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며
심층 분석한 박근혜 대통령의 레토릭
대한민국호가 거센 풍랑을 만나 좌초 위기를 맞고 있는 이유를 레토릭 관점에 주목하면서 분석한 장경수 기자의 레토릭의 몰락이 출간되었다. 레토릭에 망신살이 뻗히면 권력도 어김없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게 이 책이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대한민국이라는 큰 배를 이끌어온 박근혜 대통령의 레토릭은 왜 소통과는 동떨어져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고통을 안겨주고 있을까? 이것이 바로 레토릭의 몰락이 제기한 문제의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학 특성으로 유체이탈 화법, 권위주의 화법, 혹은 시대정신과 엇박자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레토릭의 몰락 저자는 박근혜의 레토릭을 ‘동굴 레토릭’으로 규정하고 있다. 저자는 ‘동굴 레토릭’의 요소로 ‘불통’, ‘주술’, ‘사유화’로 나눠서 살펴보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심한 대인기피증을 보이고 있는 데다 주술언어를 활용해 국민들을 놀라게 해온 점을 감안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저자는 취재경험과 그 노하우를 십분 살려 이러한 ‘동굴 레토릭’의 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서 페르소나 개념을 빌어 독특하게 분석했다. 가장 핵심적인 박근혜 대통령의 레토릭 특성으로 신뢰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굴 레토릭’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레토릭의 몰락은 그 대안까지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즉 ‘터널 레토릭’을 그 답으로 제시를 하고 있다.
레토릭의 몰락은 대통령 레토릭의 비판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레토릭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경수
‘한국 레토릭’의 개척자 꿈을 지니고 있는 장경수 박사는 우리나라 말의 감칠맛과 멋 그리고 그 생명력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 특유의 유머 레토릭을 개발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레토릭의 대중화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갖고 대학과 기업체에서 레토릭과 소통에 대한 강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설교 레토릭에 대한 강의에도 열과 성의를 쏟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KBS 기자로 해외에 눈을 돌려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취재 혼을 불태웠다. 특히 해외 정상과 인터뷰를 전공과목으로 삼아 아라파트 PLO의장과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등 세계정상급 인사 12명과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방송 인터뷰 전문기자로 명성을 쌓았다. 정년퇴직한 뒤에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와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기도 했다. 요즘은 집필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역사의 땅 구례에서 태어나 광주동중과 광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는 농업경제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대통령의 레토릭을 주제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저서로는 『위대한 침묵 51초』와 『... 힐링캠퍼스, 맥길을 가다』가 있다. ‘사람은 현실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꿈에 적응하는 존재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04
제1장 삼각 저주 덫에 갇힌 박근혜 레토릭
1. 불통의 저주_16
미르_K스포츠재단 통해 전면에 등장한 ‘최순실’_22 /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킨다.”_23 / 박정희의 18년, 박근혜의 18년_33 / 불통 박근혜와 블랙리스트_36 / 박근혜 정부, 한국사회 전 분야 ‘블랙리스트’ 만들었다_41 / 언론통제, 부메랑으로 돌아와_43
2. 영매언어의 저주_48
3. 사유화의 저주_62
심기가 통치하는 21세기 대한민국_65 / 질긴 인연의 끈에서 사유화의 그림자_71
제2장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물어본 박근혜 레토릭
1. 에토스를 묻는다_78
“휴전선은요?” “대전은요?” 조작 냄새나_81 / 사과담화마다 분노 촛불 타오르게 해_84
2. 로고스를 묻다_93
로고스 수사학, 일관성을 특성으로 보여줘_96 / 롤러코스터 탄 대북정책_98 / 롤러코스터 탄 위안부 정책_104
3. 파토스를 묻다_108
울림과 거리가 먼 광복절 연설_110 / 박 대통령 “자다가도 통탄할 일” 책상 10여차례 내리쳐_114 / 관계성 문제로 분노 레토릭을 토해내_117
제3장 제2의 박근혜 게이트를 막으려면
1. 경연제도가 답이다_122
구관이 명관이다_122 / 경연, 권력 남용 막는데 버팀목_127 / 경연에 열심인 왕 경연에 소홀한 왕_133 / 경연관으로는 직언을 서슴치 않을 경세가를 모셔야_137 / 정관의 치(貞觀之治)을 아십니까?_139 / 가장 안전한 때가 가장 위험하고 가장 위험한 때가 가장 안전한 법_141 / 태극기 집회 참가자가 촛불집회 참가자보다 2배 많다_143 / 거짓말 중독증세 보인 박근혜_145
2. 공론장 활성화가 답이다_147
인간은 천의 얼굴을 갖고 산다_147 / 최순실·박 대통령 게이트는 언론의 책임이다 _149 / 검증 저널리즘을 정착시키자_154 / 팩트첵커 코너로 공론장 활성화_161 / 질문하지 않은 기자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_164 / 촛불 혁명 무기, SNS _166
3. 전문가 멘토링이 답이다_168
EYE TO EYE로 혼이 깃든 연설할 수 있다_172 / 메타포(은유와 상징)를 제시하라_174 / 박근혜 화법에는 메타포 기법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_176 / 직관적이지 못한 비유들_177 / 감동 없는 비유법_179 /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라_182 / 위대한 연설을 참조하라_187
·에필로그_193
·추천사_김동익/최동호_20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며
심층 분석한 박근혜 대통령의 레토릭
대한민국호가 거센 풍랑을 만나 좌초 위기를 맞고 있는 이유를 레토릭 관점에 주목하면서 분석한 장경수 기자의 레토릭의 몰락이 출간되었다. 레토릭에 망신살이 뻗히면 권력도 어김없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게 이 책이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대한민국이라는 큰 배를 이끌어온 박근혜 대통령의 레토릭은 왜 소통과는 동떨어져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고통을 안겨주고 있을까? 이것이 바로 레토릭의 몰락이 제기한 문제의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학 특성으로 유체이탈 화법, 권위주의 화법, 혹은 시대정신과 엇박자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레토릭의 몰락 저자는 박근혜의 레토릭을 ‘동굴 레토릭’으로 규정하고 있다. 저자는 ‘동굴 레토릭’의 요소로 ‘불통’, ‘주술’, ‘사유화’로 나눠서 살펴보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심한 대인기피증을 보이고 있는 데다 주술언어를 활용해 국민들을 놀라게 해온 점을 감안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저자는 취재경험과 그 노하우를 십분 살려 이러한 ‘동굴 레토릭’의 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서 페르소나 개념을 빌어 독특하게 분석했다. 가장 핵심적인 박근혜 대통령의 레토릭 특성으로 신뢰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굴 레토릭’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레토릭의 몰락은 그 대안까지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즉 ‘터널 레토릭’을 그 답으로 제시를 하고 있다.
