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곁에 불행한 사람을 두고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대전역 노점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의 나눔, 그 감동의 스토리
성심당의 시작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들로 가득하다. 성심당의 창업자 임길순은 1950년 전쟁통에 함경남도 함주에서 가족을 데리고 남으로 내려온 피난민이었다. 불타는 흥남부두에서 구사일생한 그는 ‘여기에서 살아나면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전까지 흘러온 그는 성당에서 받은 밀가루 두 포대를 밑천으로 1956년 대전역 앞에 천막을 치고 찐빵을 만들어 팔았다. 성심당의 시작이다. 60년 전, 노점 찐빵집이 직원 4백여 명이 일하는 대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매 순간 눈물과 감동으로 우리를 이끈다.
.
대한민국에 정말 이런 회사가 존재할까?
대전 No1. 브랜드, 청년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경쟁이 아닌 상생을, 독점이 아닌 나눔의 경영. 대학생이 뽑은 대전의 넘버원 브랜드 성심당의 성장에는 다양한 원동력이 있었다. 끝없는 제품 개발과 업계를 선도한 마케팅 전략, 사소한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고자 했던 경영철학, 무엇보다 이웃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한 남다른 경영방식이 오늘날의 성심당을 만들었다. 성심당은 지금도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비전 있는 회사로 손꼽힌다. 제과업계 최초로 주5일 근무를 도입하고, 전 직원에게 매출을 공개하는 투명경영으로 신뢰를 쌓으며 이윤의 15%는 직원에게 성과보수로 지급하는 회사. 인사고과의 40%는 동료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평가 기준이다.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 로컬 히어로 성심당,
대한민국을 바꾸는 모두가 행복한 경제를 꿈꾸다!
성심당의 건물 외벽에는 수도꼭지 하나가 바깥으로 나와 있다. 매장 앞 포장마차들이 물을 편히 쓸 수 있도록 일부러 바깥으로 설치한 것이다. 포장마차 상인들까지 배려한 성심당은 지역 경제를 위해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빵집으로 영원히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로 남고 싶어 한다. 좋은 기업 하나가 어떻게 지역에 기여하고 또 함께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성심당의 사훈은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손님, 직원은 물론 거래처, 협력업체, 심지어 경쟁사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이’가 행복한 빵집. 이러한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성심당은 가급적 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항상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네 시간이 지난 빵은 팔지 않으며 포장재도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한다. 또한 서울은 물론 해외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도 꿈쩍하지 않고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 성심당은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로컬 기업의 훌륭한 롤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동네 빵집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
대기업이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20세기 기업관이다. 성심당은 분배와 성장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본주의의 대안이자 시민경제의 새로운 모델이다. 성심당의 철학과 경영방식이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 100개의 중소기업이 생겨난다면 대기업 중심의 한국 경제 구조 자체가 바뀔 것이다. - 시민경제학의 권위자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
언젠가 외국의 어떤 식당에서 맛있는 빵 속에 재미있는 글귀까지 적혀 있어 미소 지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지역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거룩한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내는 이들이 있다. 가까운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마술사들이 바로 성심당이다. -가톨릭 대전교구 교구장 유흥식 주교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서민 음식이었던 빵 하나가 지금은 모두의 행복한 음식이 되었다. 그 안에 성심당의 한결같은 사랑이 담겼기 때문이다! - 대전가톨릭대학교 곽승룡 총장
성심당은 기업도 NGO 이상으로 공동선을 추구하는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업이 사회적경제의 주체가 되어 가난과 빈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을 할 때 얼마든지 성장도 가능함을 입증한 훌륭한 롤모델이다. - G sef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사무국장,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저자 곽은경
빵이라는 대중적인 식품을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낸 성심당은 빵 문화의 트렌드세터이자 최고의 리딩그룹이다. - 베이커리 컨설턴트, 김혜준 컴퍼니 대표 김혜준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훈
일찍이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20대 후반부터 문화정책 분야에서 일했다. 고향 경남 창원의 경남도민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7년 동안 정책과 홍보, 음악사업팀장 등의 업무를 맡아 문화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일했다. 2011년부터 경남도민일보와 공동 설립한 지역 스토리텔링 연구소장을 맡아 ‘마산 원도심의 창동 오동동 이야기’를 비롯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5년에는 여행인문학을 지향하는 ‘또다른세상협동조합’을 설립해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심당과는 6년 전부터 인연이 생겨 지역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로컬 기업 사례로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저서로는 공저로 참여한 『소리바다는 왜』, 『스토리텔링 레시피』, 『가는 길이 내 길이다』 등이 있다.
