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스티븐 킹과 무라카미 하루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공통점은?
- <미라클 모닝>의 저자인 할 엘로드가 제안하는 ‘아침 글쓰기’ 프로젝트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의 두세 시간은 집중력과 사고력이 뛰어난 ‘골든 타임’이다. 스티븐 킹, 무라카미 하루키,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은 이 시간에 주옥같은 문장들과 마주하며 창조적인 활동에 몰입한다. <미라클 모닝>을 출간하여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한 할 엘로드가 새롭게 주목한 것 역시, ‘아침’과 ‘글쓰기’의 만남이다.
그는 가슴 뛰는 하루를 위해 ‘읽고 쓰고 소통하라’고 강조한다. 아침 글쓰기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탁월한 습관이며, 이미 미라클 모닝 커뮤니티에는 전세계 수십만 명의 독자들이 글쓰기로 아침을 열면서 성공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침 글쓰기의 힘>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하나는 하루 60분으로 아침을 여는 습관이다. 침묵, 확신의 말,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하기의 여섯 가지 습관을 통해 창조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단계를 마무리한다. 두 번째 파트는 아이디어 발상과 자료 수집 및 정리, 쓰기의 단계, 슬럼프에 대처하는 법 등 글쓰기의 태도와 노하우를 담고 있다. 마지막 파트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콘텐츠의 확산과 출판의 다양한 방법 등 글을 쓰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널리 소통하기 위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아침’과 ‘글쓰기’의 만남을 통해 ‘자신과 대면’하기를 권한다. 성찰과 자기표현, 타인과의 소통은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자아실현의 길로 이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과 마주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하루를 열라고 주문한다.
■ ‘아침’과 ‘글쓰기’의 환상적인 만남을 주목하라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탁월한 습관
소셜 미디어를 통한 1인 미디어시대에서 글쓰기는 더 이상 특별한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누구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세상에 의미있는 가치를 확산시킨다. 그러나 글쓰기는 생각보다 녹록하지 않다. 몇 시간 동안 생각에 골몰하면서 자판을 두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은 글쓰기를 위해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보다 당장 먹는 것, 몸을 편하게 하는 것, 즐거운 것을 하는 데에 더 끌리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왜 할 엘로드와 스티브 스콧은 아침 글쓰기를 독자들에게 권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몇 가지 매력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아침은 영감이 가득 떠오르는 시간이다. 하루 일과의 피로는 잠을 통해 풀리고 새로운 시간이기 아침에 시작된다. 이 시간에 글을 통해 자신과 대면하고 세상과 소통한다면 특별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둘째, 글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또 다른 도구이다. 말보다 더 밀도 있고, 생각을 더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을 성찰하고 글을 통해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한다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셋째,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열 수 있다. 글쓰기를 하면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면, 밤마다 내일의 기대감으로 잠자리에 들게 될 것이다. 실제로 미라클 모닝 커뮤니티에는 삶을 바꾼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일이다. 끝으로 누구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콘텐츠는 화려한 기교가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이 중요하다. 당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매일매일 기록한다면 잠재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 하루 60분, 아침을 여는 여섯 가지 습관
-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아침 글쓰기의 힘』은 단순히 ‘아침’과 ‘글쓰기’의 중요성만을 담은 책은 아니다. 다른 글쓰기 책들과 달리, 아침을 새롭게 여는 법과 글쓰기의 실제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아침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가?
