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새누리당 혁신 아이콘,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미국 대선과 한국 정치의 미래’ 분석, 새로운 정치 모색
-예측 가능한 정책정치를 찾아서-
새누리당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이 한국정치에서의‘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를 모색한『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를 출간했다. 그는 지난 8월 9일 전당대회에서 45세 미만의 청년최고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새누리당에 새정치 바람을 몰고 올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선출 60일만에 발간된 이 책에서 그는 두 가지를 강조한다.
미국 대선이라는 민주주의 드라마와 리더 탄생 과정 조명
첫째, 국민의 시각에서 연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의 작동원리다. 그는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으로 발명된 선거제도에서, 어떻게 슈퍼 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를 탄생시켰는가에 주목했다. 그리고 미국 대선 과정에서 민의 반영 및 협치의 묘미를 발휘하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공학의 시사점을 짚어보았다. 그러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의 탄생과 업적, 한·미관계를 분석하고, 한국민의 시각에서 미국 대선의 판세를 읽는 법을 14가지로 정리했다.
둘째, 미국 정치의 장점을 한국 정치에 투영하는 정치발전 방안 모색이다.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정치적 멘토들인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유종하(전 외무부장관)·이채진(클레어몬트 맥켄나대 명예교수)·김봉중(전남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석학들은 먼저 동북아정세와 한·미관계를 진단했다. 이어서 미국의 현실 정치와 한국의 대응과정에서의 조화 또는 엇박자를 분석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를 전망했다.
저자의 통찰력 돋보인 미국 대선 14가지 관전법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Ⅰ은 국민의 각도에서 연출되는 민주주의 극장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조명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발명품이 200여 년 동안 작동되는 이유와, 민주당과 공화당의 복잡한 정치공학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철저한 삼권분립, 양당제와 중도파, 승자독식, 슈퍼대의원제도, 슈퍼팩 등은 민의를 중요시하고 협치를 하게끔 하는 제도로 ‘정치가 생물(生物)’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저자의 혜안이 돋보이는 미국 대선을 읽는 14가지 판세 관전법은 꼭 읽어야만 한다.
파트Ⅱ는 석학들과의 대담이다. 미국 대선을 조명하고, 동북아질서와 한·미 관계를 정리했다. 석학들은 미국의 현실정치를 직시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지향성을 발견하라는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대선과정에서 정당의 정강 정책과 후보의 선거공약이 반드시 현실화된다는 점에서 한국정치인들은 이를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일침을 빼놓지 않았다.
청년정치인의 ‘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소신
존 피트니 교수는 의회경험 및 정치평론가로 지금도 미국 대선을 분석 평가하는 전문가다. 미국 대선의 의미와 리더 탄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소개했다.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은 40년간 역대 미국 대통령 8명을 겪으면서 미주국장, 외무부장관 재임 시의 한미관계를 회고하고, 양국의 정치 발전을 조명했다. 이채진 교수는 동북아 정세와 미국 대선이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김봉중 교수는 미국정치사를 공부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아가는 한국정치와 미국정치를 비교했다.
저자는 석학들과의 대담에서, ‘200여 년을 지속한 미국 대선의 의미와 교훈’‘슈퍼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 탄생’을 짚어보며, 미국 대통령 선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대선에서 한국정치가 받아들여야 할 점은 무엇이며, 통일 과정 및 통일 이후의 한미관계를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 등 청년정치인의 고민을 토로하고, ‘예측 가능한 책임정치’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있다.
▣ 작가 소개
유창수
미국에서 트로이 고등학교, 옥시덴털 칼리지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 국제부에서 수학했다. 연세대 경영 대학원 석사(MBA)를 마치고, LG전자, 한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일했다.
2006년 창업해 프로젝터 전자 칠판 등을 유통, 생산하는 유환아이텍을 경영하고 있다. 2007년 한나라당 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 외교· 안보특보로 정치에 입문하여,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6년 8월 9일 새누리 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됐다.
현재 글로 벌 정치연구소 소장이자 유환아이텍 대표다. 한국 해비 타트 코리아 협력위원, 한국청년해외친선단 대표, 청년 창업아카데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미국 정치, 한국 정치, 그리고 제3의 정치
Part Ⅰ 국민의 각도에서 연출되는 민주주의 극장
01·미국 헌법과 선거제도
민주주의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대통령 선거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
건국의 아버지들의 발명품, 선거제도
협치해야 정치가 산다, 양당제와 중도파
02·미국 대선의 정치 공학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의 배경
힐러리가 이긴 게임, 슈퍼대의원 제도
정치 공학의 산물, 부통령 후보 지명
보수와 진보의 연방대법관 전쟁
스윙 스테이트의 표심을 빼앗아라
경선 땐 선명성, 후보 지명 후엔 중도로 회귀
03·미국 대선의 판세
미국 대선을 읽는 14가지 판세 관전법
미국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 ①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 ② 도널드 트럼프
04·역대 미국 대통령과 한·미 관계
전사로 불린 냉전시대 대통령들
45년 냉전 끝낸 레이건
Part Ⅱ 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
05·미국정치사는 한국정치사의 거울
대담 김봉중(전남대 사학과 교수)
06·미국 대통령 선거 속 한?미 관계
대담 유종하(전 외무부장관)
07·미국 대선과 동북아 정세
대담 이채진(클레어몬트 멕켄나대 명예교수)
08·미국 선거제도와 민주주의 작동 원리
대담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
에필로그·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를 찾아서
새누리당 혁신 아이콘,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미국 대선과 한국 정치의 미래’ 분석, 새로운 정치 모색
-예측 가능한 정책정치를 찾아서-
새누리당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이 한국정치에서의‘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를 모색한『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를 출간했다. 그는 지난 8월 9일 전당대회에서 45세 미만의 청년최고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새누리당에 새정치 바람을 몰고 올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선출 60일만에 발간된 이 책에서 그는 두 가지를 강조한다.
