가
배달 직원이 빠질 때를 대비하라
수시로 구인 광고를 올려라
최저 시급 인상이라구요?
월동 준비는 미리미리
4. 돈 앞에서
직원과 정 나누기 : 맛있는 밥 같이 먹기
배달 전화의 3종 신기(神技)
여성 고객에게 배달할 때 치명적인 위험을 피하려면
포스 어플의 중요성
‘배달의 민족’ 어플을 적극 활용하라
청결 유지법
정제기 : 맛있게 깨끗하게
냉장고와 주방 후드 관리
사고는 가장 바쁠 때 일어난다
사고는 예외 없다
가게를 비우는 것은 가게를 포기하는 것
돈 앞에서
5. 매일 열두 시간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작전
창업 D-day : 카운트 다운
그래도 프랜차이즈다
수퍼바이저와 친해지자
배달 전문인데 매장 위치가 중요한가요?
신도시 아파트, 글쎄요
가게 교통편을 체크하라
홍보는 이렇게
응답하라, 전단지!
전단지 작업의 알짜 팁
전단지 작업에 베테랑은 없다
전화 주문받기의 노하우
그래도 손님은 왕이다
오토바이 리스가 더 유리하다
전기 차단기는 꼭 분리할 것
창고와 선반은 넉넉해야
재료 준비는 얼마나?
폐식용유로 경쟁업체의 매출 파악하기
카드 VS 현금
시제 정산하는 법
배달 전표가 해답이다
6. 치킨 가게 사장의 25시
칸트처럼 살았다
‘분노의 필살기’라고 한다
코스프레는 진땀났다
나는 베테랑 배달원이었다
후회 없이 일하고 미련 없이 끝내다
치킨 용어- 이것만은 꼭!
창업을 꿈꾸는 이를 위한 ‘치킨 가게 내비게이션’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치킨집 경영 꿀팁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이다. 한 집 건너 치킨집이다. 우리나라 치킨집은 전 세계 맥도날드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인기 종목인 만큼 경쟁도 뜨겁다.
실제로 창업 후 5년 동안 열 명 중 일곱 명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유지한다고 해도 수입은 직장 생활할 때보다 못하다고 한다.
치킨 공화국에서 치킨집을 차리는 것은 말 그대로 ‘치킨 게임’이다. 그러나 그곳에도 틈은 있다. 그 틈새를 집중 공략, 열 달 만에 연봉의 두 배를 벌었다.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서른네 살의 저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번듯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치킨 가게’를 차렸다. ‘나’로서 당당히 살겠다는 자존감 때문이었다. “내가 흘린 땀만큼 나를 대접해줄” 그 세계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만만치 않았다. 낯설고 어두운 길을 가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발목을 잡았다. 장사를 배운 적도, 해본 적도, 어깨너머로 본적도 없었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잘 몰랐기에 도움이 절실했다. 아무리 서점을 뒤져도 필요한 책은 없었다. 누가 한마디만 짚어주면, 한 대목만 가르쳐주면 얼마나 수월할까 아쉽기만 했다. 그 절박함이 이 책을 쓰게 했다.
열정과 패기면 다 되는 줄 알고 시작한 ‘치킨 가게 사장’의 고군분투와 시행착오가 거듭될수록 노하우는 쌓여갔다. 이 책은 펄펄 끓는 기름 튀는 치킨 공화국에서 떼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쓴 것은 아니다. ‘내 힘으로’ 해보겠다는 결심, 막연했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간 과정, 맞닥뜨려야 했던 어려움을 딛고 이루어낸 꼭 열 달의 작은 성취의 기록이다. 그 좌절과 성취, 땀내 나는 수건과 기름 튄 앞치마의 증언이다.
이를 악물고 일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나와 가정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힘든 분들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를 더해주고, 캄캄하고 막막한 그 터널을 힘차게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을 보태 줄 수 있을 것이다.
치킨 가게 최고의 위치는 어디인가.
적은 돈을 들여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골치 아픈 배달 직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사고 나기 십상인 오토바이는 사야 하나, 리스해야 하나.
튀김 기름을 깨끗하고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여성 고객들을 대할 때 치명적인 위험을 피하는 방법,
매상을 올려주는 주문 전화 받기 노하우,
시제 정산하는 법,
그리고 치킨 용어까지,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는 생생한 알짜 정보는 땀내 나는 수건과 기름 튄 앞치마로 써내려간 리얼 다큐다.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는 꿀팁이 여기에 있다.
