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티칭’에서 ‘코칭’으로!
참여·소통·깨달음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더불어 성장하는, 코칭수업 길잡이
교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수업에 대해 고민합니다. ‘어떻게 학생들을 수업에 참여하게 할까? 어떻게 서로 소통하며 생각과 마음을 나누게 할까? 수업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고민들은 고민으로만 머무른 채, 시험과 평가라는 현실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대부분의 수업이 강의식, 일방향식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의 고민은 계속되어야 하고, 수업 방법은 바뀌어야 합니다. 교사는 학생들이 ‘목표 너머 꿈’을 꿀 수 있게 해야 하니까요.
코칭수업은 ‘사람은 다양하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며, 답은 자신 안에 있고, 성장에는 협력자가 필요하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맞춤하고 그들의 참여와 소통과 깨달음과 성장을 이끌어 내는 수업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 그것이 학생들 낱낱의 삶에 잘 들어맞도록 돕지요.
살아 있는 수업을 만들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좋은 수업을 만들지는 못한다. 좋은 수업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 교사로서 각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찾은 명제는 ‘참여’와 ‘소통’, 그리고 ‘깨달음’이었다. ‘참여’는 학생들이 스스로 움직여야 진정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소통’은 배움은 나눌 수 있어야 배움이 확장되고 상승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게 다루었다. 또한 지금의 배움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자각과 자신의 삶을 가꾸는 밑거름으로서의 성찰을 ‘깨달음’이라 하고, 수업에서 어떻게 깨달음을 경험하게 할 것인가를 화두로 삼았다. 세 가지 명제를 수업에 수없이 적용하며 검증했고 그 과정을 정리했다. - ‘머리말’에서
이 책은 좀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짜 코칭 교사인 ‘나 선생님’과 베테랑 코칭 교사인 ‘유 선생님’의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나 선생님이 유 선생님을 통해 코칭수업을 알아가는 과정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려집니다. 여러 가지 수업 사례와 참고 자료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나 선생님과 유 선생님에게 감정 이입하여 후루룩 읽어 나가다 보면, ‘코칭수업이 무엇인지, 왜 코칭수업이 중요한지, 어떻게 코칭수업을 설계하는지,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을 풀어내는 방식은 대화체를 선택했다. 이는 매주 우리의 공부 모임을 통해 효과가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의 수업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고 고쳐 가면서 좋은 수업의 정점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 선생님’과 ‘유 선생님’은 ‘나 중심(Me-centered)’에서 ‘너 중심(You-centered)’으로 생각을 전환한다는 코칭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늘 자신의 수업을 담금질하듯이 성찰하고자 했던 숱한 우리의 동료를 ‘나(me) 선생님’으로, 우리의 슬기가 모여 다듬어진 모습은 ‘유(You) 선생님’으로 했다. - ‘머리말’에서
좋은 수업은 교사와 학생을 행복하게 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동안 교사가 ‘티쳐(teacher)’였다면 이제 교사는 ‘코치(coach)’여야 합니다. 이 책은 코칭수업을 통해 좋은 수업, 살아 있는 수업을 해 온 선생님들의 소중한 결과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교사와 학생이 행복한 수업을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이 학교 교육이 제구실을 하는 데 소중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우리와 함께 수업을 고민하는 동료 교사일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성찰과 노력이 과장 없이 성실했음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제 우리가 꿈꾸었던 수업을 위해 고군분투한 흔적과 소박한 결과물을 더 넓은 공동체를 향해 열어 놓는다. 부디 각자의 좋은 수업에 유용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코칭수업연구회
코칭수업연구회는 2008년 과천 지역 범교과 선생님들의 모임인 ‘과천교육사랑’에서 시작되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모여 토론, 논술, 마인드맵, 진로 등 수업과 관련된 연구와 비폭력대화, 상담 등 학생 생활 교육 연구를 병행했다. 2011년부터는 코칭이 중요한 화두가 되어 코칭을 수업에 접목하는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코칭수업을 주제로 세 번의 직무 연수를 열기도 했다. 현재도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코칭수업 철학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자기 교과의 정체성에 맞는 코칭수업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코칭수업 바탕 다지기
1. 코칭수업의 철학
2. 임파워링 코칭
2장. 코칭수업 이해하기
1. 스스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우리
2. 우리가 바라는 학생
3. 우리가 바라는 교사
4. 코칭수업 설계
3장. 코칭수업 적용하기
1. 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
2. 참여를 위한 수업 구조화
3. 깨달음을 주고받는 수업
4장. 코칭수업 실천을 위한 귀띔
게임(놀이) 전략_ 경청_ 메타인지_ 배움일지_ 복습_ 수업 약속 정하기_ 수업 목표 세우기_ 지식의 공백_ 질문_ 클리어링_ 피드백_ 학습자 유형 파악하기
에필로그
참고 문헌
‘티칭’에서 ‘코칭’으로!
