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는 역사 한 편 -

고객평점
저자장한업
출판사항글담출판사, 발행일:2017/03/05
형태사항p.247p. 국판:22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650295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상 단어로 역사를 읽으면
“쉽다, 재밌다, 무엇보다 새롭다.”

작년에 출간된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는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역사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저자는 한번 더 600여 개의 연구 자료들을 풀어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를 집필했다. 후속권에 담긴 단어들은 전권보다 우리에게 친숙하며, 한껏 더 새로운 역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고작 300년밖에 되지 않았고, ‘재킷’이 사람 이름에서 유래했으며,‘달러’가 원래 독일 화폐 단위였다는 등 여타의 역사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서 충격적이다.‘비즈니스맨’을 현대에서는 우러러보지만 18세기에서는 이상하고 천시했다는 사실, 그리고 영국인의 홍차 사랑이 산업 혁명 당시 술로 하루를 보내던 노동자들에게 공장주와 정부가 장려하면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등을 읽다 보면 우리가 주변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의심까지 든다. 그렇기에 자부한다. 단어가 들려주는 역사는 어느 책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라고.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상사와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그들에게 권하는 색다른 역사 교양서

전권에서는 일상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로 쉽게 역사를 읽을 수 있을 테고, 상사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혹은 ‘있는 척’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이라면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와 여섯 분야의 교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권과 마찬가지로 3~4페이지에 단어와 그 뒷이야기들을 담아 누구나 쉽게 5분이라는 짧은 틈만 나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두꺼운 역사책을 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덮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역사책이 될 것이다. 또한 기본 역사 용어를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혹은 짧은 서너 페이지의 교양 이야기가 아쉬웠을 독자들을 위해 「한뼘+」 코너를 마련하였다. 어느 역사 초보자라도 읽으면 바로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는 역사 한 편, 이를 읽고 실생활에서 한 뼘 돋보이는 사람이 되어 보자.

▣ 작가 소개

저 : 장한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하지만 좀 더 크고 넓은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교직 생활을 접고 프랑스로 떠났다. 프랑스 루앙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 석사, 사회언어학 석사, 불어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으로 돌아와 EBS에서 프랑스어 회화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1997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전공(불어교육) 교수로 임용되고 1999년에 동대학 인문대학 불어불문학전공 교수로 자리를 옮겨 재직 중이다. 한국에 돌아와 목격한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은 심각했다.

올바른 언어 사용을 중요하게 여기는 프랑스 문화와 비교하니 더욱 안타까웠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04년부터 7년간 600여 개의 어원을 공부하여 각 어원이 가지고 있는 역사 이야기들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자료를 토대로 교내 학보에서 관련 칼럼을 연재하다가 어원의 가치를 좀 더 깊이 그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학부생들을 대상으로는 교내 교양 강의를, 성인들을 대상으로는 동대학 평생교육원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저자의 주된 관심사는 유럽의 상호문화주의와 상호문화교육을 국내에 도입하고 확산시키는 일이다. 2009년부터 한국 다문화 사회의 교육 과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고, 동대학 일반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석·박사 과정, 2014년 창설)에서 주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상호문화교육과 관련된 저서로는 『이제는 상호문화교육이다』(2014), 역서로는 『상호문화: 학교의 원칙과 현실』(2013), 『상호문화사회』(2012), 『상호문화이해하기』(2011), 『유럽의 상호문화교육』(2010)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단어를 향한 ‘건전한 의심’은 일상을 새롭게 만든다

. 아름다움을 입는 ‘옷’의 역사

패션 fashion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네일 nail
클레오파트라의 손톱은 어떤 색깔이었을까?

글래머 glamour
문법을 뜻하는 그래머와 글래머가 같은 뜻이었다?

와이셔츠 white shirt
서양 사람들은 와이셔츠를 모른다고?

드레스 dress
여배우들이 드레스를 고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란제리 lingerie
사람들은 언제부터 속옷을 입었을까?