치킨집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치킨집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
창업을 꿈꾸는 사람, 모두를 위한 ‘치킨 가게 내비게이션’인 셈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희채
1982년생이다.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중 뜻밖의 사건을 당한 뒤 뛰쳐나왔다.
치킨집 창업으로 1년 만에 비서관 연봉 두 배를 벌었다.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한 6년, ‘여의도 피닉스’라는 닉네임으로 불렸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그 사건 이후, 국회를 나와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렸다.
벼랑 끝에 섰다.
떨어지지 않으려면 뭐든 해야 했다.
길지 않은, 그러나 치열한 모색 기간을 거쳤다.
결론은 치킨집!
레드 오션이라며 모두들 말렸다.
자신 있었다.
내 의지로 하는 일이므로 나만 잘하면 금수저 부러울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모았던 돈과 퇴직금을 모두 털어 넣었다.
돈보다 더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쏟아냈다.
2015년 8월 14일,
서른네 살에 10평 치킨집 가게의 ‘사장’이 된 날,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치킨 공화국 입성부터 난관의 연속이었다.
겨우 발 비집고 들어선 후에도 하루하루는 치열했다.
직장 생활에서 익힌 노하우는 도움이 안 되었다.
예전의 명함도 쓸모없었다.
그러나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다 보니 맷집도 생기고 노하우도 쌓였다.
“내가 지금 아는 것을... 그때 누군가 알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다.
좌충우돌, 시행착오 끝에 쌓아 올린 꿀팁과 생생한 경험담을 책에 담았다.
막막하고 두려웠던 그때, 나 같은 절박함을 갖고 있을 누군가를 위하여
▣ 주요 목차
책머리 - 나는 이 책을 왜 썼나
1. 인생의 터닝 포인트 VS 터닝 ‘쪼인트’
굿바이, 여의도! 가파른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나의 별명은 ‘국회 피닉스’다
종잣돈은 구명정이다
이 몸이 부서져라 일하겠다!
2. 그래! 치킨이다!
레드 오션? 나를 꺾을 수는 없어
가게 찾기, 쉽지 않다
걷고 또 걸어라, 그 동네를!
‘헛매물’로 헛물켜는 일이 없으려면
마침내 신촌으로 입성하다
드디어 찾았다
3. 배달 장사가 최고!!
배달 장사의 매력
현기증 나는 직원 관리
문제는 사람이다
‘배달의 스타’가 있다
‘그’는 누구인가
배달 직원이 빠질 때를 대비하라
수시로 구인 광고를 올려라
최저 시급 인상이라구요?
월동 준비는 미리미리
4. 돈 앞에서
직원과 정 나누기 : 맛있는 밥 같이 먹기
배달 전화의 3종 신기(神技)
여성 고객에게 배달할 때 치명적인 위험을 피하려면
포스 어플의 중요성
‘배달의 민족’ 어플을 적극 활용하라
청결 유지법
정제기 : 맛있게 깨끗하게
냉장고와 주방 후드 관리
사고는 가장 바쁠 때 일어난다
사고는 예외 없다
가게를 비우는 것은 가게를 포기하는 것
돈 앞에서
5. 매일 열두 시간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작전
창업 D-day : 카운트 다운
그래도 프랜차이즈다
수퍼바이저와 친해지자
배달 전문인데 매장 위치가 중요한가요?
신도시 아파트, 글쎄요
가게 교통편을 체크하라
홍보는 이렇게
응답하라, 전단지!
전단지 작업의 알짜 팁
전단지 작업에 베테랑은 없다
전화 주문받기의 노하우
그래도 손님은 왕이다
오토바이 리스가 더 유리하다
전기 차단기는 꼭 분리할 것
창고와 선반은 넉넉해야
재료 준비는 얼마나?
폐식용유로 경쟁업체의 매출 파악하기
카드 VS 현금
시제 정산하는 법
배달 전표가 해답이다
6. 치킨 가게 사장의 25시
칸트처럼 살았다
‘분노의 필살기’라고 한다
코스프레는 진땀났다
나는 베테랑 배달원이었다
후회 없이 일하고 미련 없이 끝내다
치킨 용어- 이것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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