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인식의 기원 (2016.10)

고객평점
저자프란츠 브렌타노
출판사항지식을만드는지식, 발행일:2016/10/26
형태사항p.287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429267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프란츠 브렌타노
Franz Brentano, 1838∼1917
프란츠 브렌타노는 기술심리학 또는 지향성이론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1864년에 로마 가톨릭 사제로 임명되었고, 1866년에는 철학 사강사(무임금 강사)가 되었으며, 1872년에는 뷔르츠부르크대학의 교수로 취임했다. 교황의 무오류성의 교리(1870)로 인해 종교적 의심이 깊어진 그는 1873년에 교직과 사제직을 사직하고 저술 활동에 몰두하여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경험적 관점에서 본 심리학(Psychologie vom empirischen Standpunkte)』(1874)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영혼과학이라 할 수 있는 체계적 심리학을 제시해 ‘내재적 객관성’에 대한 스콜라 철학이론을 현대화했다. 1874년에 브렌타노는 빈대학교의 교수로 임명되었고, 1895년까지 머무는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렸는데, 그중에서 지크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자 카를 슈툼프,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 현대 체코슬로바키아를 세운 토마시 마사리크 등이 그의 제자들이다.

역자 : 이을상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정훈장교로 3년 근무했다(육군 중위 예편). 1993년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아대, 부경대, 동의대, 동서대, 부산대, 신라대 등에서 강의했고, 동아대학교 석당연구원 전임연구원,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부산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윤리학 관련 연구와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새한철학회에서 수여한 제4회 만포학술상과 2015년 대한철학회에서 수여한 제4회 운제철학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편집자 서문 ···················xi

1판 머리말 ····················3
1. 법률에 대한 역사와 철학의 가치: 오스트리아에서 법학 개혁에 관한 새로운 제안 ·········9
2. 우리의 주제: 빈 법률협회에서 행한 예링의 강연과의 관계 ·······················10
3. ‘자연법’이라는 표현의 이중적 의미 ········11
4. 예링과 일치하는 점: ‘자연법’과 ‘민족법’의 거부, 윤리 이전의 시대를 정치적으로 상정함 ·········12
5. 예링과 대립하는 점: 자연적으로 인식되는 보편타당한 도덕법칙이 존재한다. 물음의 상대적 독립성 ····15
6. ‘자연적 제재’의 개념 ··············16
7. 자연적 제재 개념을 철학자들이 오해한 부분 ····19
8. 습관적으로 발달해 온 감정적 충동 자체는 제재가 아니다 ·······················19
9. 희망과 공포라는 동기 자체도 아직 제재가 아니다 ··20
10. 더 높은 힘에 의해 의지가 명령된다는 생각도 자연적 제재가 아니다 ··················21
11. 윤리적 제재는 논리적 법칙과 비슷한 명령이다 ··23
12. 미학적 관점. 그것은 논리학에서도, 윤리학에서도 옳은 것일 수 없다 ·················24
13. 칸트의 정언명법은 활용할 수 없는 허구다 ····27
14. 심리학적 채비가 필요한 이유 ··········30
15. 궁극 목적 없는 의욕은 없다 ··········30
16. 어떤 목적이 올바른가는 윤리학의 주요 물음이다 ·31
17. 올바른 목적은 도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최선의 것이다. 이 규정의 불분명함에 관하여 ··········32
18. ‘선하다’는 개념의 기원에 관하여. 그것은 이른바 외적 지각의 영역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34
19. 모든 심리적인 것의 공통된 특징 ········36
20. 심리현상의 세 부류: 표상, 판단, 심정의 활동 ···37
21. 믿음과 부정, 사랑과 미움의 대립 ········45
22. 대립하는 심적 태도에서는 언제나 하나가 옳다면 다른 하나는 옳지 않다 ···············45
23. 선의 개념 ··················46
24. 좁은 의미의 선과 다른 것을 위해 선한 것의 구별 ··50
25. 사랑한다는 것이 언제나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지 않는다 ·················53
26. 맹목적 판단과 통찰적 판단 ···········54
27. 마음에 들거나 들지 않는 영역에서 판단과의 유추적 구별: 선한 것의 기준 ·············56
28. 선의 다의성: 이와 결합된 물음들 ········82
29. ‘더 선한 것’이란 더 강렬하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이해될 수 있는가, 없는가? ··82
30. 더 선하다는 개념의 올바른 규정 ········84
31. 어떤 것이 그 자체로 선호된다는 것을 우리는 언제 어떻게 아는가? 선악이 대립할 때인가, 어느 한쪽이 결여된 경우인가, 동일한 것에 덧붙여지는 경우인가? ···85
32. 이 문제를 풀 수 없다면 ············90
33. 쾌락주의자들은 이 점에서 유리한 지점에 있는가? ·94
34. 어느 한쪽의 결여가 우리가 우려하는 것보다 훨씬 덜 나쁜 이유는? ···················97
35. 실천적 최고선의 영역 ·············97
36. 모든 고귀한 소질들의 조화로운 발전 ······103
37. 법적 한계에 대한 자연적 제재 ·········104
38. 실증적 도덕법칙에 대한 자연적 제재 ······111
39. 자연적 제재가 갖는 힘 ············111
40. 윤리적 규칙의 올바른 상대성과 잘못된 상대성 ··112
41. 기존하는 특수 규정들은 어떻게 도출되었는가 ··115
42. 왜 다른 철학자들도 길을 우회해서 우리와 같은 목표에 도달하는가? ·················119
43. 일반적으로 만연해 있는 윤리적 진리는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자신의 의식 과정에 대한 불명료성 ···120
44. 개별적으로 언급된 요인들이 미친 영향들의 흔적 ·123
45. 영향력을 행사하는 저급한 흐름들 ·······128
46. 윤리적 발전과 유사 윤리적 발전의 구별에 즈음하여 우리는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31
47. 윤리 이전 시대에 이미 발전해 온 유사 윤리적 가치: 사회적 질서의 확립, 소질의 형성, 입법자로서 윤리학을 위한 규칙의 입안, 천편일률적인 공식주의의 예방 ·134
48. 이 측면에서 계속 행사되는 영광스러운 영향들 ··137
49. 다시금 법적·정치적 연구의 개혁에 관하여 ···138

부록
I. 윤리 원칙의 선천적 특징에 관하여 ·······143
II. 심정의 결단과 최고 도덕법칙의 형성에 관하여 ··149
III. 파생적 도덕법칙의 상대성 이론에 대하여 ····156
IV. 처벌 동기와 처벌 기준 ············161
V. 에피쿠로스와 전쟁 ··············170
VI. 윤리에 대한 젊은 벤저민 프랭클린의 공격 ····175
VII. 모든 부수적 존재의 제1원인이 갖는 도덕적 완전성에 관하여 ···················185
VIII. 행복과 불행 ················194
IX. 사랑과 미움에 관하여 ·············201

찾아보기 ····················245

해설 ······················257
지은이에 대해 ··················284
옮긴이에 대해 ··················28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