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장밋빛 미래를 꿈꾸거나 암울한 비관만 하고 있기에는,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다.
급변하는 한국의 일자리 구조! 진짜 위기와 기회를 구분하라!
‘일’이야말로 우리 삶의 가장 근본이지만, 일을 둘러싼 문제는 너무나 풀기가 어렵다. 사람의 노동력이 점점 기계로 대체된다는데 그게 내 이야기가 된다면? 바로 5년 뒤에도 같은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몸담고 있는 산업이 망하지는 않을까? 은퇴 후에는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
한국은 이미 가장 많은 수의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계로 인한 인건비 감소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라고 한다. 왜 그럴까? 새로운 산업이 엄청나게 부상하고 있다는데, 신생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낮다고 한다. 왜 그럴까?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늦게 취직해서 가장 빨리 퇴사하지만, 의외로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을 해야만 살 수 있다. 왜 그럴까?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주력산업의 변화. 이 5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바뀌고 있고, 무엇이 새롭게 등장하는가. 위기인지 기회인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일의 미래>는 이와 같은 의문을 제대로 풀어가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발전의 측면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혹은 청년실업, 창업지원, 임금피크제와 같은 커다란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일자리를 논의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경제 구조의 차원에서 한국형 일자리의 변화를 제대로 짚어보자. 기업, 개인, 사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생각해보자. 당신은 어떻게 일의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 작가 소개
저 : 선대인
필명: 케네디언
재벌, 정부, 정치권 등의 이해관계에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 일반가계의 경제적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 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앞서 분석하고 경고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99% 서민들을 위한 주거정보앱 ‘집코치’를 운영하는 (주)새로운 생각의 대표이기도 하다. 땀 흘려 열심히 일하고,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공정한 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보상받는 건전한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 사회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고 알리는 작업을 필생의 소명으로 여기며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석사MMP 학위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인기 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위험한 경제학 1, 2』『프리라이더』『문제는 경제다』『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선대인경제연구소 편)『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선대인의 빅픽처』가 있고, 『다윗과 골리앗』『당신은 협상을 아는가』(공역) 등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1부. 일의 미래를 전망하다: 5가지 변화를 함께 보라
1. 저성장 시대에 들어서면 일은 어떻게 변하나
저성장 시대, 무엇이 무너지는가
패스트팔로워 전략은 한계에 달했나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불면 어떻게 되나
2. 인구 마이너스, 이미 정해진 미래
인구 감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왜 인구절벽은 소비절벽을 동반하나
가구 형태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
3. 기술빅뱅, 산업 재편이 시작됐다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산업 구조가 통째로 흔들릴 때
전기자동차 하나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바뀐다
기술 발전이 바꾸는 제조업의 풍경
4. 로봇화와 인공지능의 시대, 왜 한국의 일자리가 가장 취약한가
세계에서 로봇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한국
중간층 직업이 사라진다
어떤 직업이 ‘더’ 위험할까
5. 옛것이 무너지고 새것이 오기까지 : 주력산업과 신흥산업의 일자리 변화
삼성과 현대에서 사라지는 일자리들
신흥산업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2부. 어떤 일을 가질 것인가: 기업, 개인, 사회의 로드맵
1. 기업은 어떻게 변할까
기업이 성장해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았다
어떤 산업과 기업이 부상할까: 미래형 일자리는 어디에
자원이 남아 있을 때 다음 단계로
기존 역량의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탐험하라
강자의 전략이 아닌 약자의 전략으로
2. 개인이 바꿔야 할 것, 가져야 할 것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일의 DNA
여러 번의 생애 전환기에 대비하라
오로지 ‘나’이기에 가능한 능력
자산구조와 소득구조를 바꾸고, 금융지능을 키우라
3. 한국 사회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
대한민국에 필요한 기업 생태계 전략
불평등 사회에서는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 기본소득제, 조세제도 개혁, 공공이전소득, 공공부문 직접고용
일의 미래를 바꾸려면 교육 분야에 투자하라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장밋빛 미래를 꿈꾸거나 암울한 비관만 하고 있기에는,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다.
