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6 아마존 선정 올해의 베스트 어린이책
2016 아이리시 타임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어린이책
2016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조리 존의 합작품인 『펭귄은 너무해』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는 것을 시작으로 아마존 올해의 책, 내셔널인디베스트셀러, 주니어 라이브러리 선정 도서 등 다양한 선정 도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전 세계 출판사들에서도 이 책의 독창성과 창의성에 주목했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8개 나라에서 출간을 결정했습니다.
불평투성이 펭귄은 획일적인 펭귄 사회의 용기 있는 ‘첫 번째 펭귄’
사회성 조류로 알려진 펭귄은 무리를 만들고, 이웃과 소통합니다. 황제 펭귄의 ‘허들링’을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이렇듯 펭귄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 왔습니다. 이런 까닭에 흔히 배타적이고 획일적이며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를 ‘펭귄 사회’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펭귄은 너무해』의 주인공 펭귄은 이런 펭귄의 특성에서 현저하게 벗어난 캐릭터입니다. 주인공 펭귄이 말하는 불평불만들은 자신이 처한 습성, 환경에 길들여지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곰곰이 생각해야만 할 수 있는 말들입니다. 다른 펭귄들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환경에 적응했다면 평범한 펭귄이 되었겠지요. 이런 점에서 주인공 펭귄은 ‘첫 번째 펭귄’과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펭귄 무리에서 물고기 사냥을 위해 맨 먼저 천적이 가득한 바닷속으로 용감하게 뛰어드는 펭귄을 ‘첫 번째 펭귄’이라고 부릅니다. 이 단어는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 도전하는 사람을 칭하는 관용적 표현으로도 쓰입니다. 주인공 펭귄은 겉으로 보기에는 늘 투덜대지만 주관이 뚜렷한 개성 강한 펭귄입니다. 이 펭귄이 무턱대고 무엇이든 못마땅해하며 고집만 피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이야기의 후반부에 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칫 모든 것이 못마땅해 보이기만 하는 불평투성이 펭귄. 하지만 매사에 끊임없이 의심하고 고민하는 자세는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멋지게 이루어 내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특별히 주인공 펭귄에게 공감할, 그를 꼭 닮은 불평투성이 어린이 친구들 또한 물론 마찬가지일 테고요. 『펭귄은 너무해』를 펼쳐 보세요. 책을 읽는 부모님, 선생님, 어린이 친구들은 누구보다 매력 있는 펭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위트 있는 이야기와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펭귄의 생태
『펭귄은 너무해』는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펭귄의 기본 생태를 알려 주는 것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는 것뿐만 아니라 펭귄의 서식지, 외형, 습성, 먹이, 천적까지 다양한 지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 똑같아 보이는 펭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의 거의 모든 장을 채운 흑백 채색에 아주 조금의 컬러 채색만으로도 펭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일러스트는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의 탁월한 실력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펭귄은 너무해』는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어른들까지도 유쾌하고 위트 있는 이야기를 즐기는 동시에 펭귄의 생태에 과한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입니다.
신랄하고 유쾌한 문장, 그리고 그에 꼭 걸맞은 일러스트 _뉴욕 타임스
이렇게 귀여운 펭귄을 누군들 사랑하지 않겠는가! _뉴욕 포스트
유머를 가득 담은 이야기는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불평투성이 펭귄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_커커스 리뷰
남극은 꽁꽁 얼어 버릴 만큼 춥지만, 신랄한 유머를 가득 담은 조리 존과 레인 스미스의 합작은 뜨겁다. _혼 북
모든 게 못마땅한 펭귄의 불평이 이토록 재미있을 수가 ! _스쿨라이브러리 저널
▣ 작가 소개
글 : 조리 존
Jory John
E.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 수상작 『곰아, 자니』의 글 작가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비영리 교육 센터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림 : 레인 스미스
Lane Smith
개성 있는 작품으로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으며,『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는 수백만 독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지요. 그 밖에도 『그래, 책이야!』 『책이 뭐야?』 『제이크 하늘을 날다』 등의 작품을 쓰고 그렸습니다.
역 : 김경연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이자 대표적인 번역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아동·청소년 환상 문학 이론 연구로 박사 후 과정을 지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언젠가 너도』 『너를 보면』 『책 먹는 여우』『행복한 청소부』 『그래, 책이야!』 등이 있습니다.
