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아하고 치열하며 지적인 대화. 역사, 문화, 예술 등 전방위적 분야를 다루다
사적인 대화가 으레 그렇듯이 앨더와 질로의 대화 또한 종종 길을 잃고 주변부로 가지를 펴 나가는 것 같은 모양새를 보인다. 그렇지만 이 점이 오히려 진짜 대화를 엿듣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대화집이라는 형식에 있어 충실함을 보장해주는 동시에, 그 내용에도 풍성함을 부여하는 것이다.
앨더와 질로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냉전, 베트남전쟁 등의 전쟁을 가로지르며 전쟁이 직접적, 간접적으로 그들의 삶과 여성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한편, 패션과 페미니즘,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프랑스와 미국 그리고 영국을 비교하며 그것들 사이에 나타난 유사점과 차이점의 문화적 맥락을 분석한다.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두 관점에서 바라본 사랑, 철학, 예술, 문학 따위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그들은 각자의 생각과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논점을 끌어내 대화를 이끌면서 창작의 욕구와 예술의 가치를 심도 있게 논한다.
대화 중에 언급되는 화려한 백화점에서의 쇼핑처럼 온갖 지식과 사상의 진열창 사이를 거닐다 보면, 어느덧 여성으로 살면서 경험하고 부딪힌 딜레마와 장애, 그것을 극복해낸 삶이 주는 보상, 그리고 계속해서 헤쳐 나가야 하는 도전들이라는 주제에 이르게 된다.
솔직한 대화이니만큼 두 사람은 의견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그것을 도저히 좁힐 수 없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치열할지언정 결코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이것이 진짜 여자들의 대화이며, 진정한 여자들의 사회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다
사회문화예술 전반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해도 그 저류에 뚜렷이 존재하며 이 모든 대화에 동력을 부여하는 것은 역시 여성으로서의 삶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두 여성의 삶, 그리고 윗대 여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들이 살아오면서 부닥쳤던 각종 난관은 각자의 문화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들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서 받은 비난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여성에게 가해지고 강요되는 폭압과 종속성은 세상의 역사와 함께 여성의 역사로 흘러내려오며 아랫대에도 줄곧 보이지 않는 영향을 미쳐왔고, 각 문화의 근저에 깔려 좀처럼 깨지지 않는 단단한 관념으로 고착돼왔다. 사회의 신분 질서와 함께 여성의 위치를 바꾸는 뜻밖의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 전쟁만 보더라도 그 원인은 결국 남성이라는 강제된 주체의 소멸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미국과 프랑스라는 두 문화의 젠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소 상이하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여성을 향한 성적 대상화 문제에 대해 앨더와 질로는 확연한 태도의 차이를 보인다. 앨더는 그것을 명백한 모욕으로 해석하는 반면 질로는 일종의 유희로, 그리고 여성성에 대한 확인으로 받아들이는 듯 보인다. 이는 젠더 문제는 결국 한 문화가 가진 그것의 역사와 관련하여 발생해온 것이며 그렇기에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문화의 역사와 문화를 통한 맥락 짚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어쩌면 이것이, 너무나 많은 것들을 말해 주제를 쉬이 특정할 수 없는 『여자들의 사회』가 말하는, ‘여자들의 사회’인지도 모른다. 명확한 해답을 내놓거나 어떤 기준에 근거한 분명한 태도를 권하지는 않지만, 듣는 이(독자)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도식에 갇혀 경직돼 있던 그것에 유연함을 되찾아줌으로써, ‘여자들의 사회’에서 ‘여자들의 사회’를 바라보며 ‘여자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내 상상 속에서는 이 지적이고 창의적인 두 여인이 마치 미술관의 야외 정원이나 프랑수아즈의 작업실에서 향기로운 차 한 잔을 놓고 길고 긴 대화를 나누는 듯하고, 우리는 그 대화를 엿듣는 호사를 누리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 또한 자서전이나 에세이를 읽을 때보다 더 편안하고 느긋한 자세로 질로의 어린 시절과 피카소 이후 그녀의 삶과 프랑스 패션의 변천사를 듣고, 리사 앨더의 소설 창작 과정과 미국 남부의 여성들과 미국 페미니스트의 역사를 접한다. 마치 누군가의 살롱에 초대받아 앉아 있거나 TV의 대담을 시청하듯이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는다. (…)
프랑수아즈가 말한 대로 여성은 타고난 이야기꾼이고 경청자이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고, 삶에서 긍정적인 면을 끌어내고, 상처를 치유하며, 꿈을 다시 찾곤 한다. 나는 가끔 친구들을 만나고 오면 우리 사이에 오간 이야기들을 오후의 수다로만 흘려보내기에는 그것이 너무나 아깝고 소중하게 느껴져서 내 일기에 대화체 그대로 적어놓기도 했었다. 그것만으로도 한 편의 훌륭한 에세이가 되고, 소설의 한 장면이 될 듯했다.
