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책을 사면 자동으로 유기묘와 독거노인에게 기부가 되는 일석이조의 행복.
이 책에서 해바라기 할머니는 홀로 폐지를 주워 팔며 어렵게 살면서도 다친 길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함 마음을 지녔습니다. 할머니는 연세가 많아도 살기 위해 하루 종일 폐지를 찾아다녀야만 했고, 그러다 사고를 당해 몸져눕게 됩니다. 아무도 할머니를 찾지 않고 돌보는 사람도 없는데 뜻밖에도 거둬들인 길고양이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무늬북스의 신간 그림책 [상자 속 요술 고양이]를 보고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세요. 책 구매 시 수익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됩니다.
교과 연계
5세~7세 누리과정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어요.
책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됨.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배움과 나눔을 함께 경험.
이 책은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의 어려운 처지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버려진 고양이의 집은 어디일까요?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가족은 어디 있을까요?
해바라기 할머니는 오늘도 폐지를 가득 실은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서 거리를 지나가요. 그러다 가로등 옆에서 박스 하나를 발견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다친 고양이 세 마리가 들어 있어요.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요.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는 고양이들을 내버려 두고 박스만 싣고서 다시 길을 갑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자꾸 생각나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러자 고양이들이 더럽다고 피해 다니는 행인들을 보게 되지요. 결국 할머니는 자신이 고양이들을 거두겠다고 결심하고 집으로 데려 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아껴 마시는 우유도 나누어 줍니다. 다시 폐지를 주우러 거리로 나갔다가 넘어져 크게 다치고 말아요. 혼자 사는 할머니는 도와 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거둔 고양이들이 알고 보니 요술 나라에서 온 도깨비였답니다! 도깨비들은 마음 착한 해바라기 할머니를 돕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떨까요? 과연 도깨비가 아니었다면 다친 할머니를 누가 돌봐줬을까요? 할머니가 아니었다면 누가 다친 고양이들을 돌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도깨비 고양이와 해바라기 할머니의 우정이 시작된다.
“할머니, 저희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괜찮다. 나는 너희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는구나.”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길고양이들을 돌보고 있고, 또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외되고 외면되는 길고양이와 독거노인들이 더 많은 실정입니다.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의 처지는 많이 닮아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냥 무관심으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삶이 어려운 이들은 오히려 서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많이 가진 사람보다 더 이웃을 돕습니다. 우리는 잘 몰라서 어려운 동물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던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길고양이의 삶은 고단합니다. 폐지 수거하는 독거노인의 삶도 어렵습니다.
책을 구입하기만 해도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금이 전달됩니다.
작가는 주변에서 길고양이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고 사례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들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무관심보다 더 힘든 직접적인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많은 길고양이들이 작고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대를 당하거나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돌을 던지거나 구타하여 귀가 찢어지고, 실명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공업용 시너통에 빠뜨려 초록색 염료를 뒤집어 써 죽을 위험에 처합니다. 또 독거노인의 경우 도움을 받지 못해 하루 한 끼만 드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혼자 살며 폐지 수거로 근근이 살아가는데, 그마저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전문업자들로 인하여 생활을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이 둘의 처지는 매우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두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웃의 관심만이 이들의 삶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을 주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괴롭히지는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부모님께 어려운 동물과 이웃을 돕는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전합니다.
▣ 작가 소개
신국현
영화를 전공했고 독립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시나리오와 소설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며 캣대디와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개발 지역에 살면서 많은 길고양이와 파지 수거 어르신들을 목격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통한 힐링의 행복감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사면 자동으로 유기묘와 독거노인에게 기부가 되는 일석이조의 행복.
이 책에서 해바라기 할머니는 홀로 폐지를 주워 팔며 어렵게 살면서도 다친 길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함 마음을 지녔습니다. 할머니는 연세가 많아도 살기 위해 하루 종일 폐지를 찾아다녀야만 했고, 그러다 사고를 당해 몸져눕게 됩니다. 아무도 할머니를 찾지 않고 돌보는 사람도 없는데 뜻밖에도 거둬들인 길고양이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무늬북스의 신간 그림책 [상자 속 요술 고양이]를 보고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세요. 책 구매 시 수익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됩니다.
교과 연계
5세~7세 누리과정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어요.
책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됨.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배움과 나눔을 함께 경험.
이 책은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의 어려운 처지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버려진 고양이의 집은 어디일까요?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가족은 어디 있을까요?
해바라기 할머니는 오늘도 폐지를 가득 실은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서 거리를 지나가요. 그러다 가로등 옆에서 박스 하나를 발견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다친 고양이 세 마리가 들어 있어요.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요.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는 고양이들을 내버려 두고 박스만 싣고서 다시 길을 갑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자꾸 생각나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러자 고양이들이 더럽다고 피해 다니는 행인들을 보게 되지요. 결국 할머니는 자신이 고양이들을 거두겠다고 결심하고 집으로 데려 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아껴 마시는 우유도 나누어 줍니다. 다시 폐지를 주우러 거리로 나갔다가 넘어져 크게 다치고 말아요. 혼자 사는 할머니는 도와 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거둔 고양이들이 알고 보니 요술 나라에서 온 도깨비였답니다! 도깨비들은 마음 착한 해바라기 할머니를 돕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떨까요? 과연 도깨비가 아니었다면 다친 할머니를 누가 돌봐줬을까요? 할머니가 아니었다면 누가 다친 고양이들을 돌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도깨비 고양이와 해바라기 할머니의 우정이 시작된다.
“할머니, 저희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괜찮다. 나는 너희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는구나.”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길고양이들을 돌보고 있고, 또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외되고 외면되는 길고양이와 독거노인들이 더 많은 실정입니다.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의 처지는 많이 닮아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냥 무관심으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삶이 어려운 이들은 오히려 서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많이 가진 사람보다 더 이웃을 돕습니다. 우리는 잘 몰라서 어려운 동물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던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길고양이의 삶은 고단합니다. 폐지 수거하는 독거노인의 삶도 어렵습니다.
책을 구입하기만 해도 길고양이와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금이 전달됩니다.
작가는 주변에서 길고양이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고 사례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들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무관심보다 더 힘든 직접적인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많은 길고양이들이 작고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대를 당하거나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돌을 던지거나 구타하여 귀가 찢어지고, 실명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공업용 시너통에 빠뜨려 초록색 염료를 뒤집어 써 죽을 위험에 처합니다. 또 독거노인의 경우 도움을 받지 못해 하루 한 끼만 드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혼자 살며 폐지 수거로 근근이 살아가는데, 그마저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전문업자들로 인하여 생활을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이 둘의 처지는 매우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 두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웃의 관심만이 이들의 삶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을 주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괴롭히지는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부모님께 어려운 동물과 이웃을 돕는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전합니다.
▣ 작가 소개
신국현
영화를 전공했고 독립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시나리오와 소설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며 캣대디와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개발 지역에 살면서 많은 길고양이와 파지 수거 어르신들을 목격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통한 힐링의 행복감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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