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길인가?』는 모태교인으로 미국의 내과와 정신과 의사로 종사하다가 은퇴한 저자 김홍식 박사의 저서이다. 그는 젊었던 어느 날 마태복음 9장 12절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라는 말씀에 의사로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병이 없는 사람이 자신을 찾아올 필요가 없듯이 죄인 아니면 예수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었다.
저자는 예수께서 오신 유일한 목적은 우리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함이요 우리가 예수를 찾는 유일한 목적도 우리 죄를 해결받기 위함이라며, '어떻게 믿느냐'는 문제를 저자 자신이 오랜 고생 끝에 답을 찾은 후, 자신처럼 애쓰는 사람들이 쉽게 그 길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길인가?』를 저술하였다.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신의 존재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지를 해결하고 천국에 관심을 가져 천국 가는 길을 찾고, 기존의 신자들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길인가?』 점검하여 이제라도 바른 길로 들어서자는 목적으로 이 책을 저술한 것이다. 만일 오늘 죽는다면 확실히 천국 갈 자신이 있느냐는 간단하지만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을, 저자는 천국이 자연스럽게 '믿어지도록' 성경을 통해 해박한 지식과 함께 대화처럼 이 책을 풀어나간다.
'Back to the Bible' 즉, 우리 모두 성경으로 돌아가자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평생을 오직 성경말씀을 연구해 온 것을, 성경을 기준으로 분석한 세상의 변화에 대한 깊은 안목과 접목시켜 앞으로 올 미래를 속 시원하게 예측해 보여준다.
제1부는 신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질문하며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과학적 현상,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근거, 그리고 유대인을 선민으로 택한 목적과 예언대로 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말세를 성경을 통해 자세히 보여준다.
제2부 무엇이 문제인가에서는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만드셨으며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 문제, 그리고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다루고 있다.
제3부에서는 그 계획을 알고 난 인간들이 해결해야 할 방법에 대해 다루며, 십자가의 예언과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다룬다. 죄의 해결은 오로지 '피'로만 가능하며 구원은 공짜라는 것, 그리고, 죄는 '믿지 않는 죄' 단 한 가지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구원받은 경험을 나누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성경보다 교회 전통이나 특정 교파의 교리에 얽매인 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바른 신앙인으로 천국에 도달하도록 그 길을 성경을 통해 제시하는 책,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길인가?』는 신의 존재나 지옥이 정말로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풀고 싶은 분이나 지옥행을 면하고 싶은 분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홍일
아버지께서 소록도 병원에 부임하신 지 약 2 년 후인 1938년 한반도 남단 고흥 반도의 제일 끝에 위치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병환자 수용 병원이 있는 소록도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났다. 나병환자에 얽힌 수많은 경험을 한 후 한국에서 의대를 마치고 1973년 미국에 이민하여, 50여년을 내과와 정신과 의사로 살아온 김홍식 박사는 의사로서 ‘Medical mission’을 사명으로 살아가는 분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명’에 도움이 되어 주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지난 50년간의 의사로써의 생을 돌아볼 때, 환자에게 약간의 고통 경감이나 얼마간의 수명 연장에는 도움이 되어 주었을지는 몰라도 사람의 ‘생명’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고 어느 날 성경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라는 선물을 받는 경험을 하며, 그 소중한 것을 더 늦기 전에 세상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은퇴 후 성경 바로 읽기를 전파하는 하나님의 사업을 이어가며 탈북자 돕기에 전념하는 저자는 오늘도 끊임없이 미주 주요 일간지와 매체를 통한 글쓰기로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있다.
목 차
이 글을 쓰면서
인생의 여정 이렇게 끝내려 합니까?
서문
총론
성경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ible)
제1부 신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1. 신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2.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과학적 현상
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4. 신화 같은 창세기도 사실이란 말인가?
5. 유대인을 선민으로 택한 목적이 무엇인가?
6. 이스라엘 역사의 개요
7. 성경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유대인의 고난
8. 선민이라는데 왜 그런 고난을 당했나?
9. 예언대로 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
10. 회복 후에는 세계를 지배하게 되리라
11. 이스라엘의 회복 다음엔 ‘휴거’
12. 휴거는 교회시대의 끝, 그리고 유대인을 위한 구원의 시작
13. 7년 대 환란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14. 예수님의 재림, 천년 왕국, 그리고 최후의 심판
15. 세계역사의 예언
16. 이스라엘 역사의 예언(70 이레)
17. 지옥과 두 개의 갈림길
18. 이것들은 교묘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제2부 무엇이 문제인가?
19.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
20. 죄의 시작
21. 인간의 근본 문제 = 죄
22. 본질이 죄인으로 태어나다
23.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24. 죄의 기준은?
25. 죄의 구체적인 목록
26. 가장 큰 죄
27. 종교행위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28.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29. 내 생각은 항상 옳은가?
30.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만을 구원하심
제3부 그 해결 방법은?
31. 구원의 계획
32. 나의 운명은 자신이 아닌 다른 ‘한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33. 어느 청년이 자기가 메시아라고 주장하는데…
34. 십자가의 예언
35. 삼위일체
36.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37. 해결책은 ‘탄생’으로, 탄생은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38. ‘머리’로 믿는 것만이 아닌 ‘마음’에 경험된 믿음
39. 내가 ‘믿는(영접한)’이 아닌 ‘믿어진(영접 되어진)’ 믿음
40.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41. 죄의 해결은 오로지 ‘피’로만
42. 그림자인 짐승의 피
43. 실체인 예수의 피
44.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45. ‘대신’ ‘담당’하셨으니
46. 구원은 옷으로 덮어 버리는 것
47. 구원은 공짜로
48. 아무 조건도 요구하지 않는 하나님의 초청
49. “내가 곧 길이요…”
50. 이제 죄는 ‘믿지 않는 죄’ 단 한가지뿐
51. ‘율법’은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만
52. ‘율법’은 유대인에게만
53. 구원 받았으니 이제 마음대로 죄를 지으리오
54. 그래도 거절하면
이 글을 마치며
나는 이렇게 구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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