할 엘로드는 아침을 여는 여섯 가지 습관을 제안한다. 할은 두 번의 죽음을 경험했다. 하나는 교통사고로 열한 군데의 골절과 뇌손상을 입은 신체적 죽음이었고, 다른 하나는 사업이 망해서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 된 경제적 죽음이었다. 그는 인생의 바닥에 맞닥뜨린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탐색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살펴보았고,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 자기계발 습관 여섯 가지를 발견했다. 그는 이 습관들을 ‘라이프 세이버스’라고 불렀다. 첫째, ‘침묵’의 시간 10분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각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둘째, ‘확신의 말’을 위한 10분이다. 진심을 담아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되뇌는 시간이다. 셋째, ‘시각화’의 시간 5분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상상하는 시간이다. 확신의 말과 시각화는 이상을 현실로 가져오는 과정이다. 이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면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넷째, ‘운동’의 시간 10분이다. 운동은 건강뿐 아니라 자신감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습관이다. 다섯째, ‘독서’의 시간 20분이다. 독서는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속도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라. 아이디어의 탄생과 글쓰기의 재료는 독서를 통해 대부분 이루어진다. 끝으로, ‘기록하기’ 5분이다. 매일매일 짧게라도 기록하라. 기록은 생각을 명료하게 해주고, 글쓰기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할 엘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 세이버스는 육체, 정신, 감정, 영혼이 최고인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습관이다. 이 단계가 마무리되면, 이제 글쓰기를 해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 당신의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 아이디어 발상에서 재료 수집과 정리, 책의 탄생까지
흔히 작가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은 화려한 기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에서 나온다. 개인의 특별한 경험은 충분히 타인을 감동시킬 수 있고, 자신의 경험을 매일 기록한다면 잠재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특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록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공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브 스콧은 단계별 글쓰기를 제안한다. 첫째, 하루에 한 문장부터 시작하라. 지속적인 변화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하루에 2천자가 아니라 한 문단이나 한 문장을 목료로 해야 한다. 둘째, ‘하루 30분 쓰기’를 하라. 한 문장 쓰기가 익숙해지면 좀더 글의 양을 늘려야 한다. 하루 30분이면 원고지 2매, 500자의 글을 쓸 수 있다. 셋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하루 2시간을 확보하라. 하루 2시간이면 원고지 10매, 즉 2천자의 글을 쓸 수 있다. 100일이면 원고지 1천매이고 한 권의 책이 나오는 분량이므로,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닌 것이다. 이처럼 글을 쓸 시간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아침 글쓰기의 힘』은 아이디어 발상에서 재료 수집과 정리, 책의 탄생에 이르는 상세한 과정을 담고 있다. 이미 전세계의 독자들이 ‘아침’과 ‘글쓰기’의 만남을 접목해서 새로운 아침을 열고 있다. 아침 글쓰기는 새로운 아침을 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할 엘로드
Hal Elrod
스무 살 때, 음주 운전을 하던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11개의 뼈가 부러졌고, 6분간 사망했으며 영원히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는 한계에 도전했고, 마침내 비범한 삶을 창조했다. 현재 그는, 걸을 뿐만 아니라 83.6킬로미터의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영업의 달인이 되어, 미국 주방용품 전문 회사 ‘컷코’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역경을 극복한 그의 이야기는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미국 전역에 알려졌고,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는 일과 건강의 성공 비결로 여섯 가지 아침 습관을 꼽는다. 2016년에 출간된 『미라클 모닝』은 출간과 함께 아마존 1위를 차지했고 독자들에게 ‘잃어버린 아침을 찾아준 책’, ‘지금껏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책’이라 평가받고 있다.
저자 : 스티브 스콧
40여권의 책을 출간했고, [월스트리트]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블로그와 팟캐스트를 통해 글쓰기 방법과 습관을 알리고 있다. [작가되기]Authority. pub는 글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좋은습관만들기]DevelopGoodHabits.com는 한 번에 하나씩 긍정적인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 : 아너리 코더
10여권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비전에서 현실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비전과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역할을 했다. 코치와 멘토, 전략 조언자로 15년 동안 기업에 자문했다. 아너리의 성과 지향적인 철학과 획기적인 100일간의 STMA 코칭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역자 : 윤정숙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전문 잡지인 「리더스 다이제스트」 기자로 10년 동안 일했다. 그 후 출판사에서 에디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문장을 다듬었고, 지금은 영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눈물의 아이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페티그루 소령의 마지막 사랑』, 『핀치 & 바이올렛』, 『매직 스트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글쓰기를 위한 미라클 모닝
프롤로그 2 이제 아침 글쓰기를 시작하자
Part 1 왜 아침 글쓰기인가
1. 글쓰기로 여는 아침은 다르다
2. 우리가 더 알아야 할 ‘아침’이라는 시간
Part 2 아침을 바꾸면 글쓰기가 시작된다
1. 더 일찍 일어나는 아침보다 잘 일어나는 아침
2. 아침 글쓰기를 위한 여섯 가지 습관
Part 3 아침 글쓰기 습관 만들기
1. 글쓰기도 의지다
2. 일과 속으로 들어오는 글쓰기 시간
3. 내 글쓰기에 대한 의심을 잠재우라
Part 4 글쓰기의 창조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
1. 문제는 아이디어다
2. 몰입의 힘
3. 슬럼프를 극복하기
Part 5 나만의 글쓰기에서 소통하는 글쓰기로
1. 성공한 작가들에게 배우는 교훈
2. 글쓰기의 실제 과정
3. 세상 밖으로 나오는 글쓰기
Part 6 아침 글쓰기의 힘으로 작가가 되다
1.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라
2. 자비 출판, 스스로 작가가 되다
3. 1만 독자를 만드는 플랫폼
에필로그 기적의 방정식
스티븐 킹과 무라카미 하루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공통점은?
