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9만 명 카카오스토리 독자가 공감하는
감성작가 이힘찬이 전하는 감성&사진 에세이
‘때로는 혼자, 때로는 너와 함께 걷는 여행’
주어진 하루를 낯설게, 특별하게 바라보는 일상 속 여행의 즐거움!
우리는 늘 바쁘게 살아가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것을 그대로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갖게 되는 생활의 틈에 맞춰, 어디선가 여행을 던져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간절히 부르지 않고서, 그 사람이 내게 달려와 주길 기다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서 나와 시간이 남은 날, 일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있던 약속이 취소되어서, 문득 하루 정도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잠이 오질 않아서. 그래서 생겨나는 작은 시간들 속에서 작은 여행을 하자. 그리고 그 순간들을 반드시 사진 속에 담고, 반드시 글로 기록해 보자.
아무것도 아닌 오늘의 일상이 여행이 되고. 평범하던 나의 하루가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웃을 일 없던 나의 시간들을 가치 있는 시간으로, 행복한 삶으로 가꿔 준다. 그리고 내 삶을 사랑하게 된다. 그것이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동안 글과 그림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던 저자가 이번에는 글과 사진으로 모두의 하루를 특별하게 바꿔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범한 일상, 평범한 공간을 특유의 감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따뜻하게 담아냈다. 낯선 여행을 특별히 준비할 필요 없이, 단지 주어진 하루를 낯설게, 특별하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여행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거운 현실과 반복되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
▣ 작가 소개
저 : 이힘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사진 촬영 및 기업의 스토리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13년 9월부터 누구에게나 있었을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온라인에 ‘감성제곱’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카카오스토리 ‘감성제곱’에서는 19만 명의 독자들이 그의 글을 공감하며 구독하고 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그렇게 여행하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보이는 대로 들리는 그대로가 아닌 자신만의 감성적인 시선으로 변화시켜, 더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 ‘감성제곱’이라는 작업실 겸 카페를 운영하며 본래의 꿈이었던 글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성적인 시선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에세이 『감성제곱』(2014)과 『사랑제곱』(2015)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가고 싶은 대로, 바라보며 걷기
가끔은 무방비하게 - 선유도
그 길 앞에 서게 되었다
마지막이라는 말
아쉽게도 우리는
남과 여
털썩 주저앉아서
무엇 하나도 내놓을 수 없는
당신일까? 나였을까 - 하늘공원
계단으로
그냥, 답답하니까
하늘이 더 가깝다
짙은 주황빛의 계절
당신일까? 나였을까?
푸르른 시절
잊어버리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 - 남산
두 개의 자물쇠
남들보다 더 느리게
오르막길
차가운 선언
어느 때보다 천천히
저 멀리서는 어쩌면
어디쯤 갔을까, 지치지는 않았을까 - 이화동
주인 없는 날개
떨리는 목소리만으로는
두 글자
지금 우리가 가진 갈급함
자유롭고도 예술적인 장난
어디쯤 갔을까
chapter 2 느끼고 싶은 대로, 마음으로 걷기
어쩌면, 사랑한다고 말했을지도 - 서울숲
거울 연못
그때 네가 했던 말
왜 아무 말이 없어?
정말로, 예뻐서요
크고 묵직한 가방
어쩌면, 무섭도록 슬픈 이야기
놓치지 않도록
바람처럼 내 앞에 - 한강
나의 이유
내 주변 사람들 모두
유연한 사람
바람처럼 내 앞에
가로등을 조명 삼아
지도가 필요했다. 아니면 당신이 필요했거나 - 북촌 한옥마을
잠시 멈추어
그 사람의 걸음
웅크린 여인
그냥, 그대로
세월에 묻혀
지금 네 곁에
오로지 당신 쪽으로
지금 이 모습 이대로 - 고궁
내 손으로
눈 속에 천천히
그 자리에 있어 줘서
그래야만 한다
기억에도 색이 있다면 - 당산역 4번 출구
발길이 향하는 곳
푸른 하늘을 뚫고
조금 더, 행복한 한 걸음
기억에도 색이 있다면
바람이 내게 물었다
무엇을 담고 있을지
chapter 3 누리고 싶은 대로, 그 자리에서 걷기
길 위에서 - 항동 철길
너머의 길
쉬어야 할 때
한 번은 반드시 웃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가야 한다
사람이 그리워졌다
길 위에서
네 얘기 좀 해 봐, 들어줄게 - 카페
참을 수가 없었다
종이와 펜, 카메라를 들고
그렇게 얘기하는 당신
내 탓일 수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가던 길로 가야 할 이유는 없다 - 우리 동네
돌아서 가는 길
바람보다 더 시원한
그리움에 젖어 바보처럼
마지막 코스모스
마지막 이야기
에필로그
19만 명 카카오스토리 독자가 공감하는
감성작가 이힘찬이 전하는 감성&사진 에세이
‘때로는 혼자, 때로는 너와 함께 걷는 여행’
주어진 하루를 낯설게, 특별하게 바라보는 일상 속 여행의 즐거움!
