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갈루와 바다의 천사 혹등고래 이야기
미갈루는 다른 혹등고래 떼와 함께 해마다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크레이트 베리어 리프까지 약 1만 2천 킬로미터를 여행합니다. 미갈루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몸길이는 4미터에 몸무게는 2톤 정도였으나, 청년이 된 지금은 몸길이가 13미터에 몸무게는 30톤이 넘습니다. 먹이는 크릴새우와 작은 물고기이며, 먹이를 빨아들이는 고래수염을 이용해 하루에 125톤 정도 먹어 치웁니다.
혹등고래는 몸집이 커서 천적이 거의 없지만, 새끼고래는 범고래나 상어들 같은 여러 포식동물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미갈루도 어린 새끼였을 때는 하얀 몸 색깔 때문에 범고래나 상어 같은 포식동물들에게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혹등고래 어미는 만약 새끼고래가 공격을 받으면 온몸을 사용해서 보호하고, 거대한 꼬리지느러미를 마구 휘두르며 공격하기도 합니다. 혹등고래는 바다 속에서 사람이 위험한 곳으로 가면 위험하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종종 다른 고래나 바다표범이 포식동물에게 공격 받을 때, 혹등고래가 나타나 훼방을 놓거나 보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다의 천사라고 불립니다.
고래는 소리를 내어 서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고래가 내는 소리에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흔히 ‘노래’라고 부릅니다. 혹등고래는 여행 중 동료를 부르거나 사냥을 할 때, 수컷이 구애 할 때에도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고래의 노래는 시기에 따라 새로운 요소를 가미해 조금씩 변하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이 노랫소리는 아주 멀리, 6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다다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1만 2천 킬로미터라는 먼 거리를 여행하는 혹등고래를 비롯한 여러 고래들과 돌고래, 작은 고래들은 고래잡이(포경)와 온난화 그리고 환경 파괴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 신비스런 동물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우리 인류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들은 우리가 모두 보호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어린이들은 미갈루의 여정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크 윌슨
래너크셔 벨스힐에서 태어났어요. 1991년 벨스힐 아카데미를 그만두고 창문닦이, 배달원, 리바이스 판매원, 세균학자, 극장 안내원 등 아주 많은 일을 했지요. 그리고 그 후 9년 동안 밤낮으로 공부해 미생물학 고등교육을 수료하고 학위를 받은 다음 파이프 중학교에서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내와 아들 패트릭과 어린 딸 카라와 함께 빅토리아 주 프랭크스턴에 살면서 잠자는 시간을 쪼개 글도 쓰고요. 패디스 대디 출판사를 세워 스코틀랜드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기도 해요. 『아기 돌고래』, 『아프가니스탄 강아지』, 『마지막 나무』, 『바다거북의 여행』, 『어머니의 눈: 소년 병사 이야기』 들을 쓰고 그렸어요. 『아무것도 안 보여요』를 비롯한 ‘사라진 생명들’ 시리즈로 2004년에 휘틀러 상과 자연보존협회 상을 받았고, 2007년에도 『마지막 나무』로 휘틀러 상을 받았어요.
미갈루와 바다의 천사 혹등고래 이야기
미갈루는 다른 혹등고래 떼와 함께 해마다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크레이트 베리어 리프까지 약 1만 2천 킬로미터를 여행합니다. 미갈루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몸길이는 4미터에 몸무게는 2톤 정도였으나, 청년이 된 지금은 몸길이가 13미터에 몸무게는 30톤이 넘습니다. 먹이는 크릴새우와 작은 물고기이며, 먹이를 빨아들이는 고래수염을 이용해 하루에 125톤 정도 먹어 치웁니다.
혹등고래는 몸집이 커서 천적이 거의 없지만, 새끼고래는 범고래나 상어들 같은 여러 포식동물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미갈루도 어린 새끼였을 때는 하얀 몸 색깔 때문에 범고래나 상어 같은 포식동물들에게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혹등고래 어미는 만약 새끼고래가 공격을 받으면 온몸을 사용해서 보호하고, 거대한 꼬리지느러미를 마구 휘두르며 공격하기도 합니다. 혹등고래는 바다 속에서 사람이 위험한 곳으로 가면 위험하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종종 다른 고래나 바다표범이 포식동물에게 공격 받을 때, 혹등고래가 나타나 훼방을 놓거나 보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다의 천사라고 불립니다.
고래는 소리를 내어 서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고래가 내는 소리에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흔히 ‘노래’라고 부릅니다. 혹등고래는 여행 중 동료를 부르거나 사냥을 할 때, 수컷이 구애 할 때에도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고래의 노래는 시기에 따라 새로운 요소를 가미해 조금씩 변하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이 노랫소리는 아주 멀리, 6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다다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1만 2천 킬로미터라는 먼 거리를 여행하는 혹등고래를 비롯한 여러 고래들과 돌고래, 작은 고래들은 고래잡이(포경)와 온난화 그리고 환경 파괴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 신비스런 동물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우리 인류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들은 우리가 모두 보호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어린이들은 미갈루의 여정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크 윌슨
래너크셔 벨스힐에서 태어났어요. 1991년 벨스힐 아카데미를 그만두고 창문닦이, 배달원, 리바이스 판매원, 세균학자, 극장 안내원 등 아주 많은 일을 했지요. 그리고 그 후 9년 동안 밤낮으로 공부해 미생물학 고등교육을 수료하고 학위를 받은 다음 파이프 중학교에서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내와 아들 패트릭과 어린 딸 카라와 함께 빅토리아 주 프랭크스턴에 살면서 잠자는 시간을 쪼개 글도 쓰고요. 패디스 대디 출판사를 세워 스코틀랜드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기도 해요. 『아기 돌고래』, 『아프가니스탄 강아지』, 『마지막 나무』, 『바다거북의 여행』, 『어머니의 눈: 소년 병사 이야기』 들을 쓰고 그렸어요. 『아무것도 안 보여요』를 비롯한 ‘사라진 생명들’ 시리즈로 2004년에 휘틀러 상과 자연보존협회 상을 받았고, 2007년에도 『마지막 나무』로 휘틀러 상을 받았어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