참여·소통·깨달음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더불어 성장하는, 코칭수업 길잡이
교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수업에 대해 고민합니다. ‘어떻게 학생들을 수업에 참여하게 할까? 어떻게 서로 소통하며 생각과 마음을 나누게 할까? 수업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고민들은 고민으로만 머무른 채, 시험과 평가라는 현실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대부분의 수업이 강의식, 일방향식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의 고민은 계속되어야 하고, 수업 방법은 바뀌어야 합니다. 교사는 학생들이 ‘목표 너머 꿈’을 꿀 수 있게 해야 하니까요.
코칭수업은 ‘사람은 다양하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며, 답은 자신 안에 있고, 성장에는 협력자가 필요하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맞춤하고 그들의 참여와 소통과 깨달음과 성장을 이끌어 내는 수업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 그것이 학생들 낱낱의 삶에 잘 들어맞도록 돕지요.
살아 있는 수업을 만들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좋은 수업을 만들지는 못한다. 좋은 수업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 교사로서 각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찾은 명제는 ‘참여’와 ‘소통’, 그리고 ‘깨달음’이었다. ‘참여’는 학생들이 스스로 움직여야 진정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소통’은 배움은 나눌 수 있어야 배움이 확장되고 상승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게 다루었다. 또한 지금의 배움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자각과 자신의 삶을 가꾸는 밑거름으로서의 성찰을 ‘깨달음’이라 하고, 수업에서 어떻게 깨달음을 경험하게 할 것인가를 화두로 삼았다. 세 가지 명제를 수업에 수없이 적용하며 검증했고 그 과정을 정리했다. - ‘머리말’에서
이 책은 좀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짜 코칭 교사인 ‘나 선생님’과 베테랑 코칭 교사인 ‘유 선생님’의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나 선생님이 유 선생님을 통해 코칭수업을 알아가는 과정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려집니다. 여러 가지 수업 사례와 참고 자료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나 선생님과 유 선생님에게 감정 이입하여 후루룩 읽어 나가다 보면, ‘코칭수업이 무엇인지, 왜 코칭수업이 중요한지, 어떻게 코칭수업을 설계하는지,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을 풀어내는 방식은 대화체를 선택했다. 이는 매주 우리의 공부 모임을 통해 효과가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의 수업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고 고쳐 가면서 좋은 수업의 정점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 선생님’과 ‘유 선생님’은 ‘나 중심(Me-centered)’에서 ‘너 중심(You-centered)’으로 생각을 전환한다는 코칭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늘 자신의 수업을 담금질하듯이 성찰하고자 했던 숱한 우리의 동료를 ‘나(me) 선생님’으로, 우리의 슬기가 모여 다듬어진 모습은 ‘유(You) 선생님’으로 했다. - ‘머리말’에서
좋은 수업은 교사와 학생을 행복하게 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동안 교사가 ‘티쳐(teacher)’였다면 이제 교사는 ‘코치(coach)’여야 합니다. 이 책은 코칭수업을 통해 좋은 수업, 살아 있는 수업을 해 온 선생님들의 소중한 결과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교사와 학생이 행복한 수업을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이 학교 교육이 제구실을 하는 데 소중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우리와 함께 수업을 고민하는 동료 교사일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성찰과 노력이 과장 없이 성실했음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제 우리가 꿈꾸었던 수업을 위해 고군분투한 흔적과 소박한 결과물을 더 넓은 공동체를 향해 열어 놓는다. 부디 각자의 좋은 수업에 유용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코칭수업연구회
코칭수업연구회는 2008년 과천 지역 범교과 선생님들의 모임인 ‘과천교육사랑’에서 시작되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모여 토론, 논술, 마인드맵, 진로 등 수업과 관련된 연구와 비폭력대화, 상담 등 학생 생활 교육 연구를 병행했다. 2011년부터는 코칭이 중요한 화두가 되어 코칭을 수업에 접목하는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코칭수업을 주제로 세 번의 직무 연수를 열기도 했다. 현재도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코칭수업 철학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자기 교과의 정체성에 맞는 코칭수업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코칭수업 바탕 다지기
1. 코칭수업의 철학
2. 임파워링 코칭
2장. 코칭수업 이해하기
1. 스스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우리
2. 우리가 바라는 학생
3. 우리가 바라는 교사
4. 코칭수업 설계
3장. 코칭수업 적용하기
1. 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
2. 참여를 위한 수업 구조화
3. 깨달음을 주고받는 수업
4장. 코칭수업 실천을 위한 귀띔
게임(놀이) 전략_ 경청_ 메타인지_ 배움일지_ 복습_ 수업 약속 정하기_ 수업 목표 세우기_ 지식의 공백_ 질문_ 클리어링_ 피드백_ 학습자 유형 파악하기
에필로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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