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글 짓는 과정이 말놀이로 살아났다
“흥얼흥얼 가락에 맞춰 읽다 보면, 한글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원리를 저절로 깨닫게 되는, 그런 말놀이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지는 역사, 한글 이야기이지만 『뚱보 임금님 세종의 긁적긁적 말놀이』가 술술 읽히는 이유는 리듬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엄마가 읽어 주고 또 아이가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말놀이 하듯 흥겹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뚱보 임금님 세종이 신하들의 반대에도 굽히지 않고 연구하던 모습, 발음 기관의 모양에서 닿소리 기본 글자를 착안해 내던 과정, ‘아니 되옵니다!’로 일관했던 신하들을 향해 가슴을 치던 장면, 마침내 온 세상에 한글이 반포되던 그날의 감격까지, 한 자 한 자 소리 내어 흥얼거리며 한글이 가진 친근함과 매력을 동시에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오리고 찍으며 놀이하다 보면 저절로 한글이 보인다
『뚱보 임금님 세종의 긁적긁적 말놀이』는 대부분 종이 판화로 찍은 그림입니다. ‘한글 자모음을 종이로 모두 오려 판을 만들려면 꽤나 힘들었겠다!’고 생각하셨죠? 조은수 작가는 자모음 종이판을 만들면서도 한글의 신통방통함을 깨달았다고 해요. 막상 오리다 보니, 자음은 ㅁ 하나를 변형해 거의 해결되고, 모음은 ㅏ, ㅑ만 있으면 돌려 찍고 눕혀 찍고 하면서 모든 자모음 판화를 완성할 수 있었거든요! 한자와 달리 한글은 기본형 몇 가지만 파 놓으면 이리저리 돌려 가며 글자를 다 찍을 수 있었을 테니, 목판이나 금속 활자로 일일이 글자를 새겨야 했던 당시 인쇄공들에게도 엄청 환영 받는 글자가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작가가 작업한 것처럼, 아이와 함께 종이에 글자를 쓰고 오린 다음, 물감을 묻혀 찍기 놀이를 해 보세요. ㅁ을 여러 개 만들어 한 귀퉁이만 살짝 오려 ㄱ, ㄴ, ㄷ을 찍고, ㅏ 하나로 ㅓ, ㅜ까지 직접 찍으며 놀이하다 보면, 자모음의 생김새와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조은수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또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아제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어디만큼 왔나?』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말하는 나무』 『다 먹었다, 만세!』 『엉덩이는 방귀 뽕!』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슈렉』 『겁쟁이 윌리』 『시내로 간 꼬마곰』 『나를 세어 봐!』 『윌리와 구름 한 조각』 등이 있다.
한글 짓는 과정이 말놀이로 살아났다
“흥얼흥얼 가락에 맞춰 읽다 보면, 한글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원리를 저절로 깨닫게 되는, 그런 말놀이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지는 역사, 한글 이야기이지만 『뚱보 임금님 세종의 긁적긁적 말놀이』가 술술 읽히는 이유는 리듬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엄마가 읽어 주고 또 아이가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말놀이 하듯 흥겹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뚱보 임금님 세종이 신하들의 반대에도 굽히지 않고 연구하던 모습, 발음 기관의 모양에서 닿소리 기본 글자를 착안해 내던 과정, ‘아니 되옵니다!’로 일관했던 신하들을 향해 가슴을 치던 장면, 마침내 온 세상에 한글이 반포되던 그날의 감격까지, 한 자 한 자 소리 내어 흥얼거리며 한글이 가진 친근함과 매력을 동시에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오리고 찍으며 놀이하다 보면 저절로 한글이 보인다
『뚱보 임금님 세종의 긁적긁적 말놀이』는 대부분 종이 판화로 찍은 그림입니다. ‘한글 자모음을 종이로 모두 오려 판을 만들려면 꽤나 힘들었겠다!’고 생각하셨죠? 조은수 작가는 자모음 종이판을 만들면서도 한글의 신통방통함을 깨달았다고 해요. 막상 오리다 보니, 자음은 ㅁ 하나를 변형해 거의 해결되고, 모음은 ㅏ, ㅑ만 있으면 돌려 찍고 눕혀 찍고 하면서 모든 자모음 판화를 완성할 수 있었거든요! 한자와 달리 한글은 기본형 몇 가지만 파 놓으면 이리저리 돌려 가며 글자를 다 찍을 수 있었을 테니, 목판이나 금속 활자로 일일이 글자를 새겨야 했던 당시 인쇄공들에게도 엄청 환영 받는 글자가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작가가 작업한 것처럼, 아이와 함께 종이에 글자를 쓰고 오린 다음, 물감을 묻혀 찍기 놀이를 해 보세요. ㅁ을 여러 개 만들어 한 귀퉁이만 살짝 오려 ㄱ, ㄴ, ㄷ을 찍고, ㅏ 하나로 ㅓ, ㅜ까지 직접 찍으며 놀이하다 보면, 자모음의 생김새와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조은수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또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아제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어디만큼 왔나?』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말하는 나무』 『다 먹었다, 만세!』 『엉덩이는 방귀 뽕!』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슈렉』 『겁쟁이 윌리』 『시내로 간 꼬마곰』 『나를 세어 봐!』 『윌리와 구름 한 조각』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