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성폭력 생존자의 차가운 ‘복수’에 관한 목소리 소설
《코끼리 가면》은 성폭력 생존자인 ‘나’의 복수에 관한 글그림책이자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이다. 이 책은 실화다. 가족 내 성폭력, 아동 성폭력 피해 생존자인 작가가 무려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기억을 근거로 직접 그린 삽화와 가족사진을 더해 어린 날의 아픔을 더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그는 가해자인 두 오빠를 두둔하기 위해 생을 위협하는 친모, 침묵을 강요하는 친부, 성폭력 피해 후유증에 의한 양극성 장애와 맞서 싸우며 작품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문학 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어느 날 ‘나’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절두산 성지, 한강을 맨발로 걸으며 달뜬 망상과 기억 사이를 헤맨다. 혼란한 중에 코끼리 환영을 목격하면서 나는 옛 우물처럼 아득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서 코끼리는 피할 수 없는 생의 고통에 맞서 상처를 낱낱이 기억하고 증언하는 방식으로 극복하는 약자의 역설적 강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가는 끔찍한 트라우마(trauma)를 어둠으로만 기록하지 않고 그 너머의 힘을 견인하는 극적 여정의 일부로 여긴다. 또한 비틀어진 가족 관계도와 가부장제 내부의 피해 생존자 중 한 사람으로서 배우자와의 새로운 관계망이 어두운 터널 너머의 삶을 가능케 하는 열린 희망임을 암시한다.
“젠장 빌어먹을 성범죄자 시바 새꺄.”
성폭력 생존자의 차가운 ‘복수’에 관한 목소리 소설
《코끼리 가면》은 성폭력 생존자인 ‘나’의 복수에 관한 글그림책이자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이다. 이 책은 실화다. 가족 내 성폭력, 아동 성폭력 피해 생존자인 작가가 무려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기억을 근거로 직접 그린 삽화와 가족사진을 더해 어린 날의 아픔을 더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그는 가해자인 두 오빠를 두둔하기 위해 생을 위협하는 친모, 침묵을 강요하는 친부, 성폭력 피해 후유증에 의한 양극성 장애와 맞서 싸우며 작품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문학 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어느 날 ‘나’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절두산 성지, 한강을 맨발로 걸으며 달뜬 망상과 기억 사이를 헤맨다. 혼란한 중에 코끼리 환영을 목격하면서 나는 옛 우물처럼 아득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서 코끼리는 피할 수 없는 생의 고통에 맞서 상처를 낱낱이 기억하고 증언하는 방식으로 극복하는 약자의 역설적 강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가는 끔찍한 트라우마(trauma)를 어둠으로만 기록하지 않고 그 너머의 힘을 견인하는 극적 여정의 일부로 여긴다. 또한 비틀어진 가족 관계도와 가부장제 내부의 피해 생존자 중 한 사람으로서 배우자와의 새로운 관계망이 어두운 터널 너머의 삶을 가능케 하는 열린 희망임을 암시한다.
“해시태그 문단_내_성폭력으로 얼룩진 문학 판에서 대안을 던지다.”
독립출판,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새로운 형식 실험으로
기존 문단에 도전하는 실력파 신인 노유다의 데뷔작
《코끼리 가면》은 지난 10여 년간 유령 작가, 대안학교 글쓰기 교사, 그림책 교육기관 강사로 살아오며 꾸준히 문장을 닦아온 실력파 신인 노유다의 데뷔작이다. 문단 변두리, 출판계 음지에서 문학 판의 권력과 폭력을 동시에 목격해 온 작가는 문예지 신춘문예 투고 방식의 데뷔를 거부하고 동료 작가와 더불어 독립 출판사를 창립, 첫 작품을 선보인다. 이미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
그래픽 노블이 아닌 ‘노블’ 그래픽.
글그림책은 그림책도 만화도 아닌 새로운 문학 장르가 될 것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숱한 작가주의 예술 작품을 낳은 그래픽 노블.《코끼리 가면》은 그래픽 노블 장르를 살짝 비틀어 그림보다 소설의 이야기성이 강조되는 노블 그래픽, 우리말로 글그림책이라는 새로운 형식 실험을 시도, 문단과 출판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작가는 글그림책 형식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자전 소설에 왜 굳이 그림이 필요했을까요? 저는 지워지지 않고 평생에 영향을 줄 트라우마를 스스로 조절하고 그 위에 희망을 덧칠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희망을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 상처를 가진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성폭력은 범죄이므로 법으로 해결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법은 법조인의 도구이지 작가의 언어가 아닙니다. 작가는 글로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다시 바라봅니다.”
도서출판 움직씨는《코끼리 가면》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주의 작가들의 글그림책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글그림책 장르는 그림책도 만화도 아닌 새로운 문학 경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에 꾸민 이로 출판 과정에 참여한 이기준 디자이너는 코끼리 형상의 타이포그래피 표지, 원화를 쪼개고 자르고 지우는 과감한 디자인 개입을 통해 실험성과 예술성이 높은 책 꾸밈을 완성해 냈다.
▣ 작가 소개
노유다
임술년에 갑자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와 소설을 전공했다. 유령작가로 십 년을 쓰며 그늘에서 문장을 배우고 닦았다. 어린 시절 이름은 혜경. 사라진 그를 애도하기 위해 책을 썼다. 남은 인생은 강물처럼 유유자적 부드럽게 살고 싶어 유다로 이름을 바꾸었다. 쓴 책 가운데 아현동 재개발과 도시 이주민 이야기를 다룬『햇볕 동네』에 마음을 쏟았다. 곧 나올 것이다.