급변하는 한국의 일자리 구조! 진짜 위기와 기회를 구분하라!
‘일’이야말로 우리 삶의 가장 근본이지만, 일을 둘러싼 문제는 너무나 풀기가 어렵다. 사람의 노동력이 점점 기계로 대체된다는데 그게 내 이야기가 된다면? 바로 5년 뒤에도 같은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몸담고 있는 산업이 망하지는 않을까? 은퇴 후에는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
한국은 이미 가장 많은 수의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계로 인한 인건비 감소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라고 한다. 왜 그럴까? 새로운 산업이 엄청나게 부상하고 있다는데, 신생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낮다고 한다. 왜 그럴까?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늦게 취직해서 가장 빨리 퇴사하지만, 의외로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을 해야만 살 수 있다. 왜 그럴까?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주력산업의 변화. 이 5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바뀌고 있고, 무엇이 새롭게 등장하는가. 위기인지 기회인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일의 미래>는 이와 같은 의문을 제대로 풀어가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발전의 측면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혹은 청년실업, 창업지원, 임금피크제와 같은 커다란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일자리를 논의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경제 구조의 차원에서 한국형 일자리의 변화를 제대로 짚어보자. 기업, 개인, 사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생각해보자. 당신은 어떻게 일의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 작가 소개
저 : 선대인
필명: 케네디언
재벌, 정부, 정치권 등의 이해관계에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 일반가계의 경제적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 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앞서 분석하고 경고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99% 서민들을 위한 주거정보앱 ‘집코치’를 운영하는 (주)새로운 생각의 대표이기도 하다. 땀 흘려 열심히 일하고,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공정한 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보상받는 건전한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 사회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고 알리는 작업을 필생의 소명으로 여기며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석사MMP 학위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인기 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위험한 경제학 1, 2』『프리라이더』『문제는 경제다』『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선대인경제연구소 편)『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선대인의 빅픽처』가 있고, 『다윗과 골리앗』『당신은 협상을 아는가』(공역) 등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1부. 일의 미래를 전망하다: 5가지 변화를 함께 보라
1. 저성장 시대에 들어서면 일은 어떻게 변하나
저성장 시대, 무엇이 무너지는가
패스트팔로워 전략은 한계에 달했나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불면 어떻게 되나
2. 인구 마이너스, 이미 정해진 미래
인구 감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왜 인구절벽은 소비절벽을 동반하나
가구 형태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
3. 기술빅뱅, 산업 재편이 시작됐다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산업 구조가 통째로 흔들릴 때
전기자동차 하나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바뀐다
기술 발전이 바꾸는 제조업의 풍경
4. 로봇화와 인공지능의 시대, 왜 한국의 일자리가 가장 취약한가
세계에서 로봇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한국
중간층 직업이 사라진다
어떤 직업이 ‘더’ 위험할까
5. 옛것이 무너지고 새것이 오기까지 : 주력산업과 신흥산업의 일자리 변화
삼성과 현대에서 사라지는 일자리들
신흥산업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2부. 어떤 일을 가질 것인가: 기업, 개인, 사회의 로드맵
1. 기업은 어떻게 변할까
기업이 성장해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았다
어떤 산업과 기업이 부상할까: 미래형 일자리는 어디에
자원이 남아 있을 때 다음 단계로
기존 역량의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탐험하라
강자의 전략이 아닌 약자의 전략으로
2. 개인이 바꿔야 할 것, 가져야 할 것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일의 DNA
여러 번의 생애 전환기에 대비하라
오로지 ‘나’이기에 가능한 능력
자산구조와 소득구조를 바꾸고, 금융지능을 키우라
3. 한국 사회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
대한민국에 필요한 기업 생태계 전략
불평등 사회에서는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 기본소득제, 조세제도 개혁, 공공이전소득, 공공부문 직접고용
일의 미래를 바꾸려면 교육 분야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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