주인공 성심당은 1956년 밀가루 두 포대를 자산 삼아 대전역 노점 찐빵집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60년 동안 "우리 곁에 불행한 사람을 둔 채로 혼자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매월 3천만 원 이상의 빵을 대전 시내 양로원과 고아원 등지에 기부해왔다. 2005년 큰 화재로 위기에 봉착했으나, 직원들과 시민들... 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2014년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식탁을 위해 KTX로 매일 갓 구운 빵을 배달해서 더 유명해진 성심당은 이제 직원 4백여 명이 함께하는 대전의 자부심이자 대전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EoC(Economy of Communion)_모두를 위한 경제’를 적극 실천, 한국 경제 전반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기업 경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주요 목차
조금 긴 프롤로그
1. 바람 찬 흥남부두
·유엔군을 맞이한 함흥 · 절망의 그림자 · 정처 없는 피난길 · 피난민 구출 프로젝트
· 메러디스 빅토리호 · 크리스마스의 기적
2. 대전에 멈춰 선 기차
·거제 건너 진해로 · 서울 가는 기차 통일호 · 밀가루 두 포대 · 대전역 천막 노점 성심당
· 본격적인 나눔 · 은행동 153번지 · 본질뿐인 사람
3. 튀김소보로의 탄생
·구원투수 임영진 · 전문 제과점 시대 · 튀김소보로, 네버 엔딩 스토리 · 미술 교생 김미진
· 대전 문화1번지 대흥동 · 혁신의 아이콘 포장빙수 · 한국에서 두 번째 생크림 케이크
· 트렌드세터 성심당 · 6월 항쟁과 성심당 · 성심당의 효자상품
4. 불타는 성심당
·성심당 본점 시대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등장 · 최신 트렌드라는 덫
· 추락하는 대전 원도심 · 동생의 프랜차이즈 사업 · 영진의 잠적
· 프랜차이즈 성심당의 부도 · 극적인 화해 · 그리고 영원한 이별 · 잿더미 앞에 선 부부
· 프로젝트 ‘패스오버’ · 수습의 과정 · 성심당다움에 대하여 · ‘모든 이’의 발견
· 성심당의 아이덴티티
5. 새로운 비전
·멈춤 그리고 비움 · 포콜라레 운동 · 새로운 비전의 실천 · 화재가 준 선물
· 살아나는 성심당, 살아나는 원도심 · 무지개 프로젝트 · 한가족 프로젝트
· 성심당의 가족경영
6. 대전의 자부심
· 제빵왕 임탁구 · 대기업 자녀들의 베이커리 사업 · 대전 롯데백화점 입점
· 성심당의 고향, 대전역 입점 · 서울 소공동 나들이 · 로컬 기업 성심당의 존재감
· 중국 남초우 그룹과의 인연 · 교황의 식탁 그리고 훈장
7. 거룩한 노동
글쓴이의 에필로그
성심당의 에필로그
“우리 곁에 불행한 사람을 두고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대전역 노점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의 나눔, 그 감동의 스토리
성심당의 시작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들로 가득하다. 성심당의 창업자 임길순은 1950년 전쟁통에 함경남도 함주에서 가족을 데리고 남으로 내려온 피난민이었다. 불타는 흥남부두에서 구사일생한 그는 ‘여기에서 살아나면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전까지 흘러온 그는 성당에서 받은 밀가루 두 포대를 밑천으로 1956년 대전역 앞에 천막을 치고 찐빵을 만들어 팔았다. 성심당의 시작이다. 60년 전, 노점 찐빵집이 직원 4백여 명이 일하는 대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매 순간 눈물과 감동으로 우리를 이끈다.
.
대한민국에 정말 이런 회사가 존재할까?
대전 No1. 브랜드, 청년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경쟁이 아닌 상생을, 독점이 아닌 나눔의 경영. 대학생이 뽑은 대전의 넘버원 브랜드 성심당의 성장에는 다양한 원동력이 있었다. 끝없는 제품 개발과 업계를 선도한 마케팅 전략, 사소한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고자 했던 경영철학, 무엇보다 이웃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한 남다른 경영방식이 오늘날의 성심당을 만들었다. 성심당은 지금도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비전 있는 회사로 손꼽힌다. 제과업계 최초로 주5일 근무를 도입하고, 전 직원에게 매출을 공개하는 투명경영으로 신뢰를 쌓으며 이윤의 15%는 직원에게 성과보수로 지급하는 회사. 인사고과의 40%는 동료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평가 기준이다.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 로컬 히어로 성심당,
대한민국을 바꾸는 모두가 행복한 경제를 꿈꾸다!
