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이래도 낙심하지 않겠느냐고 조롱하듯, 지독한 절망의 메시지가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해 오는 세상이다. 과거의 짐은 여전히 발목을 잡고, 현재의 문제는 해결 기미가 안 보이며, 불투명한 미래는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죄악이 관영한 사회를 보노라면, ‘소망 없는 세상이다’라고 결론짓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 힘입어 ‘소망’(hope; 희망)이라는 귀한 보물을 굳게 붙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크리스천이라 해도 여지없이 휘몰아치는 절망에 떠내려갈 수밖에 없다.
좌절된 바람과 기대에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책
그렇게 될 거라 믿고 또 간절히 소원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잊힌 바람들이 당신에게도 있을 것이다. 회심한 무신론자요, 냉철한 언론인에서 따뜻한 목회자로 거듭난 리 스트로벨은 신작 《불변의 소망》에서, 좌절된 기대로 인해 우리 마음에 새겨진 크고 작은 상처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며 사는가. 크리스천의 소망은 세상 사람이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은 현실이나 상황을 바꿀 아무 힘도 없는 ‘거짓 희망’에 의존해 온 우리를 일깨운다. 또한 삶을 바꿀 능력이 있으며, 한계도 변함도 없으신 우리의 이유 있는 소망, 예수님께 닻을 내리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쉬이 사라지는 ‘거짓 희망’에 기대어 사는 날들을 끝내다
이 책은 우리가 갖고 있는 ‘단순한 희망사항이나 맹목적인 낙관주의, 희망에 찬 꿈’이라는 세 가지 거짓 희망의 범주를 해체한다. 나아가 무신론을 비롯해 여타 종교를 진단하고, 거기에 어떠한 소망도 없음을 확인시켜 준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소망’은 하나님이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실 의지도 능력도 있다는 확신이다. 성경은 이것을 ‘산 소망’이라고 부르며, 이 소망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죄의 대가를 치르신 일에서 나온다. 리 스트로벨은 칠흑 같은 염려와 의심이 덮칠 때 등대처럼 우리 갈 길에 빛을 비추시는, 산 소망 되신 예수님을 붙드는 법을 소개하고, 천국 소망을 품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도록 격려한다. 고난 가운데 지쳐 무언가를 바랄 힘조차 나지 않는 이들, 크리스천은 무조건 긍정적인 마음만 품어야 한다며 자신을 채찍질하던 이들, 마음이 딱딱해져 은혜가 고픈 이들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리 스트로벨의 소망 메시지를 통해 절망을 향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리 스트로벨
Lee Strobel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예일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시카고 트리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14년간 언론사에서 법률 전문 기자로 일하며 언론인 상을 수상했다. 당시만 해도 그는 교회에 대한 적대감을 지닌 냉소적 무신론자였다. 아내와 함께 일리노이 주 사우스배링턴에 있는 윌로우크릭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회심하고 윌로우크릭교회와 새들백교회에서 교육 담당 목사로 구도자 사역에 헌신했다. 2년 가까이 PAX TV 토론 프로그램 「페이스 언더 파이어Faith Under Fire」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2007년에는 기독교 변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던 복음주의 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쓰는 능력이 뛰어나 『예수는 역사다』외 여러 권의 책으로 골드 메달리언 상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친구의 회심』은 미국 복음주의출판협회로부터 전도·선교 부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창조 설계의 비밀』『예수는 역사다』『특종! 믿음 사건』은 모두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에서 기독교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지내고 있다.
그 외에도 『예수 사건』『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무관심할 때』『하나님의 파격적인 주장』『리 스트로벨의 다빈치 코드 해체』『청소년을 위한 창조 사건』『리 스트로벨의 크리스마스 사건』『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믿음 사건』『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예수 사건』『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창조 사건』『리 스트로벨의 예수 그리스도』『전도, 그 뜻밖의 모험』등의 저서가 있다.
역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긍정의 힘』,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 『현실을 직시하라』,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게임 체인저』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마음 전쟁 끝내기』, 『소울 케어』,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잘되는 나』,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결혼은 현실이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람을 살리는 생각』,『더 프레시 The Fresh』,『결혼의 신비』,『일상의 거룩함을 회복하라』,『잊혀진 은혜』,『영혼의 디톡스』,『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나는 누구인가』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다시 쓰는 소망, 예수
소망, 애쓴다고 품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거대한 확신이다
거짓 희망을 심고 스스로 속는 인생들
chapter 1. 절망해 마땅한 세상, 나는 무엇을 바라며 사는가
진정한 소망의 뿌리를 찾다
chapter 2. 믿는 자의 소망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
예수 소망은 허상이 아니다, 능력이다
chapter 3. 예수께 닻을 내린 소망, 삶을 뒤바꾸는 힘이다
Part 2. 무한하고 변함없는 소망, 예수
칠흑 같은 영혼의 표류,
등대되신 예수와 함께 통과하라
염려의 폭우를 헤쳐 나가는 5단계
chapter 4. 현실을 살아갈 능력, 맡김과 순종 속에 임한다
의심의 풍랑을 헤쳐 나가는 5단계
chapter 5. 불확실성을 뚫고 나올 때마다 참 소망이 짙어진다
담대하게 사는 비결은 천국 소망뿐이다
chapter 6. ‘아버지 집’을 고대하는 것, 가장 가치 있는 기다림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소망, 바로 당신을 위한 소망
chapter 7. 누구도 ‘하나님 은혜’의 사정권 밖에 있지 않다
‘산 소망’에 붙들리는 30일 여행
주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이래도 낙심하지 않겠느냐고 조롱하듯, 지독한 절망의 메시지가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해 오는 세상이다. 과거의 짐은 여전히 발목을 잡고, 현재의 문제는 해결 기미가 안 보이며, 불투명한 미래는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죄악이 관영한 사회를 보노라면, ‘소망 없는 세상이다’라고 결론짓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 힘입어 ‘소망’(hope; 희망)이라는 귀한 보물을 굳게 붙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크리스천이라 해도 여지없이 휘몰아치는 절망에 떠내려갈 수밖에 없다.