- <미라클 모닝>의 저자인 할 엘로드가 제안하는 ‘아침 글쓰기’ 프로젝트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의 두세 시간은 집중력과 사고력이 뛰어난 ‘골든 타임’이다. 스티븐 킹, 무라카미 하루키,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은 이 시간에 주옥같은 문장들과 마주하며 창조적인 활동에 몰입한다. <미라클 모닝>을 출간하여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한 할 엘로드가 새롭게 주목한 것 역시, ‘아침’과 ‘글쓰기’의 만남이다.
그는 가슴 뛰는 하루를 위해 ‘읽고 쓰고 소통하라’고 강조한다. 아침 글쓰기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탁월한 습관이며, 이미 미라클 모닝 커뮤니티에는 전세계 수십만 명의 독자들이 글쓰기로 아침을 열면서 성공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침 글쓰기의 힘>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하나는 하루 60분으로 아침을 여는 습관이다. 침묵, 확신의 말,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하기의 여섯 가지 습관을 통해 창조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단계를 마무리한다. 두 번째 파트는 아이디어 발상과 자료 수집 및 정리, 쓰기의 단계, 슬럼프에 대처하는 법 등 글쓰기의 태도와 노하우를 담고 있다. 마지막 파트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콘텐츠의 확산과 출판의 다양한 방법 등 글을 쓰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널리 소통하기 위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아침’과 ‘글쓰기’의 만남을 통해 ‘자신과 대면’하기를 권한다. 성찰과 자기표현, 타인과의 소통은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자아실현의 길로 이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과 마주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하루를 열라고 주문한다.
■ ‘아침’과 ‘글쓰기’의 환상적인 만남을 주목하라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탁월한 습관
소셜 미디어를 통한 1인 미디어시대에서 글쓰기는 더 이상 특별한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누구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세상에 의미있는 가치를 확산시킨다. 그러나 글쓰기는 생각보다 녹록하지 않다. 몇 시간 동안 생각에 골몰하면서 자판을 두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은 글쓰기를 위해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보다 당장 먹는 것, 몸을 편하게 하는 것, 즐거운 것을 하는 데에 더 끌리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왜 할 엘로드와 스티브 스콧은 아침 글쓰기를 독자들에게 권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몇 가지 매력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아침은 영감이 가득 떠오르는 시간이다. 하루 일과의 피로는 잠을 통해 풀리고 새로운 시간이기 아침에 시작된다. 이 시간에 글을 통해 자신과 대면하고 세상과 소통한다면 특별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둘째, 글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또 다른 도구이다. 말보다 더 밀도 있고, 생각을 더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을 성찰하고 글을 통해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한다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셋째,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열 수 있다. 글쓰기를 하면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면, 밤마다 내일의 기대감으로 잠자리에 들게 될 것이다. 실제로 미라클 모닝 커뮤니티에는 삶을 바꾼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일이다. 끝으로 누구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콘텐츠는 화려한 기교가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이 중요하다. 당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매일매일 기록한다면 잠재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 하루 60분, 아침을 여는 여섯 가지 습관
-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아침 글쓰기의 힘』은 단순히 ‘아침’과 ‘글쓰기’의 중요성만을 담은 책은 아니다. 다른 글쓰기 책들과 달리, 아침을 새롭게 여는 법과 글쓰기의 실제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아침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가?