우리는 남성 예술가의 그림자에 가려져 뮤즈나 조력자로만 그려졌거나, 묵묵히 자기 길을 걸으면서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았던 여성 예술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이야기 또한 꼼꼼히 기록하여 영감을 찾고 있는 젊은 여성들이나 우리 다음 세대에게 다시 들려주어야 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공저자 : 리사 앨더
1944년 테네시에서 태어났다. 주목받은 첫 소설 『킨플릭스Kinflicks』(1975)는 페미니스트가 어른이 되는 과정의 기록으로, 그녀는 이 책에서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선보이며 소설의 지평을 넓혔다. 이후 소설, 회고록, 햇필드 앤드 맥코이 분쟁에 관한 역사책 등 일곱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녀의 저서들은 일곱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공저자 : 프랑수아즈 질로
1921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막 태동되기 시작한 파리 화파(School of Paris)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1943년부터 10년 동안 파블로 피카소의 연인이었다. 베스트셀러인 『피카소와의 삶Dans l’Arene avec Picasso』은 열두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마티스와 피카소Matisse and Picasso: A Friendship in Art』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프랑스 화가 뤽 시몽과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미국의 의학자로서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소크와 결혼해 소크가 사망할 때까지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살았다. 질로의 작품은 뉴욕 매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 예술 부문 슈발리에 작위를 받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역자 :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북유럽 스타일 100』『무서운 공주들』『#걸보스』『You’re so French!』『마음에게 말걸기』『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예술가의 인테리어』『여자를 완성한 여자 메리 퀀트』『세상 모든 행복 『스틸 미싱』『나는 왜 패션을 사랑하는가』 등 6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1. 전쟁의 방
2. 버지니아 클럽
3. 레이스를 품은 전쟁
4. 윗대 여인들
5. 리틀 블랙 드레스
6. 흰옷을 입은 예식들
7. 영국의 푸르고 평화로운 들판
8. 중용
옮긴이의 말
인물 설명
우아하고 치열하며 지적인 대화. 역사, 문화, 예술 등 전방위적 분야를 다루다
사적인 대화가 으레 그렇듯이 앨더와 질로의 대화 또한 종종 길을 잃고 주변부로 가지를 펴 나가는 것 같은 모양새를 보인다. 그렇지만 이 점이 오히려 진짜 대화를 엿듣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대화집이라는 형식에 있어 충실함을 보장해주는 동시에, 그 내용에도 풍성함을 부여하는 것이다.
앨더와 질로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냉전, 베트남전쟁 등의 전쟁을 가로지르며 전쟁이 직접적, 간접적으로 그들의 삶과 여성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한편, 패션과 페미니즘,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프랑스와 미국 그리고 영국을 비교하며 그것들 사이에 나타난 유사점과 차이점의 문화적 맥락을 분석한다.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두 관점에서 바라본 사랑, 철학, 예술, 문학 따위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그들은 각자의 생각과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논점을 끌어내 대화를 이끌면서 창작의 욕구와 예술의 가치를 심도 있게 논한다.
대화 중에 언급되는 화려한 백화점에서의 쇼핑처럼 온갖 지식과 사상의 진열창 사이를 거닐다 보면, 어느덧 여성으로 살면서 경험하고 부딪힌 딜레마와 장애, 그것을 극복해낸 삶이 주는 보상, 그리고 계속해서 헤쳐 나가야 하는 도전들이라는 주제에 이르게 된다.