성폭력 생존자의 차가운 ‘복수’에 관한 목소리 소설
《코끼리 가면》은 성폭력 생존자인 ‘나’의 복수에 관한 글그림책이자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이다. 이 책은 실화다. 가족 내 성폭력, 아동 성폭력 피해 생존자인 작가가 무려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기억을 근거로 직접 그린 삽화와 가족사진을 더해 어린 날의 아픔을 더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그는 가해자인 두 오빠를 두둔하기 위해 생을 위협하는 친모, 침묵을 강요하는 친부, 성폭력 피해 후유증에 의한 양극성 장애와 맞서 싸우며 작품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문학 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어느 날 ‘나’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절두산 성지, 한강을 맨발로 걸으며 달뜬 망상과 기억 사이를 헤맨다. 혼란한 중에 코끼리 환영을 목격하면서 나는 옛 우물처럼 아득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서 코끼리는 피할 수 없는 생의 고통에 맞서 상처를 낱낱이 기억하고 증언하는 방식으로 극복하는 약자의 역설적 강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가는 끔찍한 트라우마(trauma)를 어둠으로만 기록하지 않고 그 너머의 힘을 견인하는 극적 여정의 일부로 여긴다. 또한 비틀어진 가족 관계도와 가부장제 내부의 피해 생존자 중 한 사람으로서 배우자와의 새로운 관계망이 어두운 터널 너머의 삶을 가능케 하는 열린 희망임을 암시한다.
“젠장 빌어먹을 성범죄자 시바 새꺄.”
성폭력 생존자의 차가운 ‘복수’에 관한 목소리 소설
《코끼리 가면》은 성폭력 생존자인 ‘나’의 복수에 관한 글그림책이자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이다. 이 책은 실화다. 가족 내 성폭력, 아동 성폭력 피해 생존자인 작가가 무려 10년 동안 다듬고 별러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기억을 근거로 직접 그린 삽화와 가족사진을 더해 어린 날의 아픔을 더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그는 가해자인 두 오빠를 두둔하기 위해 생을 위협하는 친모, 침묵을 강요하는 친부, 성폭력 피해 후유증에 의한 양극성 장애와 맞서 싸우며 작품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문학 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어느 날 ‘나’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절두산 성지, 한강을 맨발로 걸으며 달뜬 망상과 기억 사이를 헤맨다. 혼란한 중에 코끼리 환영을 목격하면서 나는 옛 우물처럼 아득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서 코끼리는 피할 수 없는 생의 고통에 맞서 상처를 낱낱이 기억하고 증언하는 방식으로 극복하는 약자의 역설적 강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작가는 끔찍한 트라우마(trauma)를 어둠으로만 기록하지 않고 그 너머의 힘을 견인하는 극적 여정의 일부로 여긴다. 또한 비틀어진 가족 관계도와 가부장제 내부의 피해 생존자 중 한 사람으로서 배우자와의 새로운 관계망이 어두운 터널 너머의 삶을 가능케 하는 열린 희망임을 암시한다.
“해시태그 문단_내_성폭력으로 얼룩진 문학 판에서 대안을 던지다.”
독립출판,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새로운 형식 실험으로
기존 문단에 도전하는 실력파 신인 노유다의 데뷔작
《코끼리 가면》은 지난 10여 년간 유령 작가, 대안학교 글쓰기 교사, 그림책 교육기관 강사로 살아오며 꾸준히 문장을 닦아온 실력파 신인 노유다의 데뷔작이다. 문단 변두리, 출판계 음지에서 문학 판의 권력과 폭력을 동시에 목격해 온 작가는 문예지 신춘문예 투고 방식의 데뷔를 거부하고 동료 작가와 더불어 독립 출판사를 창립, 첫 작품을 선보인다. 이미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
그래픽 노블이 아닌 ‘노블’ 그래픽.
글그림책은 그림책도 만화도 아닌 새로운 문학 장르가 될 것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숱한 작가주의 예술 작품을 낳은 그래픽 노블.《코끼리 가면》은 그래픽 노블 장르를 살짝 비틀어 그림보다 소설의 이야기성이 강조되는 노블 그래픽, 우리말로 글그림책이라는 새로운 형식 실험을 시도, 문단과 출판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작가는 글그림책 형식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자전 소설에 왜 굳이 그림이 필요했을까요? 저는 지워지지 않고 평생에 영향을 줄 트라우마를 스스로 조절하고 그 위에 희망을 덧칠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희망을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 상처를 가진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성폭력은 범죄이므로 법으로 해결하라 말합니다. 하지만 법은 법조인의 도구이지 작가의 언어가 아닙니다. 작가는 글로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다시 바라봅니다.”
도서출판 움직씨는《코끼리 가면》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주의 작가들의 글그림책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글그림책 장르는 그림책도 만화도 아닌 새로운 문학 경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에 꾸민 이로 출판 과정에 참여한 이기준 디자이너는 코끼리 형상의 타이포그래피 표지, 원화를 쪼개고 자르고 지우는 과감한 디자인 개입을 통해 실험성과 예술성이 높은 책 꾸밈을 완성해 냈다.
▣ 작가 소개
노유다
임술년에 갑자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와 소설을 전공했다. 유령작가로 십 년을 쓰며 그늘에서 문장을 배우고 닦았다. 어린 시절 이름은 혜경. 사라진 그를 애도하기 위해 책을 썼다. 남은 인생은 강물처럼 유유자적 부드럽게 살고 싶어 유다로 이름을 바꾸었다. 쓴 책 가운데 아현동 재개발과 도시 이주민 이야기를 다룬『햇볕 동네』에 마음을 쏟았다. 곧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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