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버스킹을 하다

고객평점
저자강선형
출판사항탐, 발행일:2017/02/08
형태사항p.175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3210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네 운명을 사랑하라!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중학생 연수는 TV에서 고층빌딩 사이로 줄 타는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구경하러 갔다가 ‘차라투스트라’라는 아저씨를 만난다. 줄 타는 사람을 보며 대화를 나누던 차라투스트라는 연수에게 제안한다. “내가 오늘 몇 사람을 만나러 가려고 하는데 함께하겠니?” 이렇게 연수는 차라투스트라와 여정을 함께하며 그에게 자기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초인’, ‘영원회귀’가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 되고,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담긴 니체의 사상은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로 귀결된다.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은 ‘그저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다르다. 우리가 운명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운명을 선택하고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고 외치며 버스킹을 하고 있는 차라투스트라에게 연수는 묻는다. 내 삶을 의미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건 어떤 걸까요? 그러면 차라투스트라는 연수에게 되묻는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그리고 부모님이 말하는 좋다고 하는 것들을 전부 잊어버리고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겠니?” 결론적으로 니체는 “너의 삶의 주인은 오직 네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을 아무 이유 없이 견디지 말아야 한다고, 마찬가지로 우리가 선택한 즐거움이 아닌 것들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말한다. ‘너 자신이 되어라’, 이것이 바로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되는 길이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길이다.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 한우리독서운동본부 필독도서
-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인물 소개
니체는 1844년 독일에서 태어난 철학자로, 과거의 철학을 철저히 비판하면서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고 선언한 사람입니다. 니체가 남긴 유명한 말 “신은 죽었다”는 인간이 지금까지 믿어 왔던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니체의 핵심 사상이 담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철학서이면서도 문학 형식을 한 독창적인 책이지요. 니체의 철학이 가진 힘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성사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강선형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논문 『들뢰즈 철학에서 시간의 종합과 영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에서 현대 철학을 전공하고 있다. 발표한 논문으로는 『푸코의 생명관리정치와 아감벤의 생명정치』, 『메를로퐁티의 ‘깊이’(profondeur)와 세계에 연루된 주체의 가능성』, 『메를로퐁티와 들뢰즈에 있어서 비지성적 종합의 가능성』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 연수의 이야기
2. 행복을 약속한다면
3.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
4. 마른 땅 위에서 행복을 찾는 일
5. 이것이 삶이던가? 그렇다면 다시 한번!
6. 배움과 지식
7. 믿음의 세계
8. 신의 죽음
9. 모두의 만남
10. 만찬

에필로그 - 헤어짐

부록
니체 소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하여
니체의 생애
읽고 풀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