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평사원으로 시작해 글로벌기업 CEO로 직장생활을 완주한
한국후지제록스 전 대표이사가 알려주는 ‘인정받는 직원’의 비밀!
“과연 직장생활 몇 년이나 할 수 있을까?” 한국 500대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 11년, 퇴직 평균나이 50세. 이런 충격적인 수치를 반영하듯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없어진 지 오래고, 직장인이라면 고용불안에다가 하루하루 역경의 연속인 직장생활을 과연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하다. 게다가 직장생활을 오래 하려면 임원으로 승진해야 하는데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런데 어느 조직에서도 뛰어난 학벌이 없는데도, 확고한 인맥이 없는데도 신임을 받으며 “저 사람은 임원까지 올라갈 수 있겠군.”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있다. 과연 직장생활을 잘하는 남다른 비결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공부를 잘한 ‘개천에 난 용’도 아니고, 인맥을 타고 날아온 ‘낙하산’이 아닌데도 평범한 사원으로 시작해 대표이사까지 지낸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후지제록스의 전 대표이사 황인태 저자다. 직장생활 34년 중 13년을 임원으로, 그중 4년을 대표이사로 근무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만, 사실 그도 30년 전에는 지방의 상고 출신에 또래보다 직장생활도 늦은 평사원이었다. 그가 인생의 대반전 예고한 건 30대 중반부터였다. 갑갑한 마음에 혼자 산을 오르며 길고 지난한 ‘자신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가진 것 없고, 능력 없고, 이룬 거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아픈 시간을 보낸 끝에 ‘이왕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임원은 한번 되어봐야지.’라는 꿈을 품게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목표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하는 틈틈이 공부해서 석사 학위를 땄다. 남들이 기피하는 프로젝트도 거리낌 없이 맡았다. 그리고 밤낮없이 연구해 보란 듯이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완료했다. 위 수술을 한 탓에 술 한잔 못했지만,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장 사람들과 만나 몸으로 일을 배웠다. 그러자 회사도 그를 알아주기 시작했다. 조직은 ‘눈에 띄게 일 잘하는’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 더 중요하고, 더 핵심직책으로 그는 자리를 옮겨갔다.
상고 출신의 평사원이 글로벌기업의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하면 마치 특별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 진실을 들여다보면 그리 놀라운 이야기는 아니다. 황인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로 임원을 목표로 했던 ‘큰 꿈’과 충실히 지켰던 직장생활의 ‘기본원칙’을 꼽는다.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리더가 인정하는, 조직이 좋아하는 사람’의 비결은 따로 있었다.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궁금해할 그 비결을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핵심인재로 변해가는가?
그 생생한 기록과 인생을 바꿀 희망의 메시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받거나 현장으로 파견되거나 다른 부서로 보직이 변경될 때다. 그러면 대개 사람들은 피하려 하거나 불만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기회’라고 말한다. 늘 비슷한 일만 하는 사람은 몇 년이 지나도 제자리다. 직장생활의 꽃은 ‘기회를 포착해서 능력을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앞선다면, 그것 또한 기우일 수 있다. 회사는 현실적인 조건이나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태도에 더 후한 점수를 주기 때문이다.
조직에 몸바쳐 일하는 것이 당연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하면 된다’, ‘열심히 한 만큼 성공한다’와 같은 보편적인 진리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 또한 ‘조직의 생태’를 잘 모르기 때문에 겪는 혼란이라고 말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많은 스펙을 쌓으려고 하지만, 정말 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기업과 가치관이 맞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자질을 갖춘 사람이다.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을 뽑아 회사에 맞게 키우는 것이 퇴사율도 낮았다. 뛰어난 재능보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태도가 더 경쟁력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저자는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리더가 인정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은 지각하지 않는다. 일 잘하는 사람은 설득력이 있다. 일 처리가 빠른 사람은 항상 책상이 깨끗하다. 이런 사람은 어딜 가서도 인정받고 신뢰받는다. 그리고 왜 일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꿈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하는 일이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일에서 최고의 위치에 서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예”라고 대답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꿈이 커야 흔들림이 적고, 더 멀리 볼 수 있다. 꿈의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가속도도 크게 받는다.