우리는 늘 바쁘게 살아가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것을 그대로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갖게 되는 생활의 틈에 맞춰, 어디선가 여행을 던져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간절히 부르지 않고서, 그 사람이 내게 달려와 주길 기다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서 나와 시간이 남은 날, 일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있던 약속이 취소되어서, 문득 하루 정도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잠이 오질 않아서. 그래서 생겨나는 작은 시간들 속에서 작은 여행을 하자. 그리고 그 순간들을 반드시 사진 속에 담고, 반드시 글로 기록해 보자.
아무것도 아닌 오늘의 일상이 여행이 되고. 평범하던 나의 하루가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웃을 일 없던 나의 시간들을 가치 있는 시간으로, 행복한 삶으로 가꿔 준다. 그리고 내 삶을 사랑하게 된다. 그것이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동안 글과 그림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던 저자가 이번에는 글과 사진으로 모두의 하루를 특별하게 바꿔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평범한 일상, 평범한 공간을 특유의 감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따뜻하게 담아냈다. 낯선 여행을 특별히 준비할 필요 없이, 단지 주어진 하루를 낯설게, 특별하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여행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거운 현실과 반복되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
▣ 작가 소개
저 : 이힘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사진 촬영 및 기업의 스토리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13년 9월부터 누구에게나 있었을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온라인에 ‘감성제곱’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카카오스토리 ‘감성제곱’에서는 19만 명의 독자들이 그의 글을 공감하며 구독하고 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그렇게 여행하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보이는 대로 들리는 그대로가 아닌 자신만의 감성적인 시선으로 변화시켜, 더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 ‘감성제곱’이라는 작업실 겸 카페를 운영하며 본래의 꿈이었던 글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성적인 시선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에세이 『감성제곱』(2014)과 『사랑제곱』(2015)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가고 싶은 대로, 바라보며 걷기
가끔은 무방비하게 - 선유도
그 길 앞에 서게 되었다
마지막이라는 말
아쉽게도 우리는
남과 여
털썩 주저앉아서
무엇 하나도 내놓을 수 없는
당신일까? 나였을까 - 하늘공원
계단으로
그냥, 답답하니까
하늘이 더 가깝다
짙은 주황빛의 계절
당신일까? 나였을까?
푸르른 시절
잊어버리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 - 남산
두 개의 자물쇠
남들보다 더 느리게
오르막길
차가운 선언
어느 때보다 천천히
저 멀리서는 어쩌면
어디쯤 갔을까, 지치지는 않았을까 - 이화동
주인 없는 날개
떨리는 목소리만으로는
두 글자
지금 우리가 가진 갈급함
자유롭고도 예술적인 장난
어디쯤 갔을까
chapter 2 느끼고 싶은 대로, 마음으로 걷기
어쩌면, 사랑한다고 말했을지도 - 서울숲
거울 연못
그때 네가 했던 말
왜 아무 말이 없어?
정말로, 예뻐서요
크고 묵직한 가방
어쩌면, 무섭도록 슬픈 이야기
놓치지 않도록
바람처럼 내 앞에 - 한강
나의 이유
내 주변 사람들 모두
유연한 사람
바람처럼 내 앞에
가로등을 조명 삼아
지도가 필요했다. 아니면 당신이 필요했거나 - 북촌 한옥마을
잠시 멈추어
그 사람의 걸음
웅크린 여인
그냥, 그대로
세월에 묻혀
지금 네 곁에
오로지 당신 쪽으로
지금 이 모습 이대로 - 고궁
내 손으로
눈 속에 천천히
그 자리에 있어 줘서
그래야만 한다
기억에도 색이 있다면 - 당산역 4번 출구
발길이 향하는 곳
푸른 하늘을 뚫고
조금 더, 행복한 한 걸음
기억에도 색이 있다면
바람이 내게 물었다
무엇을 담고 있을지
chapter 3 누리고 싶은 대로, 그 자리에서 걷기
길 위에서 - 항동 철길
너머의 길
쉬어야 할 때
한 번은 반드시 웃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가야 한다
사람이 그리워졌다
길 위에서
네 얘기 좀 해 봐, 들어줄게 - 카페
참을 수가 없었다
종이와 펜, 카메라를 들고
그렇게 얘기하는 당신
내 탓일 수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가던 길로 가야 할 이유는 없다 - 우리 동네
돌아서 가는 길
바람보다 더 시원한
그리움에 젖어 바보처럼
마지막 코스모스
마지막 이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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