할 엘로드는 아침을 여는 여섯 가지 습관을 제안한다. 할은 두 번의 죽음을 경험했다. 하나는 교통사고로 열한 군데의 골절과 뇌손상을 입은 신체적 죽음이었고, 다른 하나는 사업이 망해서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 된 경제적 죽음이었다. 그는 인생의 바닥에 맞닥뜨린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탐색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살펴보았고,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 자기계발 습관 여섯 가지를 발견했다. 그는 이 습관들을 ‘라이프 세이버스’라고 불렀다. 첫째, ‘침묵’의 시간 10분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각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둘째, ‘확신의 말’을 위한 10분이다. 진심을 담아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되뇌는 시간이다. 셋째, ‘시각화’의 시간 5분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상상하는 시간이다. 확신의 말과 시각화는 이상을 현실로 가져오는 과정이다. 이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면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넷째, ‘운동’의 시간 10분이다. 운동은 건강뿐 아니라 자신감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습관이다. 다섯째, ‘독서’의 시간 20분이다. 독서는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속도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라. 아이디어의 탄생과 글쓰기의 재료는 독서를 통해 대부분 이루어진다. 끝으로, ‘기록하기’ 5분이다. 매일매일 짧게라도 기록하라. 기록은 생각을 명료하게 해주고, 글쓰기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할 엘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 세이버스는 육체, 정신, 감정, 영혼이 최고인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습관이다. 이 단계가 마무리되면, 이제 글쓰기를 해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 당신의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 아이디어 발상에서 재료 수집과 정리, 책의 탄생까지
흔히 작가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은 화려한 기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에서 나온다. 개인의 특별한 경험은 충분히 타인을 감동시킬 수 있고, 자신의 경험을 매일 기록한다면 잠재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특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록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공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브 스콧은 단계별 글쓰기를 제안한다. 첫째, 하루에 한 문장부터 시작하라. 지속적인 변화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하루에 2천자가 아니라 한 문단이나 한 문장을 목료로 해야 한다. 둘째, ‘하루 30분 쓰기’를 하라. 한 문장 쓰기가 익숙해지면 좀더 글의 양을 늘려야 한다. 하루 30분이면 원고지 2매, 500자의 글을 쓸 수 있다. 셋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하루 2시간을 확보하라. 하루 2시간이면 원고지 10매, 즉 2천자의 글을 쓸 수 있다. 100일이면 원고지 1천매이고 한 권의 책이 나오는 분량이므로,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닌 것이다. 이처럼 글을 쓸 시간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아침 글쓰기의 힘』은 아이디어 발상에서 재료 수집과 정리, 책의 탄생에 이르는 상세한 과정을 담고 있다. 이미 전세계의 독자들이 ‘아침’과 ‘글쓰기’의 만남을 접목해서 새로운 아침을 열고 있다. 아침 글쓰기는 새로운 아침을 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할 엘로드
Hal Elrod
스무 살 때, 음주 운전을 하던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11개의 뼈가 부러졌고, 6분간 사망했으며 영원히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는 한계에 도전했고, 마침내 비범한 삶을 창조했다. 현재 그는, 걸을 뿐만 아니라 83.6킬로미터의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영업의 달인이 되어, 미국 주방용품 전문 회사 ‘컷코’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역경을 극복한 그의 이야기는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미국 전역에 알려졌고,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는 일과 건강의 성공 비결로 여섯 가지 아침 습관을 꼽는다. 2016년에 출간된 『미라클 모닝』은 출간과 함께 아마존 1위를 차지했고 독자들에게 ‘잃어버린 아침을 찾아준 책’, ‘지금껏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책’이라 평가받고 있다.
저자 : 스티브 스콧
40여권의 책을 출간했고, [월스트리트]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블로그와 팟캐스트를 통해 글쓰기 방법과 습관을 알리고 있다. [작가되기]Authority. pub는 글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좋은습관만들기]DevelopGoodHabits.com는 한 번에 하나씩 긍정적인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 : 아너리 코더
10여권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비전에서 현실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비전과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역할을 했다. 코치와 멘토, 전략 조언자로 15년 동안 기업에 자문했다. 아너리의 성과 지향적인 철학과 획기적인 100일간의 STMA 코칭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역자 : 윤정숙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전문 잡지인 「리더스 다이제스트」 기자로 10년 동안 일했다. 그 후 출판사에서 에디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문장을 다듬었고, 지금은 영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눈물의 아이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페티그루 소령의 마지막 사랑』, 『핀치 & 바이올렛』, 『매직 스트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글쓰기를 위한 미라클 모닝
프롤로그 2 이제 아침 글쓰기를 시작하자
Part 1 왜 아침 글쓰기인가
1. 글쓰기로 여는 아침은 다르다
2. 우리가 더 알아야 할 ‘아침’이라는 시간
Part 2 아침을 바꾸면 글쓰기가 시작된다
1. 더 일찍 일어나는 아침보다 잘 일어나는 아침
2. 아침 글쓰기를 위한 여섯 가지 습관
Part 3 아침 글쓰기 습관 만들기
1. 글쓰기도 의지다
2. 일과 속으로 들어오는 글쓰기 시간
3. 내 글쓰기에 대한 의심을 잠재우라
Part 4 글쓰기의 창조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
1. 문제는 아이디어다
2. 몰입의 힘
3. 슬럼프를 극복하기
Part 5 나만의 글쓰기에서 소통하는 글쓰기로
1. 성공한 작가들에게 배우는 교훈
2. 글쓰기의 실제 과정
3. 세상 밖으로 나오는 글쓰기
Part 6 아침 글쓰기의 힘으로 작가가 되다
1.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라
2. 자비 출판, 스스로 작가가 되다
3. 1만 독자를 만드는 플랫폼
에필로그 기적의 방정식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