2016 아마존 선정 올해의 베스트 어린이책
2016 아이리시 타임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어린이책
2016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조리 존의 합작품인 『펭귄은 너무해』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는 것을 시작으로 아마존 올해의 책, 내셔널인디베스트셀러, 주니어 라이브러리 선정 도서 등 다양한 선정 도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전 세계 출판사들에서도 이 책의 독창성과 창의성에 주목했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8개 나라에서 출간을 결정했습니다.
불평투성이 펭귄은 획일적인 펭귄 사회의 용기 있는 ‘첫 번째 펭귄’
사회성 조류로 알려진 펭귄은 무리를 만들고, 이웃과 소통합니다. 황제 펭귄의 ‘허들링’을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이렇듯 펭귄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 왔습니다. 이런 까닭에 흔히 배타적이고 획일적이며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를 ‘펭귄 사회’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펭귄은 너무해』의 주인공 펭귄은 이런 펭귄의 특성에서 현저하게 벗어난 캐릭터입니다. 주인공 펭귄이 말하는 불평불만들은 자신이 처한 습성, 환경에 길들여지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곰곰이 생각해야만 할 수 있는 말들입니다. 다른 펭귄들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환경에 적응했다면 평범한 펭귄이 되었겠지요. 이런 점에서 주인공 펭귄은 ‘첫 번째 펭귄’과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펭귄 무리에서 물고기 사냥을 위해 맨 먼저 천적이 가득한 바닷속으로 용감하게 뛰어드는 펭귄을 ‘첫 번째 펭귄’이라고 부릅니다. 이 단어는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 도전하는 사람을 칭하는 관용적 표현으로도 쓰입니다. 주인공 펭귄은 겉으로 보기에는 늘 투덜대지만 주관이 뚜렷한 개성 강한 펭귄입니다. 이 펭귄이 무턱대고 무엇이든 못마땅해하며 고집만 피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이야기의 후반부에 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칫 모든 것이 못마땅해 보이기만 하는 불평투성이 펭귄. 하지만 매사에 끊임없이 의심하고 고민하는 자세는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멋지게 이루어 내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특별히 주인공 펭귄에게 공감할, 그를 꼭 닮은 불평투성이 어린이 친구들 또한 물론 마찬가지일 테고요. 『펭귄은 너무해』를 펼쳐 보세요. 책을 읽는 부모님, 선생님, 어린이 친구들은 누구보다 매력 있는 펭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위트 있는 이야기와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펭귄의 생태
『펭귄은 너무해』는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펭귄의 기본 생태를 알려 주는 것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는 것뿐만 아니라 펭귄의 서식지, 외형, 습성, 먹이, 천적까지 다양한 지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 똑같아 보이는 펭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의 거의 모든 장을 채운 흑백 채색에 아주 조금의 컬러 채색만으로도 펭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일러스트는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의 탁월한 실력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펭귄은 너무해』는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어른들까지도 유쾌하고 위트 있는 이야기를 즐기는 동시에 펭귄의 생태에 과한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입니다.
신랄하고 유쾌한 문장, 그리고 그에 꼭 걸맞은 일러스트 _뉴욕 타임스
이렇게 귀여운 펭귄을 누군들 사랑하지 않겠는가! _뉴욕 포스트
유머를 가득 담은 이야기는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불평투성이 펭귄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_커커스 리뷰
남극은 꽁꽁 얼어 버릴 만큼 춥지만, 신랄한 유머를 가득 담은 조리 존과 레인 스미스의 합작은 뜨겁다. _혼 북
모든 게 못마땅한 펭귄의 불평이 이토록 재미있을 수가 ! _스쿨라이브러리 저널
▣ 작가 소개
글 : 조리 존
Jory John
E.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 수상작 『곰아, 자니』의 글 작가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비영리 교육 센터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림 : 레인 스미스
Lane Smith
개성 있는 작품으로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으며,『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는 수백만 독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지요. 그 밖에도 『그래, 책이야!』 『책이 뭐야?』 『제이크 하늘을 날다』 등의 작품을 쓰고 그렸습니다.
역 : 김경연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이자 대표적인 번역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아동·청소년 환상 문학 이론 연구로 박사 후 과정을 지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언젠가 너도』 『너를 보면』 『책 먹는 여우』『행복한 청소부』 『그래, 책이야!』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