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생 후반전의 테마는 행복, 나의 인생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가족, 일, 인격, 취미, 도전… 행복은 만들어가는 것, 행복이 선물한 기쁨과 깨달음
4050 후기청년이라는 말이 있다. 4050세대를 더 이상 중장년의 범위에 넣어 노년으로 건너가는 단계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최근 이들은 사회 문화적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예전 부모세대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면, 오늘날 이 세대는 자신들의 주장이 뚜렷하고 자신의 인생과 행복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2030 부럽지 않은 열정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여유와 연륜까지 있다. 1959년생인 조근호 변호사는 그 흐름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트렌드세터다.
‘CEO보다 더 CEO 같은 검사’ ‘검찰 혁신의 전도사’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한 주인공’ ‘검찰 행복경영의 주창자’ 등 검사 시절 수많은 별명이 따라다녔던 혁신의 아이콘 조근호 변호사. 그는 2011년 30년간 몸담았던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컨설팅 회사 대표로 새롭게 후반전을 시작했다. 인생을 1백 세라고 본다면, 태어나 검찰에 몸담았던 약 50년의 시간이 전반전이고, 이제 갓 후반전에 접어든 셈이다. 그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생을 더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공부에 골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깨달은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2008년 3월 대전지검장이 되면서부터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조근호의 월요편지’를 써 어느새 9년이 지났다. 이제 그와 인연 맺은 5천 명의 사람들이 매주 ‘월요편지’를 받고 있다. ‘월요편지’는 저자가 하루하루 살아가며 겪은 자기 극복의 과정을 스스로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이다. 그런데 검찰을 떠나자 ‘월요편지’의 내용에도 변화가 생겼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누구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옛날 그리스 철학자들이 하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5쪽)는 등 인생에 대한 모색이 깊어졌다고 한다.
이 책 『당신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는 이 시기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한 에세이다. “30년 공직에서 벗어나 50대 후반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어(6쪽)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생의 의미를 묻는 1장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부터 6장 「추억 다시 보기」까지 그가 50대를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행간에서 생생하게 느껴진다. 인생 자체에 대한 고민부터 새로 시작한 사업과 함께 있을 시간이 더 소중하기만 한 가족들, 더 넓어진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 꾸려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 인생 후반전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할 운동과 도전의 필요성, 문화와 여행에 대한 소중함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고 싶지 않은 그의 단단한 각오가 느껴진다.
이 책은 주제별로 6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은 요즘 그가 천착하고 있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과 행복한 삶으로 가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장에서 저자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한 삶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며 명품 같은 인생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내공을 기르라고 조언한다.
2장 「남보다 가족에게 헌신하자」는 갱년기를 맞은 아내와의 관계, 이제 다 커서 둥지를 떠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 잘 챙겨드리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 등 하루가 다르게 더 소중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생 후반기를 맞는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아들이라면 누구나 격하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내용이다.
3장 「명품가방보다 명품인격」에서 저자는 훌륭한 인간관계는 결국 훌륭한 인격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기름이 떨어져 자동차가 길 한복판에 서버리자 몰려오는 짜증으로 아내에게 화를 냈던 일, 카페 점원이 저자가 자기에서 반말을 했다고 오해를 하여 실랑이를 벌인 에피소드 등을 통해서 명품인격을 위해서 많은 경험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4장 「돈다발이 아니라 도전다발」은 나이 든다고 의욕이나 도전이 나이 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의 목표를 정하여 ‘30일 동안 해보기’에 도전하여 30일 동안 한 시간씩 걸어서 마침내 성공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말로 할 수 없다. 이제 더 이상 ‘슈퍼갑’ 고검장이 아니기에, ‘을’로 시작해야 하는 마음가짐 또한 새롭게 다진다. 헬스대회인 ‘쿨가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살도 빼고 몸을 만든다… 이렇듯 삶을 당당하고 열정적으로 꾸려가는 조근호 변호사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5장 「지금 나를 있게 하는 일」은 변호사일을 시작하며 만난 사람들과 회사 사람들, 후원하는 보육원 조카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일 것이다. 행복의 근원도 사람이다. 애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담담하게 직원들과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에서 저자의 인간적인 속내를 엿볼 수 있다.
6장 「추억 다시 보기」는 말 그대로 추억에 대한 이야기다. 아주 가까운 사람들과 몰래 앵두를 따먹은 소중한 추억, 아끼는 노래 「봄날은 간다」와 「낭만에 대하여」를 듣던 순간의 희열, 봄꽃이 피던 날 훌쩍 떠난 남도의 산사음악회에서 경험한 황홀했던 기억, 눈이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여러 단상들, 아끼는 친구와 여주에서 부산까지 함께 떠난 자전거 도전기 등. 하나하나 아름답지 않은 추억이 없다.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이런 순간들이 있다. 적거나 정리하지 않았을 뿐이다. 저자의 이런 추억을 따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쯤 자신의 추억도 한 자락 떠오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근호
‘CEO보다 더 CEO 같은 검사’ ‘검찰 혁신의 전도사’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한 주인공’ ‘검찰 행복경영의 주창자’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이다. 1983년부터 26년째 검사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어떻게 하면 검찰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경영학적 측면에서 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그의 화두다.