재킷 jacket
서양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무엇일까?

단추 button
왜 남녀의 단추 위치가 다를까?

. 오감을 느끼는 ‘음식’의 역사

메뉴 menu
유럽에서는 메뉴가 요리사를 위한 것이었다?

도넛 doughnut
도넛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
핫도그 hot dog
미국에는 미국 음식이 없다?

초콜릿 chocolate
초콜릿이 쓴맛의 대명사였다?

비스킷 biscuit
옛날 군인들의 식량이 비스킷이었다고?

차 tea
영국인의 홍차 사랑은 산업 혁명에서 시작했다?

샴페인 champagne
샴페인을 수도사가 개발했다고?

맥주 beer
독일은 어떻게 ‘맥주’ 강국이 되었을까?

소풍 picnic
피크닉은 원래 농부들의 새참이었다?

. 몸으로 이야기하는 ‘건강’의 역사

병원 hospital
병원은 원래 ‘치료 시설’이 아니었다?

의사 doctor
원래 의사는 ‘닥터’라고 부르면 안 된다?

히스테리 Hysterie
모든 히스테리의 주범은 자궁이다?

콤플렉스 complex
신체 콤플렉스란 있을 수 없다?

체력 stamina
제우스의 건강을 쥐락펴락하는 여신이 있었다고?

성 sex
섹스는 원래 야한 의미가 아니라고?

레즈비언 lesbian
고대 그리스에는 ‘레즈비언’ 섬이 있었다?

니코틴 nicotine
담배가 만병통치약이던 시절이 있었다?

비타민 vitamin
선원들의 사망 원인 위는 ‘비타민C 부족’이었다?

. 취미로 즐기는 ‘예술’의 역사

음악 music
예술가들은 왜 뮤즈를 고집할까?

결혼 행진곡 wedding march
오늘날의 대표 결혼 행진곡을 처음 사용한 부부는?

캐럴 carol
캐럴이 원래 ‘노래’가 아니라 ‘춤’을 의미했다고?

할렐루야 hallelujah
런던 사람들은 「할렐루야」가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데뷔 debut
데뷔는 원래 스포츠 전문 용어였다?

재능 talent
재능도 돈이 되는 물질만능주의가 성경에서 비롯됐다?

오케스트라 orchestra
옛날에는 모든 공연을 야외에서 했다고?

콩쿠르 concours
대표 콩쿠르 악기 피아노의 진짜 이름이 따로 있다고?

영화 cinema
최초의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비명을 지른 이유는?

. 권리를 주장하는 ‘정치’의 역사

보스 boss
보스가 원래 삼촌같이 친근한 사람이었다고?

레임덕 lame duck
임기 말의 정치인을 뒤뚱거리는 오리에 비유하는 까닭은?

레지스탕스 resistance
제차 세계 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사람들은?

슬로건 slogan
최초로 슬로건을 내건 집단은 군대이다?

로비 lobby
미국에는 합법적인 뇌물이 있다?

스캔들 scandal
프랑스 대통령은 바람을 피워도 용서받는다?

. 돈을 소비하는 ‘경제’의 역사

비즈니스 business
세기에는 ‘비즈니스’가 부끄러운 일이었다?

브랜드 brand
세기 영국에서는 사람에게도 브랜드를 달았다?

가게 market
최초의 슈퍼마켓에는 진열장이 없었다고?

아이디어 idea
우리가 보는 사물 중에 진짜는 없다?

달러 dollar
달러가 독일의 화폐였다고?

수표 check
체스 용어 체크가 어떻게 수표를 의미하게 되었을까?

쿠폰 coupon
코카콜라가 만 병을 공짜로 뿌린 사연은?

고객 client
고객은 언제부터 ‘왕’이 되었을까?

컴퓨터 computer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한 계산기가 있다고?

아파트 apartment
서양에서 아파트는 우리처럼 비싸지 않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