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다름’의 독특함을 존중하는 공감 그림책!
티라노사우루스 쿵쾅이는 목소리도 엄청 크고, 발소리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빠르게 달리고, 높이 뛰며 이빨도 튼튼하지요. 단지 한 가지만 달라요. 친구들은 우적우적 스테이크를 먹는데, 쿵쾅이는 아작아작 당근 케이크를 먹거든요. 그런 쿵쾅이를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놀립니다. 정말 채소 먹는 티라노사우루스는 필요 없는 걸까요? 바위를 밀어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할 정도로 쿵쾅이는 힘이 셉니다. 채소를 먹지만, 절대로 약하지 않아요. 오히려 쿵쾅이는 달라서 독특하고 특별한 공룡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지요. 공감하기 쉬워 어린이들은 ‘다름’의 독특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유쾌한 상상력을 주는 그림책!
먹이를 잡기 위하여 큰 입, 날카로운 이와 발톱, 거대한 몸집을 지닌 티라노사우루스는 대표적인 육식 동물입니다. 그런데 쿵쾅이는 풀과 채소가 더 좋아요. 그게 훨씬 맛있고 재미있지요. 친구들은 “채소 먹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며 쿵쾅이를 비웃습니다. 정말 티라노사우루스다운 게 정해져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살짝 비틀어 어린 독자들이 보다 열린 생각, 입체적인 생각으로 사람과 사물, 세상을 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기발한 이야기와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들은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편견 없이 세상을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화려한 색감 속으로 빠져드는 그림책!
이 책에 나오는 공룡과 다양한 채소 그림은 세밀화는 아니지만, 사실적이면서도 하나하나 그 모양과 움직임이 살아 있습니다. 더욱이 풍성하고 화려한 색감은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주황색 별색이 시선을 사로잡아 누구나 공룡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지요. 무엇보다 따듯하고 다양한 공룡 그림은 어린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나아가 어린이에게 같은 종에도 수많은 다름이 존재하고, 그 다양성이 존재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또한, 모두가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춤을 추는 마지막 장면은 ‘개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인상적입니다. 공룡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그림을 통해 독자는 수많은 생명이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스므리티 프라사담 홀스
인도 남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습니다. 최고의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10년 넘게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자녀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 《난 귀염둥이가 아니야!》가 소개되었으며, 《난 낮과 밤, 너를 사랑해》, 《나와 내 에일리언》 등의 작품을 펴냈습니다.
그림 : 카테리나 마놀레소
그리스에서 자랐고 지금은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국 킹스턴 대학교와 왕립 예술 학교에서 그림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와 캠버웰 예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4년 그림책 《줌 줌 줌》을 펴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좋은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공놀이 하자!》,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채소가 최고야》, 《큰고니의 하늘》, 《파란 티셔츠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다름’의 독특함을 존중하는 공감 그림책!
티라노사우루스 쿵쾅이는 목소리도 엄청 크고, 발소리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빠르게 달리고, 높이 뛰며 이빨도 튼튼하지요. 단지 한 가지만 달라요. 친구들은 우적우적 스테이크를 먹는데, 쿵쾅이는 아작아작 당근 케이크를 먹거든요. 그런 쿵쾅이를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놀립니다. 정말 채소 먹는 티라노사우루스는 필요 없는 걸까요? 바위를 밀어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할 정도로 쿵쾅이는 힘이 셉니다. 채소를 먹지만, 절대로 약하지 않아요. 오히려 쿵쾅이는 달라서 독특하고 특별한 공룡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지요. 공감하기 쉬워 어린이들은 ‘다름’의 독특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유쾌한 상상력을 주는 그림책!
먹이를 잡기 위하여 큰 입, 날카로운 이와 발톱, 거대한 몸집을 지닌 티라노사우루스는 대표적인 육식 동물입니다. 그런데 쿵쾅이는 풀과 채소가 더 좋아요. 그게 훨씬 맛있고 재미있지요. 친구들은 “채소 먹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며 쿵쾅이를 비웃습니다. 정말 티라노사우루스다운 게 정해져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살짝 비틀어 어린 독자들이 보다 열린 생각, 입체적인 생각으로 사람과 사물, 세상을 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기발한 이야기와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들은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편견 없이 세상을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화려한 색감 속으로 빠져드는 그림책!
이 책에 나오는 공룡과 다양한 채소 그림은 세밀화는 아니지만, 사실적이면서도 하나하나 그 모양과 움직임이 살아 있습니다. 더욱이 풍성하고 화려한 색감은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주황색 별색이 시선을 사로잡아 누구나 공룡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지요. 무엇보다 따듯하고 다양한 공룡 그림은 어린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나아가 어린이에게 같은 종에도 수많은 다름이 존재하고, 그 다양성이 존재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또한, 모두가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춤을 추는 마지막 장면은 ‘개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인상적입니다. 공룡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그림을 통해 독자는 수많은 생명이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스므리티 프라사담 홀스
인도 남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습니다. 최고의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10년 넘게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자녀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 《난 귀염둥이가 아니야!》가 소개되었으며, 《난 낮과 밤, 너를 사랑해》, 《나와 내 에일리언》 등의 작품을 펴냈습니다.
그림 : 카테리나 마놀레소
그리스에서 자랐고 지금은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국 킹스턴 대학교와 왕립 예술 학교에서 그림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와 캠버웰 예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4년 그림책 《줌 줌 줌》을 펴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좋은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공놀이 하자!》,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채소가 최고야》, 《큰고니의 하늘》, 《파란 티셔츠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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