2004년 대구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시절, 검찰에 기업의 경영혁신 기법인 6시그마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고, 2005년부터 2년간 검찰혁신추진단장을 맡아 6시그마를 비롯한 기업의 경영혁신 방법론을 검찰에 적용해 검찰 혁신을 본 궤도에 올려 놓았다. 2008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하여 ‘행복경영’을 부르짖으며 직원최우선경영을 실천해 행복경영과 실적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고, 이를 다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검찰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을 경영하다’라는 주제 아래 LG전자·POSCO·신한카드 등 대기업과 사법연수원·대전시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각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30여 회 5,000여 명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하여 검찰 경영 사례를 전파하였다. “검찰도 이제 ‘지휘’에서 벗어나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 주요 목차
1.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
인생이란 무엇인가|고전을 통한 인생 공부|나쁜 일이 생길 때는 ‘해피 찬스’|집착 버리기 연습|아미그달라|메디치 가문에서 배운 인생
2. 남보다 가족에게 헌신하자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까요|아내의 속도에 맞춰 걷기|부부 대화법을 배워야 할 때|아들은 어느새 이리 자랐을까|보석보다 더 반짝이는 딸에게|아이들의 홀로서기|어머님과 아내가 원하는 것
3. 명품가방보다 명품인격
감사함이 일으킨 작은 변화|자존심이냐 자존감이냐|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인간관계|매일매일 인격이란 우물 파기|남자는 자꾸 설명하려 한다|무엇이 행복을 주는가
4. 돈다발이 아니라 도전다발
30일 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루틴과 중용|1월 1일의 꿈|스스로 나는 법|몸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시간|부족한 여행길에 발견한 기쁨
5. 지금 나를 있게 하는 일
열린 방문 사이로 내가 본 것은|사람공부, 경영공부|비 내리던 야유회의 추억|휴식|조카들에게 꼭 필요한 것
6. 추억 다시 보기
한여름밤의 앵두서리|봄날은 봄날대로 만추는 만추대로|장대비 속 산사음악회|내년에 내릴 눈은 어떤 추억이 될까|무모한 도전이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인생 후반전의 테마는 행복, 나의 인생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가족, 일, 인격, 취미, 도전… 행복은 만들어가는 것, 행복이 선물한 기쁨과 깨달음
4050 후기청년이라는 말이 있다. 4050세대를 더 이상 중장년의 범위에 넣어 노년으로 건너가는 단계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최근 이들은 사회 문화적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예전 부모세대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면, 오늘날 이 세대는 자신들의 주장이 뚜렷하고 자신의 인생과 행복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2030 부럽지 않은 열정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여유와 연륜까지 있다. 1959년생인 조근호 변호사는 그 흐름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트렌드세터다.
‘CEO보다 더 CEO 같은 검사’ ‘검찰 혁신의 전도사’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한 주인공’ ‘검찰 행복경영의 주창자’ 등 검사 시절 수많은 별명이 따라다녔던 혁신의 아이콘 조근호 변호사. 그는 2011년 30년간 몸담았던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컨설팅 회사 대표로 새롭게 후반전을 시작했다. 인생을 1백 세라고 본다면, 태어나 검찰에 몸담았던 약 50년의 시간이 전반전이고, 이제 갓 후반전에 접어든 셈이다. 그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생을 더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공부에 골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깨달은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2008년 3월 대전지검장이 되면서부터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조근호의 월요편지’를 써 어느새 9년이 지났다. 이제 그와 인연 맺은 5천 명의 사람들이 매주 ‘월요편지’를 받고 있다. ‘월요편지’는 저자가 하루하루 살아가며 겪은 자기 극복의 과정을 스스로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이다. 그런데 검찰을 떠나자 ‘월요편지’의 내용에도 변화가 생겼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누구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옛날 그리스 철학자들이 하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5쪽)는 등 인생에 대한 모색이 깊어졌다고 한다.
이 책 『당신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는 이 시기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한 에세이다. “30년 공직에서 벗어나 50대 후반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어(6쪽)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생의 의미를 묻는 1장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부터 6장 「추억 다시 보기」까지 그가 50대를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행간에서 생생하게 느껴진다. 인생 자체에 대한 고민부터 새로 시작한 사업과 함께 있을 시간이 더 소중하기만 한 가족들, 더 넓어진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 꾸려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 인생 후반전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할 운동과 도전의 필요성, 문화와 여행에 대한 소중함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고 싶지 않은 그의 단단한 각오가 느껴진다.
이 책은 주제별로 6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은 요즘 그가 천착하고 있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과 행복한 삶으로 가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장에서 저자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한 삶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며 명품 같은 인생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내공을 기르라고 조언한다.