레토릭의 몰락은 대통령 레토릭의 비판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레토릭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장경수
‘한국 레토릭’의 개척자 꿈을 지니고 있는 장경수 박사는 우리나라 말의 감칠맛과 멋 그리고 그 생명력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 특유의 유머 레토릭을 개발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레토릭의 대중화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갖고 대학과 기업체에서 레토릭과 소통에 대한 강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설교 레토릭에 대한 강의에도 열과 성의를 쏟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KBS 기자로 해외에 눈을 돌려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취재 혼을 불태웠다. 특히 해외 정상과 인터뷰를 전공과목으로 삼아 아라파트 PLO의장과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등 세계정상급 인사 12명과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방송 인터뷰 전문기자로 명성을 쌓았다. 정년퇴직한 뒤에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와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기도 했다. 요즘은 집필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역사의 땅 구례에서 태어나 광주동중과 광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는 농업경제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대통령의 레토릭을 주제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저서로는 『위대한 침묵 51초』와 『... 힐링캠퍼스, 맥길을 가다』가 있다. ‘사람은 현실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꿈에 적응하는 존재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04
제1장 삼각 저주 덫에 갇힌 박근혜 레토릭
1. 불통의 저주_16
미르_K스포츠재단 통해 전면에 등장한 ‘최순실’_22 /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킨다.”_23 / 박정희의 18년, 박근혜의 18년_33 / 불통 박근혜와 블랙리스트_36 / 박근혜 정부, 한국사회 전 분야 ‘블랙리스트’ 만들었다_41 / 언론통제, 부메랑으로 돌아와_43
2. 영매언어의 저주_48
3. 사유화의 저주_62
심기가 통치하는 21세기 대한민국_65 / 질긴 인연의 끈에서 사유화의 그림자_71
제2장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물어본 박근혜 레토릭
1. 에토스를 묻는다_78
“휴전선은요?” “대전은요?” 조작 냄새나_81 / 사과담화마다 분노 촛불 타오르게 해_84
2. 로고스를 묻다_93
로고스 수사학, 일관성을 특성으로 보여줘_96 / 롤러코스터 탄 대북정책_98 / 롤러코스터 탄 위안부 정책_104
3. 파토스를 묻다_108
울림과 거리가 먼 광복절 연설_110 / 박 대통령 “자다가도 통탄할 일” 책상 10여차례 내리쳐_114 / 관계성 문제로 분노 레토릭을 토해내_117
제3장 제2의 박근혜 게이트를 막으려면
1. 경연제도가 답이다_122
구관이 명관이다_122 / 경연, 권력 남용 막는데 버팀목_127 / 경연에 열심인 왕 경연에 소홀한 왕_133 / 경연관으로는 직언을 서슴치 않을 경세가를 모셔야_137 / 정관의 치(貞觀之治)을 아십니까?_139 / 가장 안전한 때가 가장 위험하고 가장 위험한 때가 가장 안전한 법_141 / 태극기 집회 참가자가 촛불집회 참가자보다 2배 많다_143 / 거짓말 중독증세 보인 박근혜_145
2. 공론장 활성화가 답이다_147
인간은 천의 얼굴을 갖고 산다_147 / 최순실·박 대통령 게이트는 언론의 책임이다 _149 / 검증 저널리즘을 정착시키자_154 / 팩트첵커 코너로 공론장 활성화_161 / 질문하지 않은 기자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_164 / 촛불 혁명 무기, SNS _166
3. 전문가 멘토링이 답이다_168
EYE TO EYE로 혼이 깃든 연설할 수 있다_172 / 메타포(은유와 상징)를 제시하라_174 / 박근혜 화법에는 메타포 기법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_176 / 직관적이지 못한 비유들_177 / 감동 없는 비유법_179 /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라_182 / 위대한 연설을 참조하라_187
·에필로그_193
·추천사_김동익/최동호_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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