미국 대선이라는 민주주의 드라마와 리더 탄생 과정 조명
첫째, 국민의 시각에서 연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의 작동원리다. 그는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으로 발명된 선거제도에서, 어떻게 슈퍼 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를 탄생시켰는가에 주목했다. 그리고 미국 대선 과정에서 민의 반영 및 협치의 묘미를 발휘하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공학의 시사점을 짚어보았다. 그러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의 탄생과 업적, 한·미관계를 분석하고, 한국민의 시각에서 미국 대선의 판세를 읽는 법을 14가지로 정리했다.
둘째, 미국 정치의 장점을 한국 정치에 투영하는 정치발전 방안 모색이다.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정치적 멘토들인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유종하(전 외무부장관)·이채진(클레어몬트 맥켄나대 명예교수)·김봉중(전남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석학들은 먼저 동북아정세와 한·미관계를 진단했다. 이어서 미국의 현실 정치와 한국의 대응과정에서의 조화 또는 엇박자를 분석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를 전망했다.
저자의 통찰력 돋보인 미국 대선 14가지 관전법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Ⅰ은 국민의 각도에서 연출되는 민주주의 극장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조명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발명품이 200여 년 동안 작동되는 이유와, 민주당과 공화당의 복잡한 정치공학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철저한 삼권분립, 양당제와 중도파, 승자독식, 슈퍼대의원제도, 슈퍼팩 등은 민의를 중요시하고 협치를 하게끔 하는 제도로 ‘정치가 생물(生物)’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저자의 혜안이 돋보이는 미국 대선을 읽는 14가지 판세 관전법은 꼭 읽어야만 한다.
파트Ⅱ는 석학들과의 대담이다. 미국 대선을 조명하고, 동북아질서와 한·미 관계를 정리했다. 석학들은 미국의 현실정치를 직시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지향성을 발견하라는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대선과정에서 정당의 정강 정책과 후보의 선거공약이 반드시 현실화된다는 점에서 한국정치인들은 이를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일침을 빼놓지 않았다.
청년정치인의 ‘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소신
존 피트니 교수는 의회경험 및 정치평론가로 지금도 미국 대선을 분석 평가하는 전문가다. 미국 대선의 의미와 리더 탄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소개했다.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은 40년간 역대 미국 대통령 8명을 겪으면서 미주국장, 외무부장관 재임 시의 한미관계를 회고하고, 양국의 정치 발전을 조명했다. 이채진 교수는 동북아 정세와 미국 대선이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김봉중 교수는 미국정치사를 공부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아가는 한국정치와 미국정치를 비교했다.
저자는 석학들과의 대담에서, ‘200여 년을 지속한 미국 대선의 의미와 교훈’‘슈퍼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 탄생’을 짚어보며, 미국 대통령 선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대선에서 한국정치가 받아들여야 할 점은 무엇이며, 통일 과정 및 통일 이후의 한미관계를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 등 청년정치인의 고민을 토로하고, ‘예측 가능한 책임정치’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있다.
▣ 작가 소개
유창수
미국에서 트로이 고등학교, 옥시덴털 칼리지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 국제부에서 수학했다. 연세대 경영 대학원 석사(MBA)를 마치고, LG전자, 한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일했다.
2006년 창업해 프로젝터 전자 칠판 등을 유통, 생산하는 유환아이텍을 경영하고 있다. 2007년 한나라당 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 외교· 안보특보로 정치에 입문하여,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6년 8월 9일 새누리 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됐다.
현재 글로 벌 정치연구소 소장이자 유환아이텍 대표다. 한국 해비 타트 코리아 협력위원, 한국청년해외친선단 대표, 청년 창업아카데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미국 정치, 한국 정치, 그리고 제3의 정치
Part Ⅰ 국민의 각도에서 연출되는 민주주의 극장
01·미국 헌법과 선거제도
민주주의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대통령 선거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
건국의 아버지들의 발명품, 선거제도
협치해야 정치가 산다, 양당제와 중도파
02·미국 대선의 정치 공학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의 배경
힐러리가 이긴 게임, 슈퍼대의원 제도
정치 공학의 산물, 부통령 후보 지명
보수와 진보의 연방대법관 전쟁
스윙 스테이트의 표심을 빼앗아라
경선 땐 선명성, 후보 지명 후엔 중도로 회귀
03·미국 대선의 판세
미국 대선을 읽는 14가지 판세 관전법
미국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 ①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 ② 도널드 트럼프
04·역대 미국 대통령과 한·미 관계
전사로 불린 냉전시대 대통령들
45년 냉전 끝낸 레이건
Part Ⅱ 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
05·미국정치사는 한국정치사의 거울
대담 김봉중(전남대 사학과 교수)
06·미국 대통령 선거 속 한?미 관계
대담 유종하(전 외무부장관)
07·미국 대선과 동북아 정세
대담 이채진(클레어몬트 멕켄나대 명예교수)
08·미국 선거제도와 민주주의 작동 원리
대담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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