2장 「남보다 가족에게 헌신하자」는 갱년기를 맞은 아내와의 관계, 이제 다 커서 둥지를 떠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 잘 챙겨드리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 등 하루가 다르게 더 소중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생 후반기를 맞는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아들이라면 누구나 격하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내용이다.
3장 「명품가방보다 명품인격」에서 저자는 훌륭한 인간관계는 결국 훌륭한 인격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기름이 떨어져 자동차가 길 한복판에 서버리자 몰려오는 짜증으로 아내에게 화를 냈던 일, 카페 점원이 저자가 자기에서 반말을 했다고 오해를 하여 실랑이를 벌인 에피소드 등을 통해서 명품인격을 위해서 많은 경험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4장 「돈다발이 아니라 도전다발」은 나이 든다고 의욕이나 도전이 나이 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의 목표를 정하여 ‘30일 동안 해보기’에 도전하여 30일 동안 한 시간씩 걸어서 마침내 성공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말로 할 수 없다. 이제 더 이상 ‘슈퍼갑’ 고검장이 아니기에, ‘을’로 시작해야 하는 마음가짐 또한 새롭게 다진다. 헬스대회인 ‘쿨가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살도 빼고 몸을 만든다… 이렇듯 삶을 당당하고 열정적으로 꾸려가는 조근호 변호사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5장 「지금 나를 있게 하는 일」은 변호사일을 시작하며 만난 사람들과 회사 사람들, 후원하는 보육원 조카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일 것이다. 행복의 근원도 사람이다. 애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담담하게 직원들과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에서 저자의 인간적인 속내를 엿볼 수 있다.
6장 「추억 다시 보기」는 말 그대로 추억에 대한 이야기다. 아주 가까운 사람들과 몰래 앵두를 따먹은 소중한 추억, 아끼는 노래 「봄날은 간다」와 「낭만에 대하여」를 듣던 순간의 희열, 봄꽃이 피던 날 훌쩍 떠난 남도의 산사음악회에서 경험한 황홀했던 기억, 눈이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여러 단상들, 아끼는 친구와 여주에서 부산까지 함께 떠난 자전거 도전기 등. 하나하나 아름답지 않은 추억이 없다.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이런 순간들이 있다. 적거나 정리하지 않았을 뿐이다. 저자의 이런 추억을 따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쯤 자신의 추억도 한 자락 떠오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근호
‘CEO보다 더 CEO 같은 검사’ ‘검찰 혁신의 전도사’ ‘6시그마를 검찰에 도입한 주인공’ ‘검찰 행복경영의 주창자’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이다. 1983년부터 26년째 검사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어떻게 하면 검찰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경영학적 측면에서 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그의 화두다.
2004년 대구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시절, 검찰에 기업의 경영혁신 기법인 6시그마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고, 2005년부터 2년간 검찰혁신추진단장을 맡아 6시그마를 비롯한 기업의 경영혁신 방법론을 검찰에 적용해 검찰 혁신을 본 궤도에 올려 놓았다. 2008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하여 ‘행복경영’을 부르짖으며 직원최우선경영을 실천해 행복경영과 실적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고, 이를 다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적용하고 있다.
이 같은 검찰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을 경영하다’라는 주제 아래 LG전자·POSCO·신한카드 등 대기업과 사법연수원·대전시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각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30여 회 5,000여 명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하여 검찰 경영 사례를 전파하였다. “검찰도 이제 ‘지휘’에서 벗어나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 주요 목차
1.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
인생이란 무엇인가|고전을 통한 인생 공부|나쁜 일이 생길 때는 ‘해피 찬스’|집착 버리기 연습|아미그달라|메디치 가문에서 배운 인생
2. 남보다 가족에게 헌신하자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까요|아내의 속도에 맞춰 걷기|부부 대화법을 배워야 할 때|아들은 어느새 이리 자랐을까|보석보다 더 반짝이는 딸에게|아이들의 홀로서기|어머님과 아내가 원하는 것
3. 명품가방보다 명품인격
감사함이 일으킨 작은 변화|자존심이냐 자존감이냐|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인간관계|매일매일 인격이란 우물 파기|남자는 자꾸 설명하려 한다|무엇이 행복을 주는가
4. 돈다발이 아니라 도전다발
30일 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루틴과 중용|1월 1일의 꿈|스스로 나는 법|몸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시간|부족한 여행길에 발견한 기쁨
5. 지금 나를 있게 하는 일
열린 방문 사이로 내가 본 것은|사람공부, 경영공부|비 내리던 야유회의 추억|휴식|조카들에게 꼭 필요한 것
6. 추억 다시 보기
한여름밤의 앵두서리|봄날은 봄날대로 만추는 만추대로|장대비 속 산사음악회|내년에 내릴 눈은 어떤 추억이 될까|무모한 도전이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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