사실 직장인에게 ‘꿈’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럼에도 핵심인재와 평사원을 가르는 비결이 바로 ‘꿈’이라는 저자의 말은 큰 울림이 있다. 오늘 하루 또 그저 버티기만 한 건 아닌지 돌아보자.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다면 왜 그런지 생각해보자. 과거 ‘처세’가 남한테 잘 보이기 위한 기술로 인식되었다면, 이제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기술’로 의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조직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 작은 차이로 크게 승부를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그것이 바로 리더에게 인정받는 처세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황인태
34년 직장생활 중 13년을 임원으로, 그중 3년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출세가도를 달린 것 같은 이력이지만, 저자는 사실 평범한 사원이었다. 지방에서 상경한 상고 출신에 또래보다 직장생활 시작도 늦었다. 가진 거라곤 몸에 밴 ‘성실함’과 작은 일도 제대로 해내는 ‘꼼꼼함’이 다였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임원은 한번 해보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프로젝트도 스스로 맡아 성과를 냈다. 그렇게 주어진 역할에 집중하자 사내에서 표준원가제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며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리더가 신뢰하고 인정하는 직원, 끌어주고 싶은 직원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흔히 ‘입사부터 임원이 결정된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일등과 꼴찌는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노력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돌아온다. 그 진리를 몸소 체험한 저자는 “노력에 시차는 있을지언정 오차는 없다... ”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상은 돌아온다는 말이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저자는 이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가진 것 없고, 스펙 없는 자신이 해낸 것처럼 지금의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34년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비법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이 직장인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10년 후의 직급은 오늘의 내가 만든다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꿈을 묻는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본 적 있는가
지금 흔들린다면, 꿈의 크기를 점검하라
중요한 것은 내 비전과 실력이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2장. 조직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인사부터 제대로 시작하라
회사는 지각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일의 핵심을 알면 길을 잃지 않는다
일과 삶에서 주인공의식을 가져라
경청을 잘하면 일이 술술 풀린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라
3장.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경쟁력이다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단점은 극복하려 하지 말고 버려라
난관에 부딪히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라
우선 고슴도치 전략을 택하자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 지금 하는 일
4장. ‘할 수 있다!’의 힘을 믿어라
조직이 예스맨을 좋아하는 이유
남들이 꺼리는 업무에 기회가 있다
작은 플러스알파가 나를 탁월하게 만든다
실천하기 좋은 특별한 날은 없다
먼저 조직에 헌신하자
5장. 회사에서 잘 놀 줄 아는 프로 직장인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 직장인이 돼라
‘지금’, ‘일’, ‘변화’를 즐겨라
느려도, 늦어도, 실패해도 괜찮아
편식하지 말고 여러 사람과 놀자
초긍정 마인드로 무장하라
6장. 바쁜 직장생활에 찾아오는 시련에 대비하라
디테일에 강한 사람이 시련에 강하다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사람이 돼라
좋은 태도가 뛰어난 재능을 이긴다
혼을 담은 몰입은 시련도 잊게 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라
나만의 열정 회복방법을 개발하라
7장. 나의 성공 도우미를 늘려라
신뢰받는 사람은 설득력이 있다
겸손한 사람이 진짜 고수다
좋은 팀워크가 성공을 만든다
먼저 도와주면 보답은 반드시 돌아온다
인생의 롤모델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감사할 일을 자꾸 만들어라
평사원으로 시작해 글로벌기업 CEO로 직장생활을 완주한
한국후지제록스 전 대표이사가 알려주는 ‘인정받는 직원’의 비밀!
“과연 직장생활 몇 년이나 할 수 있을까?” 한국 500대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 11년, 퇴직 평균나이 50세. 이런 충격적인 수치를 반영하듯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없어진 지 오래고, 직장인이라면 고용불안에다가 하루하루 역경의 연속인 직장생활을 과연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하다. 게다가 직장생활을 오래 하려면 임원으로 승진해야 하는데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런데 어느 조직에서도 뛰어난 학벌이 없는데도, 확고한 인맥이 없는데도 신임을 받으며 “저 사람은 임원까지 올라갈 수 있겠군.”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있다. 과연 직장생활을 잘하는 남다른 비결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공부를 잘한 ‘개천에 난 용’도 아니고, 인맥을 타고 날아온 ‘낙하산’이 아닌데도 평범한 사원으로 시작해 대표이사까지 지낸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후지제록스의 전 대표이사 황인태 저자다. 직장생활 34년 중 13년을 임원으로, 그중 4년을 대표이사로 근무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만, 사실 그도 30년 전에는 지방의 상고 출신에 또래보다 직장생활도 늦은 평사원이었다. 그가 인생의 대반전 예고한 건 30대 중반부터였다. 갑갑한 마음에 혼자 산을 오르며 길고 지난한 ‘자신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가진 것 없고, 능력 없고, 이룬 거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아픈 시간을 보낸 끝에 ‘이왕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임원은 한번 되어봐야지.’라는 꿈을 품게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목표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하는 틈틈이 공부해서 석사 학위를 땄다. 남들이 기피하는 프로젝트도 거리낌 없이 맡았다. 그리고 밤낮없이 연구해 보란 듯이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완료했다. 위 수술을 한 탓에 술 한잔 못했지만,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장 사람들과 만나 몸으로 일을 배웠다. 그러자 회사도 그를 알아주기 시작했다. 조직은 ‘눈에 띄게 일 잘하는’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 더 중요하고, 더 핵심직책으로 그는 자리를 옮겨갔다.
상고 출신의 평사원이 글로벌기업의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하면 마치 특별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 진실을 들여다보면 그리 놀라운 이야기는 아니다. 황인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로 임원을 목표로 했던 ‘큰 꿈’과 충실히 지켰던 직장생활의 ‘기본원칙’을 꼽는다.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리더가 인정하는, 조직이 좋아하는 사람’의 비결은 따로 있었다.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궁금해할 그 비결을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핵심인재로 변해가는가?