좌절된 바람과 기대에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책
그렇게 될 거라 믿고 또 간절히 소원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잊힌 바람들이 당신에게도 있을 것이다. 회심한 무신론자요, 냉철한 언론인에서 따뜻한 목회자로 거듭난 리 스트로벨은 신작 《불변의 소망》에서, 좌절된 기대로 인해 우리 마음에 새겨진 크고 작은 상처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며 사는가. 크리스천의 소망은 세상 사람이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은 현실이나 상황을 바꿀 아무 힘도 없는 ‘거짓 희망’에 의존해 온 우리를 일깨운다. 또한 삶을 바꿀 능력이 있으며, 한계도 변함도 없으신 우리의 이유 있는 소망, 예수님께 닻을 내리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쉬이 사라지는 ‘거짓 희망’에 기대어 사는 날들을 끝내다
이 책은 우리가 갖고 있는 ‘단순한 희망사항이나 맹목적인 낙관주의, 희망에 찬 꿈’이라는 세 가지 거짓 희망의 범주를 해체한다. 나아가 무신론을 비롯해 여타 종교를 진단하고, 거기에 어떠한 소망도 없음을 확인시켜 준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소망’은 하나님이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실 의지도 능력도 있다는 확신이다. 성경은 이것을 ‘산 소망’이라고 부르며, 이 소망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죄의 대가를 치르신 일에서 나온다. 리 스트로벨은 칠흑 같은 염려와 의심이 덮칠 때 등대처럼 우리 갈 길에 빛을 비추시는, 산 소망 되신 예수님을 붙드는 법을 소개하고, 천국 소망을 품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도록 격려한다. 고난 가운데 지쳐 무언가를 바랄 힘조차 나지 않는 이들, 크리스천은 무조건 긍정적인 마음만 품어야 한다며 자신을 채찍질하던 이들, 마음이 딱딱해져 은혜가 고픈 이들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리 스트로벨의 소망 메시지를 통해 절망을 향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리 스트로벨
Lee Strobel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예일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시카고 트리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14년간 언론사에서 법률 전문 기자로 일하며 언론인 상을 수상했다. 당시만 해도 그는 교회에 대한 적대감을 지닌 냉소적 무신론자였다. 아내와 함께 일리노이 주 사우스배링턴에 있는 윌로우크릭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회심하고 윌로우크릭교회와 새들백교회에서 교육 담당 목사로 구도자 사역에 헌신했다. 2년 가까이 PAX TV 토론 프로그램 「페이스 언더 파이어Faith Under Fire」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2007년에는 기독교 변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던 복음주의 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쓰는 능력이 뛰어나 『예수는 역사다』외 여러 권의 책으로 골드 메달리언 상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친구의 회심』은 미국 복음주의출판협회로부터 전도·선교 부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창조 설계의 비밀』『예수는 역사다』『특종! 믿음 사건』은 모두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에서 기독교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지내고 있다.
그 외에도 『예수 사건』『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무관심할 때』『하나님의 파격적인 주장』『리 스트로벨의 다빈치 코드 해체』『청소년을 위한 창조 사건』『리 스트로벨의 크리스마스 사건』『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믿음 사건』『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예수 사건』『단숨에 읽는 리 스트로벨의 창조 사건』『리 스트로벨의 예수 그리스도』『전도, 그 뜻밖의 모험』등의 저서가 있다.
역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긍정의 힘』,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 『현실을 직시하라』,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게임 체인저』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 『마음 전쟁 끝내기』, 『소울 케어』,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잘되는 나』,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결혼은 현실이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람을 살리는 생각』,『더 프레시 The Fresh』,『결혼의 신비』,『일상의 거룩함을 회복하라』,『잊혀진 은혜』,『영혼의 디톡스』,『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나는 누구인가』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다시 쓰는 소망, 예수
소망, 애쓴다고 품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거대한 확신이다
거짓 희망을 심고 스스로 속는 인생들
chapter 1. 절망해 마땅한 세상, 나는 무엇을 바라며 사는가
진정한 소망의 뿌리를 찾다
chapter 2. 믿는 자의 소망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
예수 소망은 허상이 아니다, 능력이다
chapter 3. 예수께 닻을 내린 소망, 삶을 뒤바꾸는 힘이다
Part 2. 무한하고 변함없는 소망, 예수
칠흑 같은 영혼의 표류,
등대되신 예수와 함께 통과하라
염려의 폭우를 헤쳐 나가는 5단계
chapter 4. 현실을 살아갈 능력, 맡김과 순종 속에 임한다
의심의 풍랑을 헤쳐 나가는 5단계
chapter 5. 불확실성을 뚫고 나올 때마다 참 소망이 짙어진다
담대하게 사는 비결은 천국 소망뿐이다
chapter 6. ‘아버지 집’을 고대하는 것, 가장 가치 있는 기다림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소망, 바로 당신을 위한 소망
chapter 7. 누구도 ‘하나님 은혜’의 사정권 밖에 있지 않다
‘산 소망’에 붙들리는 30일 여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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