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정사 『사기』의 기록으로 읽는 초한지제 역사
최초의 통일국가 진(秦)나라가 패망한 후부터 유방이 세운 한(漢)나라가 성립하기 전까지 시기인 ‘초한지제(楚漢之際)’는, 춘추전국시대와 삼국시대에 버금하는 또 하나의 난세였다. 이 시기에 누군가는 영웅처럼 등장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흐름을 미처 읽지 못해 시나브로 사라졌다. 지략으로 승부를 가르는 극적인 상황과, 모략과 술수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역사적 기록들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어 『초한지』 등 역사소설로 거듭났다.
소설 『초한지』의 흥행은 초한지제 시기를 많은 이들에게 회자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초한지』는 역사적 맥락을 왜곡시켰다는 비판도 동시에 받는다. 저자는 『초한지』의 문학적 상상력이 난무하는 바람에 현재 전해지는 유방의 역사가 어디까지 진실이고 허구인지 구분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난무하는 『초한지』의 문학적 상상력을 걷어내고 역사적 사실만을 바탕으로 초한지제 시대를 들여다보는 시도다. 사마천이 직접 현지를 답사하고 궁중에 보관된 문서를 열람하며 현지 고로(古老)들의 이야기를 취재해 정리한 『사기』에서 유방과 그의 참모들의 이야기만 따로 발췌했다. 사마천이 유방과 그의 참모들을 어떻게 묘사하고 평가했는지, 독자들이 역사 그대로 살펴볼 수 있게끔 편제한 것이다. 이에 더해 독자들이 초한지제 시대의 핵심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저자의 역사적 설명을 『사기』 원문 뒷부분에 덧붙였다.
한고조를 만든 공신들의 위대한 책략
유방은 사람을 모으고 부리는 득인(得人)과 용인(用人)의 대가였다. 뛰어난 용인술과 큰 포용력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데 특출했다. 그는 한초삼걸(漢初三傑)로 일컫는 소하와 장량 및 한신, 유씨의 한나라를 복원해 사직지신의 평을 받고 있는 진평, 도가의 무위지치를 원용해 나라의 기틀을 다진 조참, 최초의 여제(女帝)를 꿈꾼 여태후, 유격전의 대가인 팽월, 항우의 선봉장으로 선 경포 등을 자신의 아래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곳에 적극 활용했다.
이 책은 유방이 가치관과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 주변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고, 능력이 있다면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적극 활용하며, 상대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을 역사적 사례를 빌려와 보여준다.
유방의 참모들에게서 배우는 처신의 전략
인재에게 너그러웠던 유방에게도 한 가지 단점은 있었다. 바로 한번 의심하면 냉혹한 모습을 감추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한 이후에도 토사구팽의 피바람이 끊이지 않던 이유다. 그의 참모들은 유방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처신을 바로 해야 했다.
이 책은 유방이 천하를 평정하자마자 신선술을 배우며 도인 흉내를 내 그의 의심에서 벗어났던 장량, 사적인 세력을 만들지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음으로써 유방의 신뢰를 얻은 소하 등을 통해 올바른 처신으로 스스로를 지켜낸 참모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또한 막강한 무력을 과신하다가 유방의 눈 밖에 나는 바람에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한신, 대세가 유방에게 몰린 것을 읽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처신해 토사구팽의 제물이 된 팽월 등을 통해 잘못된 처신이 큰 화를 불러온 인물들의 경우를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저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 칼럼 ‘동양학 산책’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삶의 한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열국지 교양강의』,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삼국지, 군웅과 치도를 논하다』,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CEO의 삼국지』,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연산군을 위한 변명』,『조선국왕 vs 중국황제』,『CEO의 삼국지』역서 및 편저로는 『자치통감 삼국지』(전2권), 『춘추좌전』(전3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G2 시대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고조(高祖) 유방(劉邦)
고조본기(高祖本紀) │ 너그러움으로 사람을 모으다
제2장. 문종후(文終侯) 소하(蕭何)
소상국세가(蕭相國世家) │ 앞날을 내다보고 처신하다
제3장. 문성후(文成侯) 장량(張良)
유후세가(留侯世家) │ 뜻을 이룬 뒤 몸을 숨기다
제4장. 회음후(淮陰侯) 한신(韓信)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 과신으로 토사구팽당하다
제5장. 헌후(獻侯) 진평(陳平)
진승상세가(陳丞相世家) │ 거병해 사직지신이 되다
제6장. 의후(懿侯) 조참(曹參)
조상국세가(曹相國世家) │ 무위지치로 천하를 다스리다
제7장. 태후(太后) 여치(呂雉)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 멀리 보고 승부수를 던지다
제8장. 양왕(梁王) 팽월(彭越)
팽월열전(彭越列傳) │ 유격전으로 공을 세우다
제9장. 회남왕(淮南王) 경포(?布)
경포열전(?布列傳) │ 무력을 배경으로 입신하다
? 진나라 및 초한지제 연표
? 참고문헌
정사 『사기』의 기록으로 읽는 초한지제 역사
최초의 통일국가 진(秦)나라가 패망한 후부터 유방이 세운 한(漢)나라가 성립하기 전까지 시기인 ‘초한지제(楚漢之際)’는, 춘추전국시대와 삼국시대에 버금하는 또 하나의 난세였다. 이 시기에 누군가는 영웅처럼 등장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흐름을 미처 읽지 못해 시나브로 사라졌다. 지략으로 승부를 가르는 극적인 상황과, 모략과 술수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역사적 기록들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어 『초한지』 등 역사소설로 거듭났다.