그 생생한 기록과 인생을 바꿀 희망의 메시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받거나 현장으로 파견되거나 다른 부서로 보직이 변경될 때다. 그러면 대개 사람들은 피하려 하거나 불만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기회’라고 말한다. 늘 비슷한 일만 하는 사람은 몇 년이 지나도 제자리다. 직장생활의 꽃은 ‘기회를 포착해서 능력을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앞선다면, 그것 또한 기우일 수 있다. 회사는 현실적인 조건이나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태도에 더 후한 점수를 주기 때문이다.
조직에 몸바쳐 일하는 것이 당연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하면 된다’, ‘열심히 한 만큼 성공한다’와 같은 보편적인 진리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 또한 ‘조직의 생태’를 잘 모르기 때문에 겪는 혼란이라고 말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많은 스펙을 쌓으려고 하지만, 정말 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기업과 가치관이 맞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자질을 갖춘 사람이다.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을 뽑아 회사에 맞게 키우는 것이 퇴사율도 낮았다. 뛰어난 재능보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태도가 더 경쟁력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저자는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리더가 인정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은 지각하지 않는다. 일 잘하는 사람은 설득력이 있다. 일 처리가 빠른 사람은 항상 책상이 깨끗하다. 이런 사람은 어딜 가서도 인정받고 신뢰받는다. 그리고 왜 일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고 불평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꿈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하는 일이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일에서 최고의 위치에 서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예”라고 대답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꿈이 커야 흔들림이 적고, 더 멀리 볼 수 있다. 꿈의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가속도도 크게 받는다.
사실 직장인에게 ‘꿈’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럼에도 핵심인재와 평사원을 가르는 비결이 바로 ‘꿈’이라는 저자의 말은 큰 울림이 있다. 오늘 하루 또 그저 버티기만 한 건 아닌지 돌아보자.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다면 왜 그런지 생각해보자. 과거 ‘처세’가 남한테 잘 보이기 위한 기술로 인식되었다면, 이제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기술’로 의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조직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 작은 차이로 크게 승부를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그것이 바로 리더에게 인정받는 처세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황인태
34년 직장생활 중 13년을 임원으로, 그중 3년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출세가도를 달린 것 같은 이력이지만, 저자는 사실 평범한 사원이었다. 지방에서 상경한 상고 출신에 또래보다 직장생활 시작도 늦었다. 가진 거라곤 몸에 밴 ‘성실함’과 작은 일도 제대로 해내는 ‘꼼꼼함’이 다였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임원은 한번 해보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프로젝트도 스스로 맡아 성과를 냈다. 그렇게 주어진 역할에 집중하자 사내에서 표준원가제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며 리더의 자리에 오르니 리더가 신뢰하고 인정하는 직원, 끌어주고 싶은 직원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흔히 ‘입사부터 임원이 결정된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일등과 꼴찌는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노력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돌아온다. 그 진리를 몸소 체험한 저자는 “노력에 시차는 있을지언정 오차는 없다... ”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상은 돌아온다는 말이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저자는 이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가진 것 없고, 스펙 없는 자신이 해낸 것처럼 지금의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34년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비법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이 직장인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10년 후의 직급은 오늘의 내가 만든다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꿈을 묻는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본 적 있는가
지금 흔들린다면, 꿈의 크기를 점검하라
중요한 것은 내 비전과 실력이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2장. 조직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인사부터 제대로 시작하라
회사는 지각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일의 핵심을 알면 길을 잃지 않는다
일과 삶에서 주인공의식을 가져라
경청을 잘하면 일이 술술 풀린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라
3장.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경쟁력이다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단점은 극복하려 하지 말고 버려라
난관에 부딪히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라
우선 고슴도치 전략을 택하자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 지금 하는 일
4장. ‘할 수 있다!’의 힘을 믿어라
조직이 예스맨을 좋아하는 이유
남들이 꺼리는 업무에 기회가 있다
작은 플러스알파가 나를 탁월하게 만든다
실천하기 좋은 특별한 날은 없다
먼저 조직에 헌신하자
5장. 회사에서 잘 놀 줄 아는 프로 직장인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 직장인이 돼라
‘지금’, ‘일’, ‘변화’를 즐겨라
느려도, 늦어도, 실패해도 괜찮아
편식하지 말고 여러 사람과 놀자
초긍정 마인드로 무장하라
6장. 바쁜 직장생활에 찾아오는 시련에 대비하라
디테일에 강한 사람이 시련에 강하다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사람이 돼라
좋은 태도가 뛰어난 재능을 이긴다
혼을 담은 몰입은 시련도 잊게 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라
나만의 열정 회복방법을 개발하라
7장. 나의 성공 도우미를 늘려라
신뢰받는 사람은 설득력이 있다
겸손한 사람이 진짜 고수다
좋은 팀워크가 성공을 만든다
먼저 도와주면 보답은 반드시 돌아온다
인생의 롤모델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감사할 일을 자꾸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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