성심당의 건물 외벽에는 수도꼭지 하나가 바깥으로 나와 있다. 매장 앞 포장마차들이 물을 편히 쓸 수 있도록 일부러 바깥으로 설치한 것이다. 포장마차 상인들까지 배려한 성심당은 지역 경제를 위해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빵집으로 영원히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로 남고 싶어 한다. 좋은 기업 하나가 어떻게 지역에 기여하고 또 함께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성심당의 사훈은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손님, 직원은 물론 거래처, 협력업체, 심지어 경쟁사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이’가 행복한 빵집. 이러한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성심당은 가급적 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항상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네 시간이 지난 빵은 팔지 않으며 포장재도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한다. 또한 서울은 물론 해외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도 꿈쩍하지 않고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 성심당은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로컬 기업의 훌륭한 롤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동네 빵집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
대기업이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20세기 기업관이다. 성심당은 분배와 성장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본주의의 대안이자 시민경제의 새로운 모델이다. 성심당의 철학과 경영방식이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 100개의 중소기업이 생겨난다면 대기업 중심의 한국 경제 구조 자체가 바뀔 것이다. - 시민경제학의 권위자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
언젠가 외국의 어떤 식당에서 맛있는 빵 속에 재미있는 글귀까지 적혀 있어 미소 지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지역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거룩한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내는 이들이 있다. 가까운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마술사들이 바로 성심당이다. -가톨릭 대전교구 교구장 유흥식 주교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서민 음식이었던 빵 하나가 지금은 모두의 행복한 음식이 되었다. 그 안에 성심당의 한결같은 사랑이 담겼기 때문이다! - 대전가톨릭대학교 곽승룡 총장
성심당은 기업도 NGO 이상으로 공동선을 추구하는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업이 사회적경제의 주체가 되어 가난과 빈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을 할 때 얼마든지 성장도 가능함을 입증한 훌륭한 롤모델이다. - G sef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사무국장,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저자 곽은경
빵이라는 대중적인 식품을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낸 성심당은 빵 문화의 트렌드세터이자 최고의 리딩그룹이다. - 베이커리 컨설턴트, 김혜준 컴퍼니 대표 김혜준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훈
일찍이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20대 후반부터 문화정책 분야에서 일했다. 고향 경남 창원의 경남도민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7년 동안 정책과 홍보, 음악사업팀장 등의 업무를 맡아 문화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일했다. 2011년부터 경남도민일보와 공동 설립한 지역 스토리텔링 연구소장을 맡아 ‘마산 원도심의 창동 오동동 이야기’를 비롯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5년에는 여행인문학을 지향하는 ‘또다른세상협동조합’을 설립해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심당과는 6년 전부터 인연이 생겨 지역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로컬 기업 사례로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저서로는 공저로 참여한 『소리바다는 왜』, 『스토리텔링 레시피』, 『가는 길이 내 길이다』 등이 있다.
주인공 성심당은 1956년 밀가루 두 포대를 자산 삼아 대전역 노점 찐빵집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60년 동안 "우리 곁에 불행한 사람을 둔 채로 혼자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매월 3천만 원 이상의 빵을 대전 시내 양로원과 고아원 등지에 기부해왔다. 2005년 큰 화재로 위기에 봉착했으나, 직원들과 시민들... 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2014년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식탁을 위해 KTX로 매일 갓 구운 빵을 배달해서 더 유명해진 성심당은 이제 직원 4백여 명이 함께하는 대전의 자부심이자 대전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EoC(Economy of Communion)_모두를 위한 경제’를 적극 실천, 한국 경제 전반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기업 경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주요 목차
조금 긴 프롤로그
1. 바람 찬 흥남부두
·유엔군을 맞이한 함흥 · 절망의 그림자 · 정처 없는 피난길 · 피난민 구출 프로젝트
· 메러디스 빅토리호 · 크리스마스의 기적
2. 대전에 멈춰 선 기차
·거제 건너 진해로 · 서울 가는 기차 통일호 · 밀가루 두 포대 · 대전역 천막 노점 성심당
· 본격적인 나눔 · 은행동 153번지 · 본질뿐인 사람
3. 튀김소보로의 탄생
·구원투수 임영진 · 전문 제과점 시대 · 튀김소보로, 네버 엔딩 스토리 · 미술 교생 김미진
· 대전 문화1번지 대흥동 · 혁신의 아이콘 포장빙수 · 한국에서 두 번째 생크림 케이크
· 트렌드세터 성심당 · 6월 항쟁과 성심당 · 성심당의 효자상품
4. 불타는 성심당
·성심당 본점 시대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등장 · 최신 트렌드라는 덫
· 추락하는 대전 원도심 · 동생의 프랜차이즈 사업 · 영진의 잠적
· 프랜차이즈 성심당의 부도 · 극적인 화해 · 그리고 영원한 이별 · 잿더미 앞에 선 부부
· 프로젝트 ‘패스오버’ · 수습의 과정 · 성심당다움에 대하여 · ‘모든 이’의 발견
· 성심당의 아이덴티티
5. 새로운 비전
·멈춤 그리고 비움 · 포콜라레 운동 · 새로운 비전의 실천 · 화재가 준 선물
· 살아나는 성심당, 살아나는 원도심 · 무지개 프로젝트 · 한가족 프로젝트
· 성심당의 가족경영
6. 대전의 자부심
· 제빵왕 임탁구 · 대기업 자녀들의 베이커리 사업 · 대전 롯데백화점 입점
· 성심당의 고향, 대전역 입점 · 서울 소공동 나들이 · 로컬 기업 성심당의 존재감
· 중국 남초우 그룹과의 인연 · 교황의 식탁 그리고 훈장
7. 거룩한 노동
글쓴이의 에필로그
성심당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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