소설 『초한지』의 흥행은 초한지제 시기를 많은 이들에게 회자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초한지』는 역사적 맥락을 왜곡시켰다는 비판도 동시에 받는다. 저자는 『초한지』의 문학적 상상력이 난무하는 바람에 현재 전해지는 유방의 역사가 어디까지 진실이고 허구인지 구분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난무하는 『초한지』의 문학적 상상력을 걷어내고 역사적 사실만을 바탕으로 초한지제 시대를 들여다보는 시도다. 사마천이 직접 현지를 답사하고 궁중에 보관된 문서를 열람하며 현지 고로(古老)들의 이야기를 취재해 정리한 『사기』에서 유방과 그의 참모들의 이야기만 따로 발췌했다. 사마천이 유방과 그의 참모들을 어떻게 묘사하고 평가했는지, 독자들이 역사 그대로 살펴볼 수 있게끔 편제한 것이다. 이에 더해 독자들이 초한지제 시대의 핵심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저자의 역사적 설명을 『사기』 원문 뒷부분에 덧붙였다.
한고조를 만든 공신들의 위대한 책략
유방은 사람을 모으고 부리는 득인(得人)과 용인(用人)의 대가였다. 뛰어난 용인술과 큰 포용력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데 특출했다. 그는 한초삼걸(漢初三傑)로 일컫는 소하와 장량 및 한신, 유씨의 한나라를 복원해 사직지신의 평을 받고 있는 진평, 도가의 무위지치를 원용해 나라의 기틀을 다진 조참, 최초의 여제(女帝)를 꿈꾼 여태후, 유격전의 대가인 팽월, 항우의 선봉장으로 선 경포 등을 자신의 아래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곳에 적극 활용했다.
이 책은 유방이 가치관과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 주변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고, 능력이 있다면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적극 활용하며, 상대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을 역사적 사례를 빌려와 보여준다.
유방의 참모들에게서 배우는 처신의 전략
인재에게 너그러웠던 유방에게도 한 가지 단점은 있었다. 바로 한번 의심하면 냉혹한 모습을 감추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한 이후에도 토사구팽의 피바람이 끊이지 않던 이유다. 그의 참모들은 유방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처신을 바로 해야 했다.
이 책은 유방이 천하를 평정하자마자 신선술을 배우며 도인 흉내를 내 그의 의심에서 벗어났던 장량, 사적인 세력을 만들지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음으로써 유방의 신뢰를 얻은 소하 등을 통해 올바른 처신으로 스스로를 지켜낸 참모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또한 막강한 무력을 과신하다가 유방의 눈 밖에 나는 바람에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한신, 대세가 유방에게 몰린 것을 읽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처신해 토사구팽의 제물이 된 팽월 등을 통해 잘못된 처신이 큰 화를 불러온 인물들의 경우를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저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 칼럼 ‘동양학 산책’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삶의 한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열국지 교양강의』,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삼국지, 군웅과 치도를 논하다』,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CEO의 삼국지』,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연산군을 위한 변명』,『조선국왕 vs 중국황제』,『CEO의 삼국지』역서 및 편저로는 『자치통감 삼국지』(전2권), 『춘추좌전』(전3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G2 시대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고조(高祖) 유방(劉邦)
고조본기(高祖本紀) │ 너그러움으로 사람을 모으다
제2장. 문종후(文終侯) 소하(蕭何)
소상국세가(蕭相國世家) │ 앞날을 내다보고 처신하다
제3장. 문성후(文成侯) 장량(張良)
유후세가(留侯世家) │ 뜻을 이룬 뒤 몸을 숨기다
제4장. 회음후(淮陰侯) 한신(韓信)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 과신으로 토사구팽당하다
제5장. 헌후(獻侯) 진평(陳平)
진승상세가(陳丞相世家) │ 거병해 사직지신이 되다
제6장. 의후(懿侯) 조참(曹參)
조상국세가(曹相國世家) │ 무위지치로 천하를 다스리다
제7장. 태후(太后) 여치(呂雉)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 멀리 보고 승부수를 던지다
제8장. 양왕(梁王) 팽월(彭越)
팽월열전(彭越列傳) │ 유격전으로 공을 세우다
제9장. 회남왕(淮南王) 경포(?布)
경포열전(?布列傳) │ 무력을 배경으로 입신하다
? 진나라 및 초한지제 연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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