솔직한 대화이니만큼 두 사람은 의견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그것을 도저히 좁힐 수 없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치열할지언정 결코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이것이 진짜 여자들의 대화이며, 진정한 여자들의 사회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다
사회문화예술 전반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해도 그 저류에 뚜렷이 존재하며 이 모든 대화에 동력을 부여하는 것은 역시 여성으로서의 삶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두 여성의 삶, 그리고 윗대 여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들이 살아오면서 부닥쳤던 각종 난관은 각자의 문화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들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서 받은 비난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여성에게 가해지고 강요되는 폭압과 종속성은 세상의 역사와 함께 여성의 역사로 흘러내려오며 아랫대에도 줄곧 보이지 않는 영향을 미쳐왔고, 각 문화의 근저에 깔려 좀처럼 깨지지 않는 단단한 관념으로 고착돼왔다. 사회의 신분 질서와 함께 여성의 위치를 바꾸는 뜻밖의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 전쟁만 보더라도 그 원인은 결국 남성이라는 강제된 주체의 소멸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미국과 프랑스라는 두 문화의 젠더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소 상이하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여성을 향한 성적 대상화 문제에 대해 앨더와 질로는 확연한 태도의 차이를 보인다. 앨더는 그것을 명백한 모욕으로 해석하는 반면 질로는 일종의 유희로, 그리고 여성성에 대한 확인으로 받아들이는 듯 보인다. 이는 젠더 문제는 결국 한 문화가 가진 그것의 역사와 관련하여 발생해온 것이며 그렇기에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문화의 역사와 문화를 통한 맥락 짚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어쩌면 이것이, 너무나 많은 것들을 말해 주제를 쉬이 특정할 수 없는 『여자들의 사회』가 말하는, ‘여자들의 사회’인지도 모른다. 명확한 해답을 내놓거나 어떤 기준에 근거한 분명한 태도를 권하지는 않지만, 듣는 이(독자)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도식에 갇혀 경직돼 있던 그것에 유연함을 되찾아줌으로써, ‘여자들의 사회’에서 ‘여자들의 사회’를 바라보며 ‘여자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내 상상 속에서는 이 지적이고 창의적인 두 여인이 마치 미술관의 야외 정원이나 프랑수아즈의 작업실에서 향기로운 차 한 잔을 놓고 길고 긴 대화를 나누는 듯하고, 우리는 그 대화를 엿듣는 호사를 누리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 또한 자서전이나 에세이를 읽을 때보다 더 편안하고 느긋한 자세로 질로의 어린 시절과 피카소 이후 그녀의 삶과 프랑스 패션의 변천사를 듣고, 리사 앨더의 소설 창작 과정과 미국 남부의 여성들과 미국 페미니스트의 역사를 접한다. 마치 누군가의 살롱에 초대받아 앉아 있거나 TV의 대담을 시청하듯이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는다. (…)
프랑수아즈가 말한 대로 여성은 타고난 이야기꾼이고 경청자이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고, 삶에서 긍정적인 면을 끌어내고, 상처를 치유하며, 꿈을 다시 찾곤 한다. 나는 가끔 친구들을 만나고 오면 우리 사이에 오간 이야기들을 오후의 수다로만 흘려보내기에는 그것이 너무나 아깝고 소중하게 느껴져서 내 일기에 대화체 그대로 적어놓기도 했었다. 그것만으로도 한 편의 훌륭한 에세이가 되고, 소설의 한 장면이 될 듯했다.
우리는 남성 예술가의 그림자에 가려져 뮤즈나 조력자로만 그려졌거나, 묵묵히 자기 길을 걸으면서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았던 여성 예술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이야기 또한 꼼꼼히 기록하여 영감을 찾고 있는 젊은 여성들이나 우리 다음 세대에게 다시 들려주어야 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공저자 : 리사 앨더
1944년 테네시에서 태어났다. 주목받은 첫 소설 『킨플릭스Kinflicks』(1975)는 페미니스트가 어른이 되는 과정의 기록으로, 그녀는 이 책에서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선보이며 소설의 지평을 넓혔다. 이후 소설, 회고록, 햇필드 앤드 맥코이 분쟁에 관한 역사책 등 일곱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녀의 저서들은 일곱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공저자 : 프랑수아즈 질로
1921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막 태동되기 시작한 파리 화파(School of Paris)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1943년부터 10년 동안 파블로 피카소의 연인이었다. 베스트셀러인 『피카소와의 삶Dans l’Arene avec Picasso』은 열두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마티스와 피카소Matisse and Picasso: A Friendship in Art』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프랑스 화가 뤽 시몽과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미국의 의학자로서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소크와 결혼해 소크가 사망할 때까지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살았다. 질로의 작품은 뉴욕 매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 예술 부문 슈발리에 작위를 받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역자 :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북유럽 스타일 100』『무서운 공주들』『#걸보스』『You’re so French!』『마음에게 말걸기』『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예술가의 인테리어』『여자를 완성한 여자 메리 퀀트』『세상 모든 행복 『스틸 미싱』『나는 왜 패션을 사랑하는가』 등 6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1. 전쟁의 방
2. 버지니아 클럽
3. 레이스를 품은 전쟁
4. 윗대 여인들
5. 리틀 블랙 드레스
6. 흰옷을 입은 예식들
7. 영국의 푸르고 평화로운 들판
8. 중용
